since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홈 > 사랑방 > 한줄톡

한줄톡

본문

♣ 작성자에 본인이름을 적고, 비밀번호에 숫자를 적고(자리수관계없고 기억필요), 내용을 적고, 등록 버턴을 클릭하면 끝!!

    편리한 방법:등교하기를 하고나면 작성자명, 비밀번호 필요없음!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내용 또는 작성자명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비밀번호  
◀ 이 버턴을 클릭하여 사진 한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래에 첨부된 사진은 클릭하면 크집니다!
김영현   2021-11-03 21:41:12    답변 수정 삭제
문장의 5대 암   
김영현   2021-11-03 21:40:14    답변 수정 삭제
단문을 쓰라.
그려면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는다.   
김영현   2021-11-03 21:38:47    답변 수정 삭제
고향을 떠나 보니 고향이 그립다.   
김영현   2021-11-03 21:38:01    답변 수정 삭제
억새는 그 이름이 억세지만
그 꽃은 얼레빗으로 빗은 할머니
머리카락처럼 곱다.   
김영현   2021-11-03 21:34:55    답변 수정 삭제
마치 총각 더벅머리 같다.   
김영현   2021-11-03 21:34:23    답변 수정 삭제
갈대는 이름은 곱지만
꽃의 샐김새는 투박하다.   
김영현   2021-11-03 21:33:25    답변 수정 삭제
갈대와 억새   
김영현   2021-11-03 21:33:02    답변 수정 삭제
시가 있는 세상
행복한 세상   
김영현   2021-11-03 21:32:29    답변 수정 삭제
시를 적어도 30분에 한 편 쓰기
그리고 나중에 퇴고   
김영현   2021-11-03 21:31:42    답변 수정 삭제
30분에 한 편 쓰기   
김영현   2021-11-03 21:30:54    답변 수정 삭제
생각나는대로 막 쓰기 ㅎㅎ   
김영현   2021-11-03 21:29:50    답변 수정 삭제
막시를 쓰라.
그리고 퇴고하라.   
김영현   2021-11-03 21:28:27    답변 수정 삭제
세월이 참 빠르다.   
김영현   2021-11-03 21:27:52    답변 수정 삭제
위드 코로나 괜찮을까?   
김영현   2021-11-03 21:27:15    답변 수정 삭제
웃개나루의 정확한 위치는 어디일까?   
김영현   2021-11-03 21:26:38    답변 수정 삭제
세상사가 어수선하다.   
김영현   2021-11-03 21:26:01    답변 수정 삭제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날이다.
가을이 깊어간다.   
김영현   2021-10-28 07:47:38    답변
시인이 노래할 때다.   
김영현   2021-10-28 07:46:23    답변 수정 삭제
깊어가는 가을에   
김영현   2021-10-28 07:45:30    답변 수정 삭제
아니다.
그것은   
김영현   2021-10-28 07:43:55    답변 수정 삭제
눈이 내릴 때   
김영현   2021-10-28 07:38:27    답변 수정 삭제
바람부는 날   
김영현   2021-10-28 07:37:02    답변 수정 삭제
갑자기 추워진 날   
김영현   2021-10-28 07:34:14    답변 수정 삭제
낙엽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날은   
김영현   2021-10-26 09:46:07    답변 수정 삭제
박진나루는 한국전쟁의 아픔
창아지나루는 솔가지 싣고 남지장 가는 나뭇군
영아지나루는 개비리길 강아지
거름강나루는 곽재우 장군의 얼과 남강이 합류하는 곳
웃개나루는 여귀꽃 군락을 이룬벌판
진동나루는 용성리 .....   
김영현   2021-10-26 09:19:10    답변 수정 삭제
한줄톡에서 시(詩)를 습작하는 일도
참 좋네요.
오양환 친구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김영현   2021-10-26 09:16:53    답변 수정 삭제
겨울이 오기전에
가을추억을 만들어요.
겨울이 다가와서 가을추억을
만든다면 마음이 급해져요.
제때제때 추억을 만든다는 건
마음의 양식을 저장하는 일입니다.   
김영현   2021-10-26 09:07:07    답변 수정 삭제
세월이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빠릅니다.
까까머리 검정색 교복입고 다니던
중학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김영현   2021-10-26 09:03:36    답변 수정 삭제
오늘은 하늘이 청명하고
전형적인 늦가을 분위기네요.
이런 거을날에 고향친구와
낙동강변을 거닐고 싶습니다.   
김영현   2021-10-26 09:00:49    답변 수정 삭제
아름다운 시월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보고픈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김영현   2021-10-26 08:55:50    답변 수정 삭제
태백의 정기 내려
낙동강에 모여
도산서원의 선비정신을 담아
다시 남으로 흘러
고령 대가야의 옛이야기 실어
구비구비 흘러온 낙동강
내고향 남지에서
남강을 받아들인다.   
김영현   2021-10-26 08:45:49    답변 수정 삭제
깊어가는 가을에
남지 개비리길
켜켜이 쌓인 돌에
뿌리를 내린 그 소나무 잘 있을까?   
오양환   2021-10-14 15:54:58    답변 수정 삭제
기온 차이가 느껴지는 단풍의 계절, 국화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국화같이 환하게... 단풍같이 아름답게 ...   
김영현   2021-09-26 19:26:02    답변 수정 삭제
구절초가 피면 가울이 오고
구절초가 지면 겨울이 온다,
가을이 점점 갚어갑니다.   
김영현   2021-09-26 19:23:29    답변 수정 삭제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만
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일에는
삐름과 느림과는 별개인데
방은 참 좋게 꾸며놨는데
옛날 같이 않네요~   
오양환   2021-08-13 12:56:58    답변 수정 삭제
고향은 늘 엄마 품 같습니다.
모진 세월을 살았거나 푸짐한 세월을 살았거나 똑 같이 푸근하게 품어주고 감싸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21-08-11 18:30:30    답변 수정 삭제
방은 여전한데 친구들은 온데간데 없네요.   
성낙석   2021-04-17 09:17:07    답변
자연과 함께 하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즐거운 소풍같은 하루 하루를...   

오양환   2021-03-10 15:36:53    답변 수정 삭제
아쉬운 소식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김영현   2021-03-06 21:13:34    답변
버선발로 달려나와 봄이 오는 길목어 샀습니다.
사위는 봄기운이 감도는데
우리네 마음은 코로나로 답답하네요.
빨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