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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돌
2016-08-24 08:50:12
답변
인생!
앞길 한 발 모르면서
더듬더듬 살아가는 것이리라.
세월은 약도 되고 독도 되지요.
느린 것 같지만
아주 빠른 존재이지요.
세월만큼 힘이 센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저 녀석이
커튼을 내릴 때까지
열심히 살아봅시다.
막힘이나 걸림이 없는
무애(無㝵)의 인생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인생! 앞길 한 발 모르면서 더듬더듬 살아가는 것이리라. 세월은 약도 되고 독도 되지요. 느린 것 같지만 아주 빠른 존재이지요. 세월만큼 힘이 센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저 녀석이 커튼을 내릴 때까지 열심히 살아봅시다. 막힘이나 걸림이 없는 무애(無㝵)의 인생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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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앞길 한 발 모르면서 더듬더듬 살아가는 것이리라. 세월은 약도 되고 독도 되지요. 느린 것 같지만 아주 빠른 존재이지요. 세월만큼 힘이 센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저 녀석이 커튼을 내릴 때까지 열심히 살아봅시다. 막힘이나 걸림이 없는 무애(無㝵)의 인생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6-08-24 10:50:0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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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맙습니다.
세상의 모든 영웅은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평범한 인간에서 영웅으로 변모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역경이 만든 영웅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애플에서 해고당한 경험이야말로
내게 일어날 수 있는 최선의 일이었다.
내가 만약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다면 이런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성장이라는 것은 나이만 먹는 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
늘 고맙습니다. 세상의 모든 영웅은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평범한 인간에서 영웅으로 변모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역경이 만든 영웅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애플에서 해고당한 경험이야말로 내게 일어날 수 있는 최선의 일이었다. 내가 만약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다면 이런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성장이라는 것은 나이만 먹는 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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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맙습니다. 세상의 모든 영웅은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평범한 인간에서 영웅으로 변모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역경이 만든 영웅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애플에서 해고당한 경험이야말로 내게 일어날 수 있는 최선의 일이었다. 내가 만약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다면 이런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성장이라는 것은 나이만 먹는 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
김홍돌
2016-08-23 10:39:23
답변
저 유홍초!
한 나절도 채 못 피우는 꽃
한번 피었다 말라버리면
다시는 피어날 수 없는 꽃입니다.
간혹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그 비를 흠뻑 맞고 찢기면서도
꼭 그날이 아니면
안 된다는 듯 피어나는 꽃이지요.
단 하루를 위해서
저렇게 치열하게 사는 겁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가
그 누군가에게는
저토록 소망하던
그 하루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생각으로
이 폭염도 넉넉하게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유홍초의 삶과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저 유홍초! 한 나절도 채 못 피우는 꽃 한번 피었다 말라버리면 다시는 피어날 수 없는 꽃입니다. 간혹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그 비를 흠뻑 맞고 찢기면서도 꼭 그날이 아니면 안 된다는 듯 피어나는 꽃이지요. 단 하루를 위해서 저렇게 치열하게 사는 겁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가 그 누군가에게는 저토록 소망하던 그 하루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생각으로 이 폭염도 넉넉하게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유홍초의 삶과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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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홍초! 한 나절도 채 못 피우는 꽃 한번 피었다 말라버리면 다시는 피어날 수 없는 꽃입니다. 간혹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그 비를 흠뻑 맞고 찢기면서도 꼭 그날이 아니면 안 된다는 듯 피어나는 꽃이지요. 단 하루를 위해서 저렇게 치열하게 사는 겁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가 그 누군가에게는 저토록 소망하던 그 하루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생각으로 이 폭염도 넉넉하게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유홍초의 삶과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6-08-23 10:41:13
답변
오늘도 많은 이들은 저 유홍초같이 절실하고 간절함으로 살고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은 이들은 저 유홍초같이 절실하고 간절함으로 살고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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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이들은 저 유홍초같이 절실하고 간절함으로 살고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6-08-23 1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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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52에
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양환 친구님!
막히거나 걸림이 없는
그런 가을이 되길 소망하며
내내 건강하기 바랍니다.~~~~^^
우리 252에 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양환 친구님! 막히거나 걸림이 없는 그런 가을이 되길 소망하며 내내 건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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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52에 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양환 친구님! 막히거나 걸림이 없는 그런 가을이 되길 소망하며 내내 건강하기 바랍니다.~~~~^^
성낙석
2016-08-23 09:59:30
답변
고향친구와 남부시장 흑염소탕 한그릇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이기고 있습니다.
친구님들도 마지막 무더위 잘 보내주고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권희오친구입니다.
고향친구와 남부시장 흑염소탕 한그릇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이기고 있습니다. 친구님들도 마지막 무더위 잘 보내주고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권희오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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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와 남부시장 흑염소탕 한그릇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이기고 있습니다. 친구님들도 마지막 무더위 잘 보내주고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권희오친구입니다.
오양환
2016-08-23 1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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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동네에서 부르는 이름을 아직도 불러주는 친구들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맙데이...
어릴 때 동네에서 부르는 이름을 아직도 불러주는 친구들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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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동네에서 부르는 이름을 아직도 불러주는 친구들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맙데이...
김홍돌
2016-08-23 18: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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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강이 흐르는
저 사진!
참 보기가 좋습니다.
내내 행복하기 바랍니다.~~~~^^
우정의 강이 흐르는 저 사진! 참 보기가 좋습니다. 내내 행복하기 바랍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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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강이 흐르는 저 사진! 참 보기가 좋습니다. 내내 행복하기 바랍니다.~~~~^^
김영현
2016-08-22 11:03:51
답변
지난 주말(8/19 금) 종로 선진시장에서 김 성을 만났다.
여름 끝자락이라 향수를 달래고 싶었다.
소나기가 내려 청계천 물은 불어났다.
김성은 9월3일 벌초하러 간다고 한다.
평생 공부와 자기계발에만 전념할 줄 알았던 친구가
매년 빠짐없이 문중 선산에 벌초하러 간다고 한다.
나는 막걸리를 마셨지만 취하지 않았다.
다만 성이와 나눈 고향이야기-향수에 취하고
친구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지난 주말(8/19 금) 종로 선진시장에서 김 성을 만났다. 여름 끝자락이라 향수를 달래고 싶었다. 소나기가 내려 청계천 물은 불어났다. 김성은 9월3일 벌초하러 간다고 한다. 평생 공부와 자기계발에만 전념할 줄 알았던 친구가 매년 빠짐없이 문중 선산에 벌초하러 간다고 한다. 나는 막걸리를 마셨지만 취하지 않았다. 다만 성이와 나눈 고향이야기-향수에 취하고 친구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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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8/19 금) 종로 선진시장에서 김 성을 만났다. 여름 끝자락이라 향수를 달래고 싶었다. 소나기가 내려 청계천 물은 불어났다. 김성은 9월3일 벌초하러 간다고 한다. 평생 공부와 자기계발에만 전념할 줄 알았던 친구가 매년 빠짐없이 문중 선산에 벌초하러 간다고 한다. 나는 막걸리를 마셨지만 취하지 않았다. 다만 성이와 나눈 고향이야기-향수에 취하고 친구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오양환
2016-08-22 11:39:4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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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의 소식을 가끔 들으니 반갑고 고맙네....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고.... 이제 남은 세월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할 수 있을 때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자주 소식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
성이의 소식을 가끔 들으니 반갑고 고맙네....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고.... 이제 남은 세월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할 수 있을 때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자주 소식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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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의 소식을 가끔 들으니 반갑고 고맙네....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고.... 이제 남은 세월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할 수 있을 때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자주 소식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
김홍돌
2016-08-22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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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정이 흐르는
두 친구의 모습
참 보기가 좋습니다.
친구의 매력에 빠진다는
그 솔직한 마음도 좋습니다.
친구 그 자체가
삶의 보석이고 행복이 되겠지요.
내내 행복하기 바랍니다.~~~~^^
따뜻한 우정이 흐르는 두 친구의 모습 참 보기가 좋습니다. 친구의 매력에 빠진다는 그 솔직한 마음도 좋습니다. 친구 그 자체가 삶의 보석이고 행복이 되겠지요. 내내 행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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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정이 흐르는 두 친구의 모습 참 보기가 좋습니다. 친구의 매력에 빠진다는 그 솔직한 마음도 좋습니다. 친구 그 자체가 삶의 보석이고 행복이 되겠지요. 내내 행복하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22 09:49:48
답변
행동 예찬 - 지금 당장 시작하라
시작하기 전에는
늘 망설임, 머뭇거림, 물러서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일단 뛰어들면
그만둘 수 없는 이유가 무수히 생겨난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 괴테
‘결과를 알 수 없다며 시작조차 못하고
떨고 있는 사람에게 진보란 없습니다.’
