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작업장은 천주교 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업장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자기 판매수익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자립하고 있답니다. 장소는 고성 예수의 작은 마을(김석좌 신부)안에 있습니다. 삼각형으로 만들어진 성당의 해질녁 풍경이 일품이며, 사진작가들이 꼭 한 번 씩 경험하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가을이면 밤, 고추따기, 아이들 이불빨아서 꾸미기등 하러 갔었는데 요즘은.... 늘 일손이 바쁜 수녀님께 미안한 마음이죠!
최원규
15-07-10 10:45
친구야 더블어 사는삶의 참모습이 부럽다 울 애 초등 오육학년때 도시락 챙겨 일일 학습 갔었는데 딸은 재틀이 아 들은 물컵 집사람은 화분 나는 이상하게생긴 찻잔 만들어 여흘뒤에 작품받아 좋아 하던 생각 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