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124 |
|
|
|
|
그저 많은 것을 차지하려고만 하고,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면서폭력을 휘두르려 하며
때로는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채 콕 막혀 어리석기 짝이 없다. |
|
|
|
|
그저 많은 것을 차지하려고만 하고,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면서폭력을 … |
김영현 |
2021-11-10 |
123 |
|
|
|
|
자연과 함께 하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즐거운 소풍같은 하루 하루를... |
|
|
|
|
자연과 함께 하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건강이 최고이… |
성낙석 |
2021-04-17 |
122 |
|
|
|
|
버선발로 달려나와 봄이 오는 길목어 샀습니다.
사위는 봄기운이 감도는데
우리네 마음은 코로나로 답답하네요.
빨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
|
|
|
버선발로 달려나와 봄이 오는 길목어 샀습니다.
사위는 봄기운이 감도… |
김영현 |
2021-03-06 |
121 |
|
|
|
|
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지하며 현명하게 백세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찾는
국내 최초의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입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웰에이징이라는 한 길을 차곡차곡 준비해온 힐리언스 선마을은
국내 대표 웰니스 기업인 대웅제약, 매일유업, 풀무원, 사조 동아원과
다양한 건강 저술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위치 - 강원도 홍천 |
|
|
|
|
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지하며 현명하게 백세 시대를 준비하… |
성낙석 |
2019-07-04 |
120 |
|
|
|
|
인디언의 격언에
"누군가의 기억에서 사라지면 그 사람은 그 때 죽은 것" 이라는 것이 있답니다.
지금 살아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면 나에게는 죽은 사람입니다.
누군가 죽었어도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으면 나에게는 그 사람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살아있어도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혹시나 나도 누군가에는 죽은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늘 살아있다는 것을 자연에서 느낍니다.
만나는 인연마다 반갑게 기억해 주는 것을 느끼는 덕분입니다.
지금! 지금! 지금! 지금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다.
누군가의 기억에서 살아지기 전까지는...
고맙습니다. |
|
|
|
|
인디언의 격언에
"누군가의 기억에서 사라지면 그 사람은 그 때 죽은… |
오양환 |
2019-01-27 |
119 |
|
|
|
|
동양적인 느낌의 유등과
화려한 레이저 조명들이
진해 보타닉뮤지엄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습니다.
겨울밤 낭만을
저곳에서 즐겨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
|
|
|
|
동양적인 느낌의 유등과
화려한 레이저 조명들이
진해 보타닉뮤지엄을… |
김홍돌 |
2018-12-07 |
118 |
동해바다 힐링중,,,, 안목해변솔향기.... |
성낙석 |
2018-11-26 |
117 |
|
|
|
|
제9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2018년11월10일 우포늪에서 엄청난 인파속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 깜짝 놀랬습니다. ^^
늘 고마운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참 멋지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
|
|
|
제9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2018년11월10일 우포늪에서 … |
성낙석 |
2018-11-11 |
116 |
|
|
|
|
멀지 안아 추워질것 같네요.
아침저녁으로 싸늘합니다 다들 친구분님 감기조심하시고 불금되세요.
지금이 단풍 놀이 하기엔 적격입니다.
여유를 가지시고 주위 한 밖꾸해보세요. |
|
|
|
|
멀지 안아 추워질것 같네요.
아침저녁으로 싸늘합니다 다들 친구분님 … |
최성기 |
2018-10-12 |
115 |
|
|
|
|
자연은 늘 자연스러운데 사람은 늘 부자연스럽네... ^^
귀한 인생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
|
|
|
자연은 늘 자연스러운데 사람은 늘 부자연스럽네... ^^
귀… |
오양환 |
2018-08-27 |
114 |
제15회 우포 생태문학제를 축하합니다. |
사무국 |
2018-04-26 |
113 |
|
|
|
|
한참 만에 덜어 봅니다.
방문하신 친구들은 많은데 한줄씩 남기고들 가지 휭하며 보기만하고 갔네.