(클렘 교육가)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운 생각도
사랑스러운 행동 하나에 미치지 못합니다.’
(제임스 러셀 로웰 시인)
‘현재 내 모습이 아니라
현재 내가 하지 않는 행동이 상처를 남깁니다.’
(피아니스트 오스카 레반트)
행동 예찬 - 지금 당장 시작하라 시작하기 전에는 늘 망설임, 머뭇거림, 물러서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일단 뛰어들면 그만둘 수 없는 이유가 무수히 생겨난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 괴테 ‘결과를 알 수 없다며 시작조차 못하고 떨고 있는 사람에게 진보란 없습니다.’ (클렘 교육가)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운 생각도 사랑스러운 행동 하나에 미치지 못합니다.’ (제임스 러셀 로웰 시인) ‘현재 내 모습이 아니라 현재 내가 하지 않는 행동이 상처를 남깁니다.’ (피아니스트 오스카 레반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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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예찬 - 지금 당장 시작하라 시작하기 전에는 늘 망설임, 머뭇거림, 물러서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일단 뛰어들면 그만둘 수 없는 이유가 무수히 생겨난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 괴테 ‘결과를 알 수 없다며 시작조차 못하고 떨고 있는 사람에게 진보란 없습니다.’ (클렘 교육가)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운 생각도 사랑스러운 행동 하나에 미치지 못합니다.’ (제임스 러셀 로웰 시인) ‘현재 내 모습이 아니라 현재 내가 하지 않는 행동이 상처를 남깁니다.’ (피아니스트 오스카 레반트)
김홍돌
2016-08-22 1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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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충고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나 살피면서 편하고 안일함만 추구하다 보면
정말 중요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겠지요.
여름살이 잘 마무리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불볕더위에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충고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나 살피면서 편하고 안일함만 추구하다 보면 정말 중요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겠지요. 여름살이 잘 마무리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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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충고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나 살피면서 편하고 안일함만 추구하다 보면 정말 중요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겠지요. 여름살이 잘 마무리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6-08-22 1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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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입니다.
아파트 내에 있는 도라지 꽃을 매일 보고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때 바로 행동에 임했더라면 더 예쁜 사진이 되었을텐데
무심코 피어있어도 예쁜 꽃
별을 닮은 도라지 꽃
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참 좋은 말입니다. 아파트 내에 있는 도라지 꽃을 매일 보고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때 바로 행동에 임했더라면 더 예쁜 사진이 되었을텐데 무심코 피어있어도 예쁜 꽃 별을 닮은 도라지 꽃 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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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입니다. 아파트 내에 있는 도라지 꽃을 매일 보고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때 바로 행동에 임했더라면 더 예쁜 사진이 되었을텐데 무심코 피어있어도 예쁜 꽃 별을 닮은 도라지 꽃 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김홍돌
2016-08-20 09: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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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더위 탓으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헬스장에서 주로 운동을 하는 편이지만,
어제는 헬스장을 떠나 근처에 위치한 ‘통일아시아드공원’으로 나갔습니다.
파도소리와 새소리 들으며 걷자 몸은 더워도 마음은 참 상쾌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약속한 공원 옆 국밥집에 들러
함께 먹고 공짜 자판기 커피도 뽑아 마시며, 이런저런 세상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렇듯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어울릴 수 있는 주변의 사람들과의 정만으로도
국밥 한 그릇만으로도 커다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며 아주 거창하기만 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작은 행복을 모르면 큰 행복도 느끼지 못하겠지요.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은 더위 탓으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헬스장에서 주로 운동을 하는 편이지만, 어제는 헬스장을 떠나 근처에 위치한 ‘통일아시아드공원’으로 나갔습니다. 파도소리와 새소리 들으며 걷자 몸은 더워도 마음은 참 상쾌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약속한 공원 옆 국밥집에 들러 함께 먹고 공짜 자판기 커피도 뽑아 마시며, 이런저런 세상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렇듯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어울릴 수 있는 주변의 사람들과의 정만으로도 국밥 한 그릇만으로도 커다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며 아주 거창하기만 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작은 행복을 모르면 큰 행복도 느끼지 못하겠지요.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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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더위 탓으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헬스장에서 주로 운동을 하는 편이지만, 어제는 헬스장을 떠나 근처에 위치한 ‘통일아시아드공원’으로 나갔습니다. 파도소리와 새소리 들으며 걷자 몸은 더워도 마음은 참 상쾌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약속한 공원 옆 국밥집에 들러 함께 먹고 공짜 자판기 커피도 뽑아 마시며, 이런저런 세상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렇듯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어울릴 수 있는 주변의 사람들과의 정만으로도 국밥 한 그릇만으로도 커다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며 아주 거창하기만 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작은 행복을 모르면 큰 행복도 느끼지 못하겠지요.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6-08-19 10:38:59
답변
국수와 칼국수가
싸웠는데 국수가 엄청나게 얻어터졌다.
국수가 질질 짜면서 집에 오더니
엄마한데 일렀다.
가만히 듣고 있던 엄마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칼국수를 잡으러갔다 .
한참을 찾고 있는데
멀리서 라면이 걸어오고 있었다.
라면을 쏘아보던 국수엄마가
갑자기
라면의 멱살을 잡으며 한마디 했다.
칼국수 ! 너 이놈
네가 파마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지!!
윗글은 다른 밴드에서 퍼온 것입니다.
많이 웃으시며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국수와 칼국수가 싸웠는데 국수가 엄청나게 얻어터졌다. 국수가 질질 짜면서 집에 오더니 엄마한데 일렀다. 가만히 듣고 있던 엄마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칼국수를 잡으러갔다 . 한참을 찾고 있는데 멀리서 라면이 걸어오고 있었다. 라면을 쏘아보던 국수엄마가 갑자기 라면의 멱살을 잡으며 한마디 했다. 칼국수 ! 너 이놈 네가 파마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지!! 윗글은 다른 밴드에서 퍼온 것입니다. 많이 웃으시며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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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칼국수가 싸웠는데 국수가 엄청나게 얻어터졌다. 국수가 질질 짜면서 집에 오더니 엄마한데 일렀다. 가만히 듣고 있던 엄마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칼국수를 잡으러갔다 . 한참을 찾고 있는데 멀리서 라면이 걸어오고 있었다. 라면을 쏘아보던 국수엄마가 갑자기 라면의 멱살을 잡으며 한마디 했다. 칼국수 ! 너 이놈 네가 파마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지!! 윗글은 다른 밴드에서 퍼온 것입니다. 많이 웃으시며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6-08-19 10: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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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몇 년 전, 각종 야생화와 희귀식물들이 어우러져
수목들의 천국이라고 얘기하는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 비원에서 디카로 찍은 것입니다.
위 사진은 몇 년 전, 각종 야생화와 희귀식물들이 어우러져 수목들의 천국이라고 얘기하는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 비원에서 디카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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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몇 년 전, 각종 야생화와 희귀식물들이 어우러져 수목들의 천국이라고 얘기하는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 비원에서 디카로 찍은 것입니다.
오양환
2016-08-18 14: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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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SNS시대이다 보니 SNS감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카톡감옥, 밴드감옥 등입니다.
카톡방을 만들어 초대을 받으면 초대에 응하지 않으면 이상한 오해를 받으니까 마지못해 가입을 하면(특히 초.중.고.대학 동기,동문),
나오려고 해도 무슨일이 있는 친구인가하는 눈치로 그냥 있다가, 용기내어 나오면 바로 초대해서 다시 끌려들어와야 하는데
또 초대에 응하지 않으면 왕따시키는 그런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뿌리깊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이상한 문화(?)와 결합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
우리 명품252 친구님들은 공적인 외에 다소의 사적인 소통도 포함해서라도 너무 그런 마음을 갖지 말았으면 합니다. ㅎ
총무님인 이판암, 박점득 두분이 이런 SNS을 잘 하는 친구가 아니고, 사정도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 해주시고
또 이제 나이들어가면서 너무 내편 니편 울타리 쳐놓고 이런 것에 민감하지 않는 편안한 명품 252이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런 이상한 울타리 철거 전문 일꾼임을 자처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힘든 직업일 겁니다. ^^
동참하는 친구님이 한명이라도 더 있으면 외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울타리는 보이는것 외에도 보이지 않는 우리들 마음에도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요. 불러주세요.
제가 철거해 드리겠습니다.
초긍정주의로 변신을 시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2016.8.18 점심시간 회사건물 뒷편에서...)
