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지대로 걸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는 누군가를 생각하면...
2015년 2월 20일 모습입니다.
다 내려왔습니다.
인간은 언젠가는 혼자서 이런 다리를 건너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즐겁게 감동이 가득하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