여긴 아직 조석으로 춥네 봄의 막바지 벚꽃은 이제 떨어지기 시작하고
초록 빛 잎세는 생기를 찿아 푸른 5월이 가까이 오는 듯 합니다.
세월은 빠르기도 하지 쫌 있어면 더워서 못 살겠다 아우성 칠거고 낙엽지는 가을 눈내리는 겨울 훗딱 일년이 가지요...
오늘도 후회없는 시간 가지시고 행복 찿으세요...... |
|
|
|
|
한참 만에 덜어 봅니다.
방문하신 친구들은 많은데 한줄씩 남기고들 … |
최성기 |
2018-04-16 |
112 |
|
|
|
|
봄비
서쪽하늘 옅었거늘
우장없이 나섰다가
비를 맞았네
찬 비 맞은 봄꽃을 보니
가슴 조이네.
|
|
|
|
|
봄비
서쪽하늘 옅었거늘
우장없이 나섰다가
비를 맞았네
찬 비 맞은… |
김영현 |
2018-04-05 |
111 |
|
|
|
|
이순(耳順)이라는 나이
안개 자욱한 산
죽을 판, 살 판
앞만 보고 걷는 것과 같은 것이리라.
인생이란 악보
되돌이표는 없으니까요.
오늘 하루도
앞으로 또 앞으로 전진입니다.
고맙습니다. ~~~~^^ |
|
|
|
|
이순(耳順)이라는 나이
안개 자욱한 산
죽을 판, 살 판
… |
김홍돌 |
2018-03-29 |
110 |
|
|
|
|
아래 사진은 2001년에 발간한 남지중 ‘총동창회보 표지’입니다. 그 당시는 총동창회가 활성화되어 자장면 한 그릇과 소주 한 잔으로 일을 해도 기분이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그 때 편집위원은 김해일(19회), 배종수(19회), 신종룡(20회), 김동원(20회), 김정호(20회), 김종렬(21회), 김경덕(22회), 김영득(22회), 김창득(24회), 손동욱(25회), 김홍돌(25회) 등이었습니다. 김정수(4회), 박삼근(4회), 정민화(11회), 서경식(13회), 김용석(13회), 김명곤(13회) 등 여러 선배님들의 열정이 대단했었지요.
고맙습니다.~~~^^ |
|
|
|
|
아래 사진은 2001년에 발간한 남지중 ‘총동창회보 표지’입… |
김홍돌 |
2018-03-15 |
109 |
|
|
|
|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 해 나가길 바랍니다.
오랜 만에 찿아오니 뭔가 서먹서먹 하네요.
좋은 글 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
|
|
|
|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 해 나가길 … |
최성기 |
2018-01-11 |
108 |
|
|
|
|
공자는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부주 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군자는 여러 사람과 어울리리면서도 무리를 짓지 아니하고, 소인은 무리를 지어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군자는 한군데만 쓰이는 그릇이 아니라는 의미로도 헤아릴 수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군자의 훙내라도 내어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새해는 황금개띠라고 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신나게 뛰어 다녀봅시다. |
|
|
|
|
공자는 "군자주이불비 소인비이부주 君子周而不… |
조현욱 |
2017-12-30 |
107 |
|
|
|
|
멈추어 버린 탑 시계
우리동네 반송 공원 정상에 탑시계가 하나 이쁘게 서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숨을 몰아쉬며 정상에 오르면 제일 먼저 탑 시계를 쳐다봅니다.
아~ 10분만에 올라왔구나!!
그리고 굳이 말을 하지 안해도 되는 이상한 소통 덕분에 상쾌한 기분으로 모두 하나가 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이 탑 시계가 멈추어버렸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혹시나 하고 쳐다보며 뭔가 허전해 합니다.
그 다음에도 멈춘 시계를 혹시나 하고 쳐다보고는 안타까워합니다.
또 그 다음에는 탑 시계가 멈춘 것을 아는지 외면하고 자기 시계나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합니다.