요즈음 SNS시대이다 보니 SNS감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카톡감옥, 밴드감옥 등입니다. 카톡방을 만들어 초대을 받으면 초대에 응하지 않으면 이상한 오해를 받으니까 마지못해 가입을 하면(특히 초.중.고.대학 동기,동문), 나오려고 해도 무슨일이 있는 친구인가하는 눈치로 그냥 있다가, 용기내어 나오면 바로 초대해서 다시 끌려들어와야 하는데 또 초대에 응하지 않으면 왕따시키는 그런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뿌리깊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이상한 문화(?)와 결합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 우리 명품252 친구님들은 공적인 외에 다소의 사적인 소통도 포함해서라도 너무 그런 마음을 갖지 말았으면 합니다. ㅎ 총무님인 이판암, 박점득 두분이 이런 SNS을 잘 하는 친구가 아니고, 사정도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 해주시고 또 이제 나이들어가면서 너무 내편 니편 울타리 쳐놓고 이런 것에 민감하지 않는 편안한 명품 252이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런 이상한 울타리 철거 전문 일꾼임을 자처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힘든 직업일 겁니다. ^^ 동참하는 친구님이 한명이라도 더 있으면 외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울타리는 보이는것 외에도 보이지 않는 우리들 마음에도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요. 불러주세요. 제가 철거해 드리겠습니다. 초긍정주의로 변신을 시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2016.8.18 점심시간 회사건물 뒷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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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SNS시대이다 보니 SNS감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카톡감옥, 밴드감옥 등입니다. 카톡방을 만들어 초대을 받으면 초대에 응하지 않으면 이상한 오해를 받으니까 마지못해 가입을 하면(특히 초.중.고.대학 동기,동문), 나오려고 해도 무슨일이 있는 친구인가하는 눈치로 그냥 있다가, 용기내어 나오면 바로 초대해서 다시 끌려들어와야 하는데 또 초대에 응하지 않으면 왕따시키는 그런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뿌리깊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이상한 문화(?)와 결합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 우리 명품252 친구님들은 공적인 외에 다소의 사적인 소통도 포함해서라도 너무 그런 마음을 갖지 말았으면 합니다. ㅎ 총무님인 이판암, 박점득 두분이 이런 SNS을 잘 하는 친구가 아니고, 사정도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 해주시고 또 이제 나이들어가면서 너무 내편 니편 울타리 쳐놓고 이런 것에 민감하지 않는 편안한 명품 252이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런 이상한 울타리 철거 전문 일꾼임을 자처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힘든 직업일 겁니다. ^^ 동참하는 친구님이 한명이라도 더 있으면 외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울타리는 보이는것 외에도 보이지 않는 우리들 마음에도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요. 불러주세요. 제가 철거해 드리겠습니다. 초긍정주의로 변신을 시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2016.8.18 점심시간 회사건물 뒷편에서...)
김홍돌
2016-08-18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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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우리 마음의 뿌리라고 합니다.
저렇게
삶의 한 순간순간에서
자연과 공감하며
착한 인연을 맺는다는 것
행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겠지요.
자주 하는 말이지만
인생, 뭐 없습니다.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은 우리 마음의 뿌리라고 합니다. 저렇게 삶의 한 순간순간에서 자연과 공감하며 착한 인연을 맺는다는 것 행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겠지요. 자주 하는 말이지만 인생, 뭐 없습니다.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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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우리 마음의 뿌리라고 합니다. 저렇게 삶의 한 순간순간에서 자연과 공감하며 착한 인연을 맺는다는 것 행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겠지요. 자주 하는 말이지만 인생, 뭐 없습니다.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현
2016-08-18 17: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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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환친구! 수고가 많으십니다.
함께 천천히 변화해 나갑시다.
양환친구! 수고가 많으십니다. 함께 천천히 변화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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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환친구! 수고가 많으십니다. 함께 천천히 변화해 나갑시다.
김홍돌
2016-08-18 1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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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제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쓴 글의 일부를 옮겨봅니다.
물!
남을 위한다거나 희생이라거나 뭐 이런 것 없이
그저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른 것들이 도움을 얻는다.
그냥 흐르지만
물 흐르는 곳마다 생명이 피어난다.
그냥 그렇게 무심하게 흐르는 물,
그 물을 그냥 두어라.
그래야, 사람도 물도 산다.
♣보태기
요 아래 사진은
호철숙 두 친구님의 우정이 흐르는 가을동화 한 장면입니다.
(오양환 친구님의 작품입니다.)
몇 년 전, 제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쓴 글의 일부를 옮겨봅니다. 물! 남을 위한다거나 희생이라거나 뭐 이런 것 없이 그저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른 것들이 도움을 얻는다. 그냥 흐르지만 물 흐르는 곳마다 생명이 피어난다. 그냥 그렇게 무심하게 흐르는 물, 그 물을 그냥 두어라. 그래야, 사람도 물도 산다. ♣보태기 요 아래 사진은 호철숙 두 친구님의 우정이 흐르는 가을동화 한 장면입니다. (오양환 친구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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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제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쓴 글의 일부를 옮겨봅니다. 물! 남을 위한다거나 희생이라거나 뭐 이런 것 없이 그저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른 것들이 도움을 얻는다. 그냥 흐르지만 물 흐르는 곳마다 생명이 피어난다. 그냥 그렇게 무심하게 흐르는 물, 그 물을 그냥 두어라. 그래야, 사람도 물도 산다. ♣보태기 요 아래 사진은 호철숙 두 친구님의 우정이 흐르는 가을동화 한 장면입니다. (오양환 친구님의 작품입니다.)
김영현
2016-08-18 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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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때
뗏목을 타고 고령 개포에서
길곡 임해진까지 가보고 싶었다.
마치 마크트웨인이 쓴 허클베리핀의 모험처럼
그 꿈은 지금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4대강사업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길곡 누나집 갈 때 마다 창녕함안보를 만난다.
눈길은 가는데 마음은 가지 않는다.
홍돌 친구가 올린 호철숙 가을동화 한 장면이
찝찝한 내 마음을 돌리게 했다.
그 아름다운 가을동화가 더해져
강물은 더욱 파래지고 불어났다.
나는 어릴 때 뗏목을 타고 고령 개포에서 길곡 임해진까지 가보고 싶었다. 마치 마크트웨인이 쓴 허클베리핀의 모험처럼 그 꿈은 지금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4대강사업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길곡 누나집 갈 때 마다 창녕함안보를 만난다. 눈길은 가는데 마음은 가지 않는다. 홍돌 친구가 올린 호철숙 가을동화 한 장면이 찝찝한 내 마음을 돌리게 했다. 그 아름다운 가을동화가 더해져 강물은 더욱 파래지고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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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때 뗏목을 타고 고령 개포에서 길곡 임해진까지 가보고 싶었다. 마치 마크트웨인이 쓴 허클베리핀의 모험처럼 그 꿈은 지금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4대강사업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길곡 누나집 갈 때 마다 창녕함안보를 만난다. 눈길은 가는데 마음은 가지 않는다. 홍돌 친구가 올린 호철숙 가을동화 한 장면이 찝찝한 내 마음을 돌리게 했다. 그 아름다운 가을동화가 더해져 강물은 더욱 파래지고 불어났다.
오양환
2016-08-17 0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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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선선해 집니다. 살맛나는 하루, 건강한 하루... 감동이 있는 지금을 초긍정주의로 ...
(한여름에도 시원한 강원도 정선 통나무집 - 2층은 다락방인데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입니다)
곧 선선해 집니다. 살맛나는 하루, 건강한 하루... 감동이 있는 지금을 초긍정주의로 ... (한여름에도 시원한 강원도 정선 통나무집 - 2층은 다락방인데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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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선선해 집니다. 살맛나는 하루, 건강한 하루... 감동이 있는 지금을 초긍정주의로 ... (한여름에도 시원한 강원도 정선 통나무집 - 2층은 다락방인데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입니다)
김홍돌
2016-08-17 1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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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바라기!
어린 병정들이 노란 복장을 하고 도열하듯
상큼하게 눈인사를 보내고 있군요.
여름 햇살에
속살 훤히 들여다보이면서 말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나는 내 삶에서 어떤 빛깔을 뿜어낼 수 있을 것인지,
그럴 것이라도 있는지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내내 건강하기 바랍니다.~~~~^^
저 해바라기! 어린 병정들이 노란 복장을 하고 도열하듯 상큼하게 눈인사를 보내고 있군요. 여름 햇살에 속살 훤히 들여다보이면서 말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나는 내 삶에서 어떤 빛깔을 뿜어낼 수 있을 것인지, 그럴 것이라도 있는지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내내 건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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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바라기! 어린 병정들이 노란 복장을 하고 도열하듯 상큼하게 눈인사를 보내고 있군요. 여름 햇살에 속살 훤히 들여다보이면서 말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나는 내 삶에서 어떤 빛깔을 뿜어낼 수 있을 것인지, 그럴 것이라도 있는지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내내 건강하기 바랍니다.~~~~^^
김영현
2016-08-18 1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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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병정들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어린 병정들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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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병정들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오양환
2016-08-16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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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다들 잘 들 보내셨겠지요. 남 의식하지말고 자기마음이 가는데로 실천한 것이 제일 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초고령화사회에 들어섭니다. 그 중심에 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긍정주의로는 부족하고 초긍정주의로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죽어야 합니다.