탑 시계가 왜 멈추었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어찌할 수가 없는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던 탑시계가 멈춘 상태로 오래 지속되니 어느새 그냥 외면받는 대상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알게 모르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받았고 정상까지 올라온 많은 사람들간에 소통이 좋았는데...
언젠가는 다시 활기차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는 탑시계가 흐믓하게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년은 황금개띠라고 합니다. 더 활기찬 건강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
|
|
|
멈추어 버린 탑 시계
우리동네 반송 공원 정상에 탑시계가 하나 이… |
오양환 |
2017-12-29 |
106 |
|
|
|
|
잘 지내셨나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벌써 입동이네요.
그 동안 묵묵히 기다려 주신 회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혜택과 이벤트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연일시 : 2017년 11월 17일 (금)
* 공연시간 : 오후 4시 ~ 오후 6시
진해보타닉뮤지엄 |
|
|
|
|
잘 지내셨나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벌써 입동이네요.
그 동안… |
오양환 |
2017-11-09 |
105 |
|
|
|
|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의 마음
수많은 사연
저녁노을에 빚어
추억을 담근다
오래전부터
잘 익힌 추억
그 이야기 꺼내가라고
잔잔한 호수가 되었네
가을을 붙들고
|
|
|
|
|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의 마음
수많은 사연
저녁노을에 빚어
추억을 … |
김영현 |
2017-11-06 |
104 |
|
|
|
|
오늘은 시의 날!
디카시집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봅니다.
한국의 슈바이처 성산 장기려 박사는
‘바보’라는 말을 들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승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바보’의 의미를 되새김질하며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
|
오늘은 시의 날!
디카시집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을 다시 … |
김홍돌 |
2017-11-01 |
103 |
|
|
|
|
그리움이 있는 학교
50년 전 남지초교 3학년 1반
나의 담임 선생님이신 고 서정탁 선생님은
이듬해 도천면 도일초교(현 도천초교)에
전근 하셨는데
부임한지 한 달 여만에 과로로 쓰러져
운명을 달리 했습니다.
선생님이 그립고 추모하고자 지난 9월
23일(토)에 이 학교를 찾았습니다.
선생님이 교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릴듯 했습니다.
|
|
|
|
|
그리움이 있는 학교
50년 전 남지초교 3학년 1반
나의 담임 선… |
김영현 |
2017-10-18 |
102 |
|
|
|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만 봐도
타이레놀 먹은 것과 같은
진통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남을 돕는
어떤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면
마치 내가 직접 돕는 것처럼
행복 호르몬이
내 몸 안에도 돈다고 해요.
우리는 이처럼 서로서로
공명하며 함께 공존합니다.
윗글은 지난 월요일 아침
혜민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만 봐도
타이레놀 먹은 것과 같은
진통… |
김홍돌 |
2017-07-26 |
101 |
|
|
|
|
진해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보타닉 뮤지엄' 참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하염없이 내려다 보고 있어도 싫증나지 않는 無相心의 세계였습니다. |
|
|
|
|
진해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보타닉 뮤지엄' 참 아름다운 곳이었… |
진철숙 |
2017-05-01 |
100 |
|
|
|
|
반갑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외우(畏友) 조현욱 친구의 부부가 가꾸어 놓은
<진해 보타닉 뮤지엄>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 알의 쌀이 되기까지는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이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저 아름다운 정원되기까지 그보다 더한 손길이 닿았겠지요.
저 곳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수많은 야생화와 다양한 식물들이 연출한 도심 속의 유럽식 정원입니다.
시간 나실 때,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저 아름다운 공간에 들르셔서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저 <진해 보타닉 뮤지엄>처럼
이번 한 주
아름답게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詩人이 띄우는 편지41
§참고로 위치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44-11
진해 생태숲 맞은편입니다.