저는 초긍정주의로 자존감이 엄청난 사람을 연휴 때 만남이 큰 얻음이었습니다. 친구님들은요? ^^
연휴는 다들 잘 들 보내셨겠지요. 남 의식하지말고 자기마음이 가는데로 실천한 것이 제일 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초고령화사회에 들어섭니다. 그 중심에 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긍정주의로는 부족하고 초긍정주의로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죽어야 합니다. 저는 초긍정주의로 자존감이 엄청난 사람을 연휴 때 만남이 큰 얻음이었습니다. 친구님들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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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다들 잘 들 보내셨겠지요. 남 의식하지말고 자기마음이 가는데로 실천한 것이 제일 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초고령화사회에 들어섭니다. 그 중심에 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긍정주의로는 부족하고 초긍정주의로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죽어야 합니다. 저는 초긍정주의로 자존감이 엄청난 사람을 연휴 때 만남이 큰 얻음이었습니다. 친구님들은요? ^^
김영현
2016-08-16 16: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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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향하는 저 물은
소(沼)를 만나면 기다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떠날 때를 알고 다시 아래로 흘러 간다.
초긍정주의자를 만나서 행복한 친구에게
가을입문 소식도 빨리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아래로 향하는 저 물은 소(沼)를 만나면 기다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떠날 때를 알고 다시 아래로 흘러 간다. 초긍정주의자를 만나서 행복한 친구에게 가을입문 소식도 빨리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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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향하는 저 물은 소(沼)를 만나면 기다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떠날 때를 알고 다시 아래로 흘러 간다. 초긍정주의자를 만나서 행복한 친구에게 가을입문 소식도 빨리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김홍돌
2016-08-16 09: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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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늙어갑니다.
늙어간다고, 시들어 간다고 슬퍼하지 맙시다.
그건 아마도 활짝 핀 꽃이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꽃이 지지 않으면 열매도 없습니다.
아무리 화사한 꽃도 시간이 지나면 지는 까닭입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그 악착스러운 더위도 이제 한풀 꺾이겠지요.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도 늙어갑니다. 늙어간다고, 시들어 간다고 슬퍼하지 맙시다. 그건 아마도 활짝 핀 꽃이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꽃이 지지 않으면 열매도 없습니다. 아무리 화사한 꽃도 시간이 지나면 지는 까닭입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그 악착스러운 더위도 이제 한풀 꺾이겠지요.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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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늙어갑니다. 늙어간다고, 시들어 간다고 슬퍼하지 맙시다. 그건 아마도 활짝 핀 꽃이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꽃이 지지 않으면 열매도 없습니다. 아무리 화사한 꽃도 시간이 지나면 지는 까닭입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그 악착스러운 더위도 이제 한풀 꺾이겠지요. 막바지 더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김영현
2016-08-16 1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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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꽃이 진 봄길은 지저분 하지만
늦가을 낙엽이 쌓인 길은 아름답습니다.
그 낙엽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더위가 패잔병처럼
몸부림 칩니다.
홍돌 친구님 건승을 바랍니다.
친구님께서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는
내가 행복해지는 한 방편입니다.
감사합니다. 꽃이 진 봄길은 지저분 하지만 늦가을 낙엽이 쌓인 길은 아름답습니다. 그 낙엽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더위가 패잔병처럼 몸부림 칩니다. 홍돌 친구님 건승을 바랍니다. 친구님께서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는 내가 행복해지는 한 방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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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꽃이 진 봄길은 지저분 하지만 늦가을 낙엽이 쌓인 길은 아름답습니다. 그 낙엽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더위가 패잔병처럼 몸부림 칩니다. 홍돌 친구님 건승을 바랍니다. 친구님께서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는 내가 행복해지는 한 방편입니다.
김홍돌
2016-08-15 11:29:57
답변
몇 년 전, 몽돌해수욕장에서 디카로 찍었던
요 아래 사진 속의 저 몽돌,
처음부터 저렇게 동글동글 했던 것은 아니었겠지요.
갈고 닦아 날카롭게 다듬어 남의 가슴을 찌르며
상처만 주는 창 같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갈고 닦아 부드러운 심성을 지닌
저 몽돌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행복이겠지요.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 말입니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기세등등한 저 질긴 더위도
며칠이 지나면 위세를 잃고
곧 가을이 오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몇 년 전, 몽돌해수욕장에서 디카로 찍었던 요 아래 사진 속의 저 몽돌, 처음부터 저렇게 동글동글 했던 것은 아니었겠지요. 갈고 닦아 날카롭게 다듬어 남의 가슴을 찌르며 상처만 주는 창 같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갈고 닦아 부드러운 심성을 지닌 저 몽돌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행복이겠지요.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 말입니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기세등등한 저 질긴 더위도 며칠이 지나면 위세를 잃고 곧 가을이 오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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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몽돌해수욕장에서 디카로 찍었던 요 아래 사진 속의 저 몽돌, 처음부터 저렇게 동글동글 했던 것은 아니었겠지요. 갈고 닦아 날카롭게 다듬어 남의 가슴을 찌르며 상처만 주는 창 같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갈고 닦아 부드러운 심성을 지닌 저 몽돌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행복이겠지요.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 말입니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기세등등한 저 질긴 더위도 며칠이 지나면 위세를 잃고 곧 가을이 오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15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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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시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는 긍정주의로는 부족하고 초긍정주의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몽돌처럼... ♡♡♡
초고령화시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는 긍정주의로는 부족하고 초긍정주의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몽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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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시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는 긍정주의로는 부족하고 초긍정주의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몽돌처럼... ♡♡♡
김영현
2016-08-16 16: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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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갈고 딲은 몽돌,
그 몽돌을 알아주는 홍돌이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마음을 갈고 딲은 몽돌, 그 몽돌을 알아주는 홍돌이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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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갈고 딲은 몽돌, 그 몽돌을 알아주는 홍돌이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김홍돌
2016-08-14 21:58:47
답변
링컨은 ‘사람은 자기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 봅니다.
이 지겨운 폭염,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링컨은 ‘사람은 자기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 봅니다. 이 지겨운 폭염,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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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사람은 자기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 봅니다. 이 지겨운 폭염,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14 22:50:51
답변
마음이 참 편안한 곳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만남과 좋은 교훈을 얻는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의 새김의 메시지가 그대로 와 닫습니다.
자신을 좀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이 참 편안한 곳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만남과 좋은 교훈을 얻는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의 새김의 메시지가 그대로 와 닫습니다. 자신을 좀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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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편안한 곳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만남과 좋은 교훈을 얻는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의 새김의 메시지가 그대로 와 닫습니다. 자신을 좀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돌
2016-08-15 1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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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마음이 참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있다는
참 좋은 친구의 댓글을 읽는 저도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려움을 통해 우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어요.
고난이 알고 보면 큰 기회입니다.’
- 트위터에서 발췌한 혜민스님의 명언 중에서
고맙습니다. 마음이 참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있다는 참 좋은 친구의 댓글을 읽는 저도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려움을 통해 우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어요. 고난이 알고 보면 큰 기회입니다.’ - 트위터에서 발췌한 혜민스님의 명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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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마음이 참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있다는 참 좋은 친구의 댓글을 읽는 저도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려움을 통해 우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어요. 고난이 알고 보면 큰 기회입니다.’ - 트위터에서 발췌한 혜민스님의 명언 중에서
김영현
2016-08-16 1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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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돌 친구님 감사합니다.
링컨이 대통령 후보 시절, 상대방 후보는 링컨이 주장한 선거공약을 잘 못 이해하고
링컨에게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비난 했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말했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제가 두 얼굴을 가졌다면 여러분 앞에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있는 링컨은 위인이기도 하지만 유머감각도 뛰어납니다.
홍돌 친구님 감사합니다. 링컨이 대통령 후보 시절, 상대방 후보는 링컨이 주장한 선거공약을 잘 못 이해하고 링컨에게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비난 했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말했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제가 두 얼굴을 가졌다면 여러분 앞에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있는 링컨은 위인이기도 하지만 유머감각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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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돌 친구님 감사합니다. 링컨이 대통령 후보 시절, 상대방 후보는 링컨이 주장한 선거공약을 잘 못 이해하고 링컨에게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비난 했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말했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제가 두 얼굴을 가졌다면 여러분 앞에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있는 링컨은 위인이기도 하지만 유머감각도 뛰어납니다.
이진중
2016-08-13 07:31:29
답변
더운데 시원한 빙수 한 그릇 드셔.