연회원 가입신청 문의:055-264-4337 |
|
|
|
|
반갑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외우(畏友) 조… |
김홍돌 |
2017-05-01 |
99 |
|
|
|
|
지난 토요일(4월 8일), 창녕군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남지고 총동문회장님, 경남대 총동문회장님, 경남도의회 교육위원님, 농해양수산위원님, 도의원님, (전)경남도의회 의장님, (전)합포구청장님, (전)창원시의회 의장님, 군의원님, 남지중, 남지여중, 남지고 교장선생님, 남지읍장님, 부산 및 경남지역 소속 문인협회장 및 회원님, 부산교사시인협회 회원님, 재직하고 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 및 동료 선생님, 퇴직하신 선생님, 동문 선후배님, 남지중·여중 252 친구님, 남지고 24기 친구님, 정치외교학과 동기님, 배종렬 변호사님, 창녕행정발전위원장님, 사랑하는 친구님, 가족과 친지 등 곳곳에서 오신 분들의 참석으로 저의 시집 출판기념회와 황우문학상 수상식이 대성황을 이루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기 그지없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베풀어주신 사랑을 마음깊이 새기면서 그 따뜻한 마음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화환을 보내주시거나 격려를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詩人 김홍돌 절 |
|
|
|
|
지난 토요일(4월 8일), 창녕군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남지고 총동문… |
김홍돌 |
2017-04-10 |
98 |
|
|
|
|
어제 오후에
봄을 온몸으로 맞이하고 있는 진해 천자봉 자락
바다가 보이는 <보타닉 뮤지엄>을 다녀왔습니다.
그야말로 봄빛이 무성했습니다.
노랑병아리가 종종 걸음 치는 듯
여기저기 핀 꽃들이 참 어여쁘고
풋풋한 잎사귀들은 초록 도화지 같았습니다.
그곳에 혼을 담그고 있는 분도 봄 향기로 가득했습니다.
한라산 1급 보호식물 식재, 쪽빛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계절별 야생화 500여 종
흥얼흥얼 콧노래가 절로 나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저 <보타닉 뮤지엄>에 가시면
행복한 웃음이 함빡 피어날 것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진해 <보타닉 뮤지엄>처럼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
|
어제 오후에
봄을 온몸으로 맞이하고 있는 진해 천자봉 자락
바다가 … |
김홍돌 |
2017-03-29 |
97 |
|
|
|
|
새봄과 함께 들려오는 친구님들의 희소식이 나를 여기로 불러 옵니다.
내 일보다 더 기쁜소식이 겨우내 닫혀있던 마음의 창을 열어줍니다.
양화이~홍도리....
잘 빠졌다 10회 복창....ㅋㅋㅋ. |
|
|
|
|
새봄과 함께 들려오는 친구님들의 희소식이 나를 여기로 불러 옵니다.… |
정문기 |
2017-03-03 |
96 |
|
|
|
|
아래 파일은
오늘 경남도민일보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
|
|
아래 파일은
오늘 경남도민일보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 |
김홍돌 |
2017-03-02 |
95 |
|
|
|
|
추운 날씨에
마음 따뜻한 소식 전합니다.
어제 조현욱 친구가
(주) 현대제철로부터
기술개발 판매부분 1위 달성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덩달아
기분이 짱입니다.
축하합니다.~~~^^ |
|
|
|
|
추운 날씨에
마음 따뜻한 소식 전합니다.
어제 조현욱 친구가
(주)… |
김홍돌 |
2017-02-10 |
94 |
|
|
|
|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친구를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는 따뜻한 배려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252 동기님들의 덕분으로 출판기념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한 권의 책이 발간될 때까지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김흥수·조현욱 공동추진위원장님, 야무진 기획과 총괄의 힘으로 정열을 쏟아준 오양환 부위원장님, 아름다운 책이 발간될 수 있도록 따뜻한 우정으로 시종일관 도와준 열 넷 우리 편집위원님과 이판암·박점득 간사님, 바쁜 가운데도 삶의 체험과 추억을 더듬어 원고를 내어준 우리 친구님,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이 예쁘게 발간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해 준 사랑하는 우리 252 친구님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부디
이 <디카시집>이 우리의 우정을 돈독히 하면서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좋은 처방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홍돌 절 |
|
|
|
|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친구를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는 따뜻한 배려… |
김홍돌 |
2017-01-15 |
93 |
|
|
|
|
차인표씨의 수상소감이 불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50살에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 진심으로 기쁘다
50년을 살다보니, 느낀게 딱 세가지가 있다.
첫째, 어둠은 '빛'을 결코 이길 수 없다.
둘째, 거짓은'참'을 결코 이길 수 없다.
셋째, 남편은 '아내'를 결코 이길 수 없다.
60년을 살아온 나는 그리고 우리는...
아직도 다른 친구보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우울증 초기증세입니다. ^^
아직도 다른 친구보다 자기가 열등하다고 생각하세요?
60년을 살아온 지금 그 자체가 대단하고 자랑스러운데요. ^^
서로 이제부터라도 낭비적인 인생을 살면 너무 억울하고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60년을 참으로 많은 힘듬을 잘 이겨준 소중한 자기에게 잘 해 줍시다.
앞으로 35년(95세까지)동안을 또 잘 부탁한다는 말도 잊지 말고요. |
|
|
|
|
차인표씨의 수상소감이 불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50살에 베스트 … |
오양환 |
2017-01-04 |
92 |
|
|
|
|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드디어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 창간호가 탄생했습니다.
디카시집을 만드는 과정에 따뜻한 우정으로 동행한 우리 252 친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아침에 조현욱 추진위원장님으로부터 시집출판에 마음을 듬뿍보태어 주었습니다.
우리 252를 사랑하는 따뜻한 열정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책은 출판기념회 때 배부하겠습니다.
모두 오시어 출판의 기쁨과, 2017년의 복된 출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집위원장 김홍돌 드림 |
|
|
|
|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드디어 <우정이 흐르는… |
김홍돌 |
2017-01-01 |
91 |
|
|
|
|
2017년 1월 14일(토) 오후 3시 30분
마산아리랑관광호텔 2층 동백홀에서 개최될
252디카시집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
출판기념회 행사 준비상황을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
1. 출판기념회 행사장소 시간까지 섭외 완료
2. 출판기념회 식순 작성 완료
3. 내빈 초대장 작성 및 발송 완료
4. 252 활동 동영상 제작 완료
5. 식전행사 조선희섹스폰, 꿈엔꾼 이벤트 섭외 완료
6. 내빈 선물 준비 (참석내빈용) 완료 |
|
|
|
|
2017년 1월 14일(토) 오후 3시 30분
마산아리랑관광호텔 … |
김홍돌 |
2016-12-25 |
90 |
|
|
|
|
<산수유>
노란꽃 뭉게구름 피워
봄소식 알리고
한여름 얌전한 자태로 그늘이 되었지
찬바람 불어 잎 떠나 보내도
사랑의 열매 가득안았네 |
|
|
|
|
<산수유>
노란꽃 뭉게구름 피워
봄소식 알리고
한여름 얌전한 자태로… |
김영현 |
2016-12-19 |
89 |
|
|
|
|
부에 이르는 비결은 간단하다.
타인에게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줄 방법을 찾으면 된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
더 많이 행동하고 더 많이 베풀고
더 큰 존재가 되고 더 많이 봉사하면 된다.
그러면 더 많이 벌 기회가 생긴다.
- 토니 로빈스, ‘MONEY’에서
너무나 간단합니다. 그러나 실행은 쉽지 않습니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영업맨들은
결코 제품과 서비스를 파는데 집중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타인의 성공을 위해 전심전력해서 돕습니다.
탁월한 성과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결과일 뿐입니다. |
|
|
|
|
부에 이르는 비결은 간단하다.
타인에게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줄 … |
조현욱 |
2016-12-14 |
88 |
|
|
|
|
격동의 11월도 마지막 날!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 원고도 마감됩니다.
옥고 보내주신 친구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직 원고 내지 않으신 친구님들
퍼뜩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도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 시집도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미진한 것이 있으면
12월로 넘기시고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 편집위원장 올림 - |
|
|
|
|
격동의 11월도 마지막 날!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 원고도… |
김홍돌 |
2016-11-30 |
87 |
|
|
|
|
치매를 예방하려면
좋은 인간관계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라고
어제 KBS 생로병사에서 그러더군요.