(설빙에서~~.ㅋ)
폭염특보까지 내려지는 요즘
잘들 지내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몇일 아닌듯하니
잘 이겨내시기를~.^^*
더운데 시원한 빙수 한 그릇 드셔. (설빙에서~~.ㅋ) 폭염특보까지 내려지는 요즘 잘들 지내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몇일 아닌듯하니 잘 이겨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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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시원한 빙수 한 그릇 드셔. (설빙에서~~.ㅋ) 폭염특보까지 내려지는 요즘 잘들 지내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몇일 아닌듯하니 잘 이겨내시기를~.^^*
오양환
2016-08-13 1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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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한그릇 고맙네요. 더위에 지치지 말고 웃으면서 건강하게 극복합시다.♡♡♡
시원하게 한그릇 고맙네요. 더위에 지치지 말고 웃으면서 건강하게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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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한그릇 고맙네요. 더위에 지치지 말고 웃으면서 건강하게 극복합시다.♡♡♡
김영현
2016-08-16 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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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빙수는 처음 봅니다.
예쁘서 드실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진중친구님
가을이 와도 저 예쁜 빙수를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렇게 예쁜 빙수는 처음 봅니다. 예쁘서 드실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진중친구님 가을이 와도 저 예쁜 빙수를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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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빙수는 처음 봅니다. 예쁘서 드실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진중친구님 가을이 와도 저 예쁜 빙수를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김홍돌
2016-08-13 07:21:58
답변
7-9월 가정용 전기료 한시적으로 20%만 깎아준다는 것 말이 됩니까.
최소한 70%는 줄여줘야 합니다.
세상 소식이 더워서 그런지 오늘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어제 모처럼 태종대 목장원에서 커피 한 잔하며
오랜만에 수다를 떨고 왔습니다.
부산 영도 해안도로도 마치 찜질방이라도 된 듯 후끈거렸습니다.
세상도 자연도
이제는 좀 냉정했으면 합니다.
이 불볕더위 지혜롭게 잘 견뎌내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7-9월 가정용 전기료 한시적으로 20%만 깎아준다는 것 말이 됩니까. 최소한 70%는 줄여줘야 합니다. 세상 소식이 더워서 그런지 오늘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어제 모처럼 태종대 목장원에서 커피 한 잔하며 오랜만에 수다를 떨고 왔습니다. 부산 영도 해안도로도 마치 찜질방이라도 된 듯 후끈거렸습니다. 세상도 자연도 이제는 좀 냉정했으면 합니다. 이 불볕더위 지혜롭게 잘 견뎌내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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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가정용 전기료 한시적으로 20%만 깎아준다는 것 말이 됩니까. 최소한 70%는 줄여줘야 합니다. 세상 소식이 더워서 그런지 오늘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어제 모처럼 태종대 목장원에서 커피 한 잔하며 오랜만에 수다를 떨고 왔습니다. 부산 영도 해안도로도 마치 찜질방이라도 된 듯 후끈거렸습니다. 세상도 자연도 이제는 좀 냉정했으면 합니다. 이 불볕더위 지혜롭게 잘 견뎌내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13 1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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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어떻게 바뀔까 참 궁금합니다.
미래가 어떻게 바뀔까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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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어떻게 바뀔까 참 궁금합니다.
김홍돌
2016-08-12 0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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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파도가 살 내음 풍기는 다대포 바다,
그 언저리에 자리잡은 아파트도 그 옛날 유년시절의 시골집처럼
아침을 매미소리로 시작합니다.
이 시간이면 새벽에 일어나신 아버지 소먹일 풀 한 짐 지고
마당으로 들어오실 시간이었지요.
그 옛날 고향의 추억 한 자락으로 무더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짙푸른 파도가 살 내음 풍기는 다대포 바다, 그 언저리에 자리잡은 아파트도 그 옛날 유년시절의 시골집처럼 아침을 매미소리로 시작합니다. 이 시간이면 새벽에 일어나신 아버지 소먹일 풀 한 짐 지고 마당으로 들어오실 시간이었지요. 그 옛날 고향의 추억 한 자락으로 무더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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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파도가 살 내음 풍기는 다대포 바다, 그 언저리에 자리잡은 아파트도 그 옛날 유년시절의 시골집처럼 아침을 매미소리로 시작합니다. 이 시간이면 새벽에 일어나신 아버지 소먹일 풀 한 짐 지고 마당으로 들어오실 시간이었지요. 그 옛날 고향의 추억 한 자락으로 무더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12 1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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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지금 즐겁고 행복합시다.
무더위에 가을 여행계획이라도 세우면서 즐거움 마음으로 채우시고요.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이니까요. ^^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지금 즐겁고 행복합시다. 무더위에 가을 여행계획이라도 세우면서 즐거움 마음으로 채우시고요.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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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지금 즐겁고 행복합시다. 무더위에 가을 여행계획이라도 세우면서 즐거움 마음으로 채우시고요.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이니까요. ^^
김홍돌
2016-08-11 2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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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복동 롯데시네마에서 <덕혜옹주>를 관람했습니다. 고종황제의 외동딸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였던 그녀의 삶을 그린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였습니다. 그녀의 고된 삶의 여정을 세심하게 각색한 점이 돋보였고, 가족적인 따뜻한 정서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영화란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 관객에게 은연 중 뭔가 감동이나 재미가 마음에 담겨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손예진과 박해일의 연기도 대단했습니다. 시간 나실 때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광복동 롯데시네마에서 <덕혜옹주>를 관람했습니다. 고종황제의 외동딸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였던 그녀의 삶을 그린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였습니다. 그녀의 고된 삶의 여정을 세심하게 각색한 점이 돋보였고, 가족적인 따뜻한 정서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영화란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 관객에게 은연 중 뭔가 감동이나 재미가 마음에 담겨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손예진과 박해일의 연기도 대단했습니다. 시간 나실 때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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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복동 롯데시네마에서 <덕혜옹주>를 관람했습니다. 고종황제의 외동딸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였던 그녀의 삶을 그린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였습니다. 그녀의 고된 삶의 여정을 세심하게 각색한 점이 돋보였고, 가족적인 따뜻한 정서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영화란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 관객에게 은연 중 뭔가 감동이나 재미가 마음에 담겨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손예진과 박해일의 연기도 대단했습니다. 시간 나실 때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6-08-10 16:41:36
답변
오늘 김성과 점심을 했다.
진솔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나는 옥산과 명지를 구분하는 경계를 물었다.
오래된 김해김씨 뫼똥이 열댓개 있는 터가 경계를 이룬다 했다.
겨울엔 자치기 놀이도 하고 옆으로 뉘인 큰소나무가 있어
명절엔 아낙네들이 그네를 탓다고 한다.
그 경계지역 놀이터는 명지, 옥산 애들을 가리지 않았다.
고향친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오늘 김성과 점심을 했다. 진솔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나는 옥산과 명지를 구분하는 경계를 물었다. 오래된 김해김씨 뫼똥이 열댓개 있는 터가 경계를 이룬다 했다. 겨울엔 자치기 놀이도 하고 옆으로 뉘인 큰소나무가 있어 명절엔 아낙네들이 그네를 탓다고 한다. 그 경계지역 놀이터는 명지, 옥산 애들을 가리지 않았다. 고향친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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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성과 점심을 했다. 진솔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나는 옥산과 명지를 구분하는 경계를 물었다. 오래된 김해김씨 뫼똥이 열댓개 있는 터가 경계를 이룬다 했다. 겨울엔 자치기 놀이도 하고 옆으로 뉘인 큰소나무가 있어 명절엔 아낙네들이 그네를 탓다고 한다. 그 경계지역 놀이터는 명지, 옥산 애들을 가리지 않았다. 고향친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김홍돌
2016-08-10 1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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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에
이렇게 고향 친구를 만나
그 옛날 고향이야기를 반찬으로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것
참 좋지요.
김성 친구님은 중학교 때 같은 반에서 공부했었는데
착하면서도 명석했던 친구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이 불볕더위
잘 극복하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우리 나이에 이렇게 고향 친구를 만나 그 옛날 고향이야기를 반찬으로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것 참 좋지요. 김성 친구님은 중학교 때 같은 반에서 공부했었는데 착하면서도 명석했던 친구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이 불볕더위 잘 극복하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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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에 이렇게 고향 친구를 만나 그 옛날 고향이야기를 반찬으로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것 참 좋지요. 김성 친구님은 중학교 때 같은 반에서 공부했었는데 착하면서도 명석했던 친구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이 불볕더위 잘 극복하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6-08-10 07:30:30
답변
[웃고 삽시다]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경상도 버전>입니다.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웃고 삽시다]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경상도 버전>입니다.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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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삽시다]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경상도 버전>입니다.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김홍돌
2016-08-10 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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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한 번 웃자고 퍼온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 한 번 웃자고 퍼온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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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한 번 웃자고 퍼온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현
2016-08-10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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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 없는 더위에 웃음이 나옵니다.