내일 재경지회 모임에 가려고 합니다.
5시 모임이면 4시에는 마쳐야 하는데
무슨 핑계를 될까. 김장, 업체방문, 반차..... 아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
어떻게 말할까 고민 되거든 진실을 말하라 -마크 투웨인-
"사장님, 45년만에 만나는 친구가 있어 오늘 일찍 나가겠습니다."라고.
날씨가 춥습니다.
친구님들께 건승을 기원합니다. |
|
|
|
|
치매를 예방하려면
좋은 인간관계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라고
어제 KBS… |
김영현 |
2016-11-24 |
86 |
|
|
|
|
시인 존 그린리프 휘티어는
‘인간이 사용하는 가장 슬픈 말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아, 그때 해볼걸!”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갑시다.
거듭 원고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이 2017학년도 수능일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것들 실수하지 않고 잘 발휘해서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
|
|
|
시인 존 그린리프 휘티어는
‘인간이 사용하는 가장 슬픈 말은 무… |
김홍돌 |
2016-11-17 |
85 |
|
|
|
|
억새는 이름으로 보면 거칠고 강인한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부더러운 은색 꽃은 곱게 빗은 할머니의
머리카락 같기도 하다.
갈대는 흔히 연약함에 비유하는데 그 꽃은 실팍한
총각 더벅머리와 흡사하다.
외모와 이름만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르겠다.
<사진의 왼쪽은 억새, 오른쪽은 갈대- 동네 양재천에서> |
|
|
|
|
억새는 이름으로 보면 거칠고 강인한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부더러운… |
김영현 |
2016-10-24 |
84 |
|
|
|
|
용화산 트레킹길이 조성중에 있습니다. 능가사 낙동강벼랑길은 데크로 만들어져 아찔한 기분으로 짧은 거리지만 즐길수가 있습니다.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함안 ‘용화산 트레킹길’ 조성사업 중 능가사~정상 구간인 1차 사업이 완료되었다고 찾아보았습니다.
총 1km 구간 중 1차로 완공된 이번 사업은 칠서면 계내리 능가사에서 용화산 정상까지 트레킹길과 목재 데크로드를 조성하고, 탁 트인 낙동강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전망대와 절벽사이를 건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치형 목교를 설치했습니다.
용화산 정상에서 대산면 부목리 도홍저수지까지의 나머지 구간은 데크로드, 데크전망대, 목교를 비롯해 낙동강 풍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정자를 설치하게 되며 2차로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라 합니다.
거리는 짦지만 낙동강벼랑길에서 남지를 바라보는 절경은 참 좋습니다.
(사진 2016.10.15) |
|
|
|
|
용화산 트레킹길이 조성중에 있습니다. 능가사 낙동강벼랑길은 데크로… |
오양환 |
2016-10-17 |
83 |
|
|
|
|
한바탕 광풍이 몰아쳐
아수라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엄청 사납습니다.
특히 고향 남지의
농민들 걱정이 많습니다.
부디 피해가 없으시기 바라면서
우리 친구님들의
가정과 회사에도 피해가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대신동 교정에서 김홍돌 두손 모음 |
|
|
|
|
한바탕 광풍이 몰아쳐
아수라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엄청 사납습니… |
김홍돌 |
2016-10-05 |
82 |
|
|
|
|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은 문학과 예술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옛날 중학시절 남지라는 농촌에서 자란 우리의 친구님들이니까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찍고 글로 쓸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여기서 작품성을 논하는 것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디카시집>에서 우리의 우정을 읽고 느끼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곡간을 창작하는 데 커다란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등단한 문인들도 어렵게 생각하는 이 작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진작 본인은 작품도 내지 않으면서 접수된 작품을 보고 이런저런 안주꺼리로 삼는 주변의 비판에 귀 기울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또 어떤 패거리문화에 눈치 볼 필요도 전혀 없다고 봅니다. 이 시집은 등단한 문인들이 출간하는 전문 시집이 아니니까요.