시인은 울리기만 해야지
웃기기까지하면 개콘에서 민원 들어옵니다.^^*
퇴고를 한다면
영변에 약산을 옝비네 옉싼으로 함이 어떨까요.
웃을 수 없는 더위에 웃음이 나옵니다. 시인은 울리기만 해야지 웃기기까지하면 개콘에서 민원 들어옵니다.^^* 퇴고를 한다면 영변에 약산을 옝비네 옉싼으로 함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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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 없는 더위에 웃음이 나옵니다. 시인은 울리기만 해야지 웃기기까지하면 개콘에서 민원 들어옵니다.^^* 퇴고를 한다면 영변에 약산을 옝비네 옉싼으로 함이 어떨까요.
김홍돌
2016-08-10 19: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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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 롯데시네마에서 <덕혜옹주>를 관람하고 방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현 친구님의 댓글을 읽으며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영변에 약산을 옝비네 옉싼으로 하는 것에 대해 저도 공감을 합니다.
사투리의 생명력을 더 불어넣어 시의 맛도 더 진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이 사투리 버전은 퍼온 글이기에 제가 수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광복동 롯데시네마에서 <덕혜옹주>를 관람하고 방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현 친구님의 댓글을 읽으며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영변에 약산을 옝비네 옉싼으로 하는 것에 대해 저도 공감을 합니다. 사투리의 생명력을 더 불어넣어 시의 맛도 더 진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이 사투리 버전은 퍼온 글이기에 제가 수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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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 롯데시네마에서 <덕혜옹주>를 관람하고 방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현 친구님의 댓글을 읽으며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영변에 약산을 옝비네 옉싼으로 하는 것에 대해 저도 공감을 합니다. 사투리의 생명력을 더 불어넣어 시의 맛도 더 진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이 사투리 버전은 퍼온 글이기에 제가 수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6-08-09 10:57:07
답변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
이 세상에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두 부류 사람들이 있다.
당신이 진심으로 뭔가를 팔고 싶다면,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실 당신이 받을 것보다 더 많이 줘야한다.
- 프레더릭 에크룬드, ‘모든 것이 세일즈다’에서
다시 돌아올 것을 바라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행하다 보면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점점 커지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꼭 물질적이 아니라도 다른 사람에게 시간과 관심, 격려를 주게 되면,
언젠가는 더 크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 이 세상에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두 부류 사람들이 있다. 당신이 진심으로 뭔가를 팔고 싶다면,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실 당신이 받을 것보다 더 많이 줘야한다. - 프레더릭 에크룬드, ‘모든 것이 세일즈다’에서 다시 돌아올 것을 바라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행하다 보면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점점 커지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꼭 물질적이 아니라도 다른 사람에게 시간과 관심, 격려를 주게 되면, 언젠가는 더 크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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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 이 세상에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두 부류 사람들이 있다. 당신이 진심으로 뭔가를 팔고 싶다면,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실 당신이 받을 것보다 더 많이 줘야한다. - 프레더릭 에크룬드, ‘모든 것이 세일즈다’에서 다시 돌아올 것을 바라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행하다 보면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점점 커지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꼭 물질적이 아니라도 다른 사람에게 시간과 관심, 격려를 주게 되면, 언젠가는 더 크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김홍돌
2016-08-09 11:49:35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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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글 마음에 담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볼 수도, 느낄 수도, 들을 수도 없겠지요.
관심이 있을 때
우정이라는 씨앗도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겠지요.
무엇보다 관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진정한 인간관계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불볕더위
잘 극복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참 좋은 글 마음에 담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볼 수도, 느낄 수도, 들을 수도 없겠지요. 관심이 있을 때 우정이라는 씨앗도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겠지요. 무엇보다 관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진정한 인간관계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불볕더위 잘 극복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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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글 마음에 담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볼 수도, 느낄 수도, 들을 수도 없겠지요. 관심이 있을 때 우정이라는 씨앗도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겠지요. 무엇보다 관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진정한 인간관계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불볕더위 잘 극복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6-08-08 19:01:21
답변
子曰 '過而不改, 是謂過矣." (자왈 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子曰 '過而不改, 是謂過矣." (자왈 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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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過而不改, 是謂過矣." (자왈 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김홍돌
2016-08-08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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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언행록 <논어>에 새겨진 뜻을 음미해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겠지요.
문제는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고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합리화시키면서
오히려 그 잘못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뒤에서 쑥덕공론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공자의 언행록 <논어>에 새겨진 뜻을 음미해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겠지요. 문제는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고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합리화시키면서 오히려 그 잘못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뒤에서 쑥덕공론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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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언행록 <논어>에 새겨진 뜻을 음미해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겠지요. 문제는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고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합리화시키면서 오히려 그 잘못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뒤에서 쑥덕공론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김홍돌
2016-08-08 06:39:59
답변
주말에 다녀온
고향마을의 송해늪과 두리봉이
제 마음 한 켠에
컬러사진 한 장으로 흔들립니다.
마음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저 초록의 근육으로
살 맛 나는 한 주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다녀온 고향마을의 송해늪과 두리봉이 제 마음 한 켠에 컬러사진 한 장으로 흔들립니다. 마음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저 초록의 근육으로 살 맛 나는 한 주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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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녀온 고향마을의 송해늪과 두리봉이 제 마음 한 켠에 컬러사진 한 장으로 흔들립니다. 마음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저 초록의 근육으로 살 맛 나는 한 주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08 14:54:44
답변
건강한 모습같아 보이네요 ^^
건강한 모습같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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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같아 보이네요 ^^
김홍돌
2016-08-08 18:16:17
답변
옛날에는 저 수양버드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사용을 했었지요.
저 수양버드나무는 번식력이 매우 강합니다.
가끔은 창녕군이나 남지읍에서
계성천의 원활한 물길을 위해 베어내곤 했었지요.
문제는 저곳도 오염이 많이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무더위 잘 극복하기 바랍니다.~~~~^^
옛날에는 저 수양버드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사용을 했었지요. 저 수양버드나무는 번식력이 매우 강합니다. 가끔은 창녕군이나 남지읍에서 계성천의 원활한 물길을 위해 베어내곤 했었지요. 문제는 저곳도 오염이 많이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무더위 잘 극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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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저 수양버드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사용을 했었지요. 저 수양버드나무는 번식력이 매우 강합니다. 가끔은 창녕군이나 남지읍에서 계성천의 원활한 물길을 위해 베어내곤 했었지요. 문제는 저곳도 오염이 많이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무더위 잘 극복하기 바랍니다.~~~~^^
김영현
2016-08-10 17:25:27
답변
이렇게 보니 수채화 한폭과 같습니다.
그 중심에 수양버들이 있습니다.
<수양버들에 대한 추억>
바람부는 어느 겨울 밤 시나리에서*
귀신이 머리카락 휘날리며 서 있었다.
이렇게 길고 굵은 머리카락도 있을까
한 두 명이 아니다.
떨어져 있기도 하고 군데군데 모여 있기도 했다.
나를 처치할 궁리를 하고 있다.
계성천에 비친 달 빛은 칼날처럼 번뜩였다.
소름 끼친 겨울 밤이였다.
*시나리: 남지읍에서 5번도로 위 둑방길로 이어진 송진면과 경계지역
(어릴 때 밤길에 계성천 개둑가 수양버들을 보고)
이렇게 보니 수채화 한폭과 같습니다. 그 중심에 수양버들이 있습니다. <수양버들에 대한 추억> 바람부는 어느 겨울 밤 시나리에서* 귀신이 머리카락 휘날리며 서 있었다. 이렇게 길고 굵은 머리카락도 있을까 한 두 명이 아니다. 떨어져 있기도 하고 군데군데 모여 있기도 했다. 나를 처치할 궁리를 하고 있다. 계성천에 비친 달 빛은 칼날처럼 번뜩였다. 소름 끼친 겨울 밤이였다. *시나리: 남지읍에서 5번도로 위 둑방길로 이어진 송진면과 경계지역 (어릴 때 밤길에 계성천 개둑가 수양버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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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수채화 한폭과 같습니다. 그 중심에 수양버들이 있습니다. <수양버들에 대한 추억> 바람부는 어느 겨울 밤 시나리에서* 귀신이 머리카락 휘날리며 서 있었다. 이렇게 길고 굵은 머리카락도 있을까 한 두 명이 아니다. 떨어져 있기도 하고 군데군데 모여 있기도 했다. 나를 처치할 궁리를 하고 있다. 계성천에 비친 달 빛은 칼날처럼 번뜩였다. 소름 끼친 겨울 밤이였다. *시나리: 남지읍에서 5번도로 위 둑방길로 이어진 송진면과 경계지역 (어릴 때 밤길에 계성천 개둑가 수양버들을 보고)
김홍돌
2016-08-10 19: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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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 친구님의 관심과
아름다운 감성이 내재되어 있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영현 친구님의 관심과 아름다운 감성이 내재되어 있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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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 친구님의 관심과 아름다운 감성이 내재되어 있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김홍돌
2016-08-06 16: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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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에 와 있습니다.
그 옛날 추억들이
줄줄이 오지게 따라옵니다.
밍근한 맹물 같은 도시생활
오늘은
고향 덕분에 달착지근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향마을에 와 있습니다. 그 옛날 추억들이 줄줄이 오지게 따라옵니다. 밍근한 맹물 같은 도시생활 오늘은 고향 덕분에 달착지근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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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에 와 있습니다. 그 옛날 추억들이 줄줄이 오지게 따라옵니다. 밍근한 맹물 같은 도시생활 오늘은 고향 덕분에 달착지근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06 1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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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독가스를 마시며 사는 대도시인들에게는 저곳이 사람이 사는 곳이네...
매일 독가스를 마시며 사는 대도시인들에게는 저곳이 사람이 사는 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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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독가스를 마시며 사는 대도시인들에게는 저곳이 사람이 사는 곳이네...
김홍돌
2016-08-04 08: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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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이 있는 동해바다
저 탁 트인 마음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대왕암이 있는 동해바다 저 탁 트인 마음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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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이 있는 동해바다 저 탁 트인 마음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04 1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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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
다른 각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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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
김홍돌
2016-08-05 1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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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작가의 작품은 다릅니다.
참 좋습니다.~~~~^^
역시 사진작가의 작품은 다릅니다.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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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작가의 작품은 다릅니다. 참 좋습니다.~~~~^^
오양환
2016-08-05 1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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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데서는 셀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
사람이 많은데서는 셀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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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데서는 셀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
김영현
2016-08-03 1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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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성(金星)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추억을 나누며 향수에 젖었다.
어릴 때 동포초등학교 뒤에 사과밭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 때 그 사과 한 개를 따 먹는게 소원이었다.
지금 알고보니 성(星)이 부친께서 그 사과밭을 영농하셨다 한다.
방과 후 성이를 따라 갔으면 소원을 일찍 풀 수 있었는데 라고 했다.
나이 들어 고향 친구를 만나니 행복을 느낀다.
자주 만나기로 했다.
내일 새벽엔 샛별(金星)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오늘 김성(金星)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추억을 나누며 향수에 젖었다. 어릴 때 동포초등학교 뒤에 사과밭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 때 그 사과 한 개를 따 먹는게 소원이었다. 지금 알고보니 성(星)이 부친께서 그 사과밭을 영농하셨다 한다. 방과 후 성이를 따라 갔으면 소원을 일찍 풀 수 있었는데 라고 했다. 나이 들어 고향 친구를 만나니 행복을 느낀다. 자주 만나기로 했다. 내일 새벽엔 샛별(金星)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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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성(金星)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추억을 나누며 향수에 젖었다. 어릴 때 동포초등학교 뒤에 사과밭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 때 그 사과 한 개를 따 먹는게 소원이었다. 지금 알고보니 성(星)이 부친께서 그 사과밭을 영농하셨다 한다. 방과 후 성이를 따라 갔으면 소원을 일찍 풀 수 있었는데 라고 했다. 나이 들어 고향 친구를 만나니 행복을 느낀다. 자주 만나기로 했다. 내일 새벽엔 샛별(金星)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오양환
2016-08-04 16: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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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으네요. 좋은 사람을 자주 자주 만나는 것이 행복입니다. 김성친구 얼굴을 이렇게라도 보니 좋으네요.
보기 좋으네요. 좋은 사람을 자주 자주 만나는 것이 행복입니다. 김성친구 얼굴을 이렇게라도 보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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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으네요. 좋은 사람을 자주 자주 만나는 것이 행복입니다. 김성친구 얼굴을 이렇게라도 보니 좋으네요.
김홍돌
2016-08-05 1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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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의 만남! 참 아름답습니다.
‘내일 새벽엔 샛별(金星)을 볼 수 있을지’라는 표현도 멋집니다.
양환 친구님의 표현처럼
좋은 사람을 자주 자주 만나는 것이 행복입니다.
두 친구의 만남! 참 아름답습니다. ‘내일 새벽엔 샛별(金星)을 볼 수 있을지’라는 표현도 멋집니다. 양환 친구님의 표현처럼 좋은 사람을 자주 자주 만나는 것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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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의 만남! 참 아름답습니다. ‘내일 새벽엔 샛별(金星)을 볼 수 있을지’라는 표현도 멋집니다. 양환 친구님의 표현처럼 좋은 사람을 자주 자주 만나는 것이 행복입니다.
오양환
2016-08-02 0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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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
가장 위험한 독은 성취감입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은 자만심을 부릅니다.
자만심이 새로운 방법을 찾지 못하게 하고 현실에 안주하게 합니다.
과거의 성공 체험이 자산(資産)이 아닌 부채(負債)가 되지 않도록,
성공체험이 실패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늘 경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 가장 위험한 독은 성취감입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은 자만심을 부릅니다. 자만심이 새로운 방법을 찾지 못하게 하고 현실에 안주하게 합니다. 과거의 성공 체험이 자산(資産)이 아닌 부채(負債)가 되지 않도록, 성공체험이 실패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늘 경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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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 가장 위험한 독은 성취감입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은 자만심을 부릅니다. 자만심이 새로운 방법을 찾지 못하게 하고 현실에 안주하게 합니다. 과거의 성공 체험이 자산(資産)이 아닌 부채(負債)가 되지 않도록, 성공체험이 실패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늘 경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양환
2016-08-01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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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에너지를 쏳아내는 김홍돌이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행복한 사람 옆에 있을 수 있느냐는 살아가면서
독하고 나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들과는 가급적 관계하는 시간을 줄이고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들과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좋은 여행이나 함께하는 좋은 경험을 추가하게 되면 더 오래 오래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감동은 전염되어 좋은 이야기꺼리로 풍성해 질테니까요.
오늘도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 ^^
늘 좋은 에너지를 쏳아내는 김홍돌이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행복한 사람 옆에 있을 수 있느냐는 살아가면서 독하고 나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들과는 가급적 관계하는 시간을 줄이고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들과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좋은 여행이나 함께하는 좋은 경험을 추가하게 되면 더 오래 오래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감동은 전염되어 좋은 이야기꺼리로 풍성해 질테니까요. 오늘도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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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에너지를 쏳아내는 김홍돌이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행복한 사람 옆에 있을 수 있느냐는 살아가면서 독하고 나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들과는 가급적 관계하는 시간을 줄이고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들과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좋은 여행이나 함께하는 좋은 경험을 추가하게 되면 더 오래 오래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감동은 전염되어 좋은 이야기꺼리로 풍성해 질테니까요. 오늘도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 ^^
김홍돌
2016-08-01 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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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52를 위해서 늘 좋은 에너지를 쏟아내는 참 좋은 친구 오양환님이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합니다.
우리 252 친구님들도 동의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는 링컨의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 이 순간, 울 수도 웃을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모두 우리 마음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동행에서 행복이 가득한 마음 밭을 풍성하게 일구시길 바랍니다.
그 행복의 밭에 우리 252 친구님들과 더불어 맘껏 행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252를 위해서 늘 좋은 에너지를 쏟아내는 참 좋은 친구 오양환님이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합니다. 우리 252 친구님들도 동의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는 링컨의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 이 순간, 울 수도 웃을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모두 우리 마음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동행에서 행복이 가득한 마음 밭을 풍성하게 일구시길 바랍니다. 그 행복의 밭에 우리 252 친구님들과 더불어 맘껏 행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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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52를 위해서 늘 좋은 에너지를 쏟아내는 참 좋은 친구 오양환님이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합니다. 우리 252 친구님들도 동의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는 링컨의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 이 순간, 울 수도 웃을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모두 우리 마음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동행에서 행복이 가득한 마음 밭을 풍성하게 일구시길 바랍니다. 그 행복의 밭에 우리 252 친구님들과 더불어 맘껏 행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6-08-01 0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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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맺은 작은 인연이 평생 이어지는가 하면 오래 지속된 큰 인연이 사실은 악연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연이란 삶의 보너스와 같은 선물입니다. 얼마나 잘 가꾸고 다듬어 가느냐에 따라 자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하고 합니다.
빛이 되기도 하고 빛을 가리는 그림자가 되기도 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발췌함 -
고도원의 아침편지처럼 삶의 보너스가 되는 좋은 인연의 친구,
거기에다 '참'이라는 부사를 앞에 둔 친구라면 더 큰 행복이겠지요.