사랑하는 우리 친구님의 덕분으로 벌써 40여 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 진행과정도 예쁘게 진척이 되고 있습니다. 친구님들의 끈끈한 삶이 묻어날 <디카시집> 발간에 주변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 252 <디카시집>에는 사회적 지위나 명예, 권력이나 돈, 학력이나 학벌 같은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정이라는 논밭에는 높낮이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는 거친 논과 밭에서 자란 촌사람들입니다. 투박한 농부의 손, 처마 밑에 사용하던 호미나 괭이, 텃밭의 참깨, 낙동강 모래사장의 추억 등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들이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고서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두 손 모음 |
|
|
|
|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은 문학과 예술의 대상이 되는 것이… |
김홍돌 |
2016-09-28 |
81 |
|
|
|
|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디카시집> 원고모집 안내
* 마감일 : 11월 30일(목)
* 작품 수 : 1인당 2편-3편
* 제출 방법 :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홈페이지(http://namji252.kr)
사랑방에 탑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카톡이나 밴드,
편집위원장 이메일(hongdolkim@hanmail.net)도 가능함
벌써 한가위가 가까워졌습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감위에 앉은 보름달이
한가위를 기다리는 아이들 웃음처럼 환합니다.
우리 252 친구들 모두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명절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2016.9.12. 김홍돌 두 손 모음 |
|
|
|
|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디카시집> 원고모집 안내
* 마감일 … |
김홍돌 |
2016-09-12 |
80 |
|
|
|
|
정말 덥습니다.
십여일 지나면 입추입니다.
입추가 말복 앞에 있는 이유는 심리적
피서일까요.
요즘 매미는 시도때도 없이 웁니다.
어릴적 고향 매미는 낮에만 울고
해가 구름에 들어가면 울음을 멈춥니다.
첨단시대에 매미도 바쁩니다. |
|
|
|
|
정말 덥습니다.
십여일 지나면 입추입니다.
입추가 말복 앞에 있는 … |
김영현 |
2016-07-26 |
79 |
|
|
|
|
반갑습니다.
제 졸시 <남지 동궁다방>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
|
|
|
|
반갑습니다.
제 졸시 <남지 동궁다방>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무… |
김홍돌 |
2016-07-20 |
78 |
|
|
|
|
어느 가을날
친구들과 동행한 남지 개비리길
강의 여울이 너무 고와
무심히 눈 한 번 준 것뿐이었는데
내 마음 속에
또 다른 강이
이렇게까지 흐를 줄은 몰랐습니다.
내 마음 속에 두고 있기엔
강바닥이 너무 깊어져 버렸습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아래 사진은
오양환 사진작가님의 작품입니다. |
|
|
|
|
어느 가을날
친구들과 동행한 남지 개비리길
강의 여울이 너무 고와
… |
김홍돌 |
2016-07-19 |
77 |
|
|
|
|
금일 창원문성대학에서 2016년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행사주관책임자인 창원시 지부장인 친철숙친구가 혼신을 다한 행사에 252많은 친구님들의 따뜻하고 푸짐한 후원이 보태어져 행복한 행사로 잘 치렀습니다.
덕분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고마움은 살면서 보은을 꼭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는 일로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는 내가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듬뿍 느낀 하루였습니다.
거듭 고맙다는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
|
|
|
|
금일 창원문성대학에서 2016년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행사주관책… |
오양환 |
2016-06-21 |
76 |
|
|
|
|
7월 1일자 고성당항포에 위치한 경남교육종합복지관 관장으로 갑니다.
님들의 축하 듬뿍 받아 새로운 임지에서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
|
|
|
|
7월 1일자 고성당항포에 위치한 경남교육종합복지관 관장으로 갑니다… |
김용철 |
2016-06-20 |
75 |
|
|
|
|
방금 오영세 소통위원장과 함께 성낙석 친구의 모친상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
|
방금 오영세 소통위원장과 함께 성낙석 친구의 모친상 문상을 다녀왔습… |
김홍돌 |
2016-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