무더위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여름나기 하시기 바랍니다.~~~~^^
‘스치듯 맺은 작은 인연이 평생 이어지는가 하면 오래 지속된 큰 인연이 사실은 악연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연이란 삶의 보너스와 같은 선물입니다. 얼마나 잘 가꾸고 다듬어 가느냐에 따라 자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하고 합니다. 빛이 되기도 하고 빛을 가리는 그림자가 되기도 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발췌함 - 고도원의 아침편지처럼 삶의 보너스가 되는 좋은 인연의 친구, 거기에다 '참'이라는 부사를 앞에 둔 친구라면 더 큰 행복이겠지요. 무더위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여름나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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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맺은 작은 인연이 평생 이어지는가 하면 오래 지속된 큰 인연이 사실은 악연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연이란 삶의 보너스와 같은 선물입니다. 얼마나 잘 가꾸고 다듬어 가느냐에 따라 자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하고 합니다. 빛이 되기도 하고 빛을 가리는 그림자가 되기도 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발췌함 - 고도원의 아침편지처럼 삶의 보너스가 되는 좋은 인연의 친구, 거기에다 '참'이라는 부사를 앞에 둔 친구라면 더 큰 행복이겠지요. 무더위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여름나기 하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8-01 12: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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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더위 잘 이겨 냅시다. 시원한 산소길을 걷습니다.
우선은 더위 잘 이겨 냅시다. 시원한 산소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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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더위 잘 이겨 냅시다. 시원한 산소길을 걷습니다.
김홍돌
2016-08-01 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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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 다함께 이 찜통더위를 지혜롭게 잘 이겨냅시다.
저 초록빛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우리 다함께 이 찜통더위를 지혜롭게 잘 이겨냅시다. 저 초록빛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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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 다함께 이 찜통더위를 지혜롭게 잘 이겨냅시다. 저 초록빛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중
2016-07-30 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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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단체카톡에서 언급이 된 디카시(영상+시)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시는 5행 이내로...
그기다 감미로운 음악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대학때 교내에서 시화전을 할 때 푸르른 교정에서
그림과 글을 함께하는 게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 홈피에서 오픈된다면..아름다운 예술이 될겁니다.
(다른 카페등에서야 많이 보는 거지만.
오래전에 양환친구님에게 제의했던거였는데...)
아! 글쎄요?
양환친구님의사진과 몇몇 글(시) 잘 쓰시는 친구님들의 실력을 한번 믿어볼까요?ㅎ
*더운데 주말 잘 보내세요.^^*
어제 단체카톡에서 언급이 된 디카시(영상+시)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시는 5행 이내로... 그기다 감미로운 음악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대학때 교내에서 시화전을 할 때 푸르른 교정에서 그림과 글을 함께하는 게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 홈피에서 오픈된다면..아름다운 예술이 될겁니다. (다른 카페등에서야 많이 보는 거지만. 오래전에 양환친구님에게 제의했던거였는데...) 아! 글쎄요? 양환친구님의사진과 몇몇 글(시) 잘 쓰시는 친구님들의 실력을 한번 믿어볼까요?ㅎ *더운데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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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단체카톡에서 언급이 된 디카시(영상+시)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시는 5행 이내로... 그기다 감미로운 음악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대학때 교내에서 시화전을 할 때 푸르른 교정에서 그림과 글을 함께하는 게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 홈피에서 오픈된다면..아름다운 예술이 될겁니다. (다른 카페등에서야 많이 보는 거지만. 오래전에 양환친구님에게 제의했던거였는데...) 아! 글쎄요? 양환친구님의사진과 몇몇 글(시) 잘 쓰시는 친구님들의 실력을 한번 믿어볼까요?ㅎ *더운데 주말 잘 보내세요.^^*
김영현
2016-07-29 10:09:20
답변
창 밖엔 비가 내린다.
남산은 비구름에 묻혔고
텅 빈 자리에
나홀로 상념에 잠긴다.
마음이 고요해진다.
한줄기 바람에도
음표를 그리는 여귀꽃
계성천 개둑가가 아련그린다.
창 밖엔 비가 내린다. 남산은 비구름에 묻혔고 텅 빈 자리에 나홀로 상념에 잠긴다. 마음이 고요해진다. 한줄기 바람에도 음표를 그리는 여귀꽃 계성천 개둑가가 아련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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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엔 비가 내린다. 남산은 비구름에 묻혔고 텅 빈 자리에 나홀로 상념에 잠긴다. 마음이 고요해진다. 한줄기 바람에도 음표를 그리는 여귀꽃 계성천 개둑가가 아련그린다.
오양환
2016-07-29 10:18:34
답변
친구야~~ 창원은 무지 덥다.. 이래 자주 보니 좋습니다. ^^
친구야~~ 창원은 무지 덥다.. 이래 자주 보니 좋습니다.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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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창원은 무지 덥다.. 이래 자주 보니 좋습니다. ^^
김영현
2016-07-29 1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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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산천경개하며 다니는 친구가 부럽다.
지하에 있는 김삿갓 선생이 미소 짓는다.
남부지방은 불볕더위라 하는데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
요즘도 산천경개하며 다니는 친구가 부럽다. 지하에 있는 김삿갓 선생이 미소 짓는다. 남부지방은 불볕더위라 하는데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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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산천경개하며 다니는 친구가 부럽다. 지하에 있는 김삿갓 선생이 미소 짓는다. 남부지방은 불볕더위라 하는데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
김홍돌
2016-07-29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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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바람에도
음표를 그리는 여귀꽃’이라는 행간에서
친구의 예쁜 감성을 읽게 됩니다.
이렇게 친구를 만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줄기 바람에도 음표를 그리는 여귀꽃’이라는 행간에서 친구의 예쁜 감성을 읽게 됩니다. 이렇게 친구를 만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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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바람에도 음표를 그리는 여귀꽃’이라는 행간에서 친구의 예쁜 감성을 읽게 됩니다. 이렇게 친구를 만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6-07-29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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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했던 서울투어에서
한 컷 한 남산타워입니다.
명동을 거닐다가 명동성당도
둘러보고 왔지요.ㅎ^^*
몇일전에 했던 서울투어에서 한 컷 한 남산타워입니다. 명동을 거닐다가 명동성당도 둘러보고 왔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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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했던 서울투어에서 한 컷 한 남산타워입니다. 명동을 거닐다가 명동성당도 둘러보고 왔지요.ㅎ^^*
성낙석
2016-07-29 10:02:29
답변
어제(7/28) 한강유람선 한바뀌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맥주한잔이 굿입니다.
어제(7/28) 한강유람선 한바뀌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맥주한잔이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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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28) 한강유람선 한바뀌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맥주한잔이 굿입니다.
김영현
2016-07-29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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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따로 없습니다.
멋진 사나이로 기억하겠습니다.
즐거움이 따로 없습니다. 멋진 사나이로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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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따로 없습니다. 멋진 사나이로 기억하겠습니다.
김홍돌
2016-07-29 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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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 친구님!
이번 방학 때, 서울로 와서 함께 유람선 타고 포도주 한 잔 하자고 했었지요.
바로 그 곳인 것 같군요.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특히, 친구의 환한 저 모습이 더 좋습니다.
나를 그 곳으로 초청하겠다는 낙석 친구님의 따뜻한 그 마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겠지요.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낙석 친구님! 이번 방학 때, 서울로 와서 함께 유람선 타고 포도주 한 잔 하자고 했었지요. 바로 그 곳인 것 같군요.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특히, 친구의 환한 저 모습이 더 좋습니다. 나를 그 곳으로 초청하겠다는 낙석 친구님의 따뜻한 그 마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겠지요.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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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 친구님! 이번 방학 때, 서울로 와서 함께 유람선 타고 포도주 한 잔 하자고 했었지요. 바로 그 곳인 것 같군요.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특히, 친구의 환한 저 모습이 더 좋습니다. 나를 그 곳으로 초청하겠다는 낙석 친구님의 따뜻한 그 마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겠지요.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6-07-29 09:35:20
답변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고들 하는데..
작열하는 태양과 함께 이열치열(以熱治熱)하는 마음으로 잘 보내는 주말되시길요.
* 이 더운 날씨에도 꼭 뜨거운 커피를 고집하는 이 심보는 도대체.. ?? ㅎㅎ^^*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고들 하는데.. 작열하는 태양과 함께 이열치열(以熱治熱)하는 마음으로 잘 보내는 주말되시길요. * 이 더운 날씨에도 꼭 뜨거운 커피를 고집하는 이 심보는 도대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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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고들 하는데.. 작열하는 태양과 함께 이열치열(以熱治熱)하는 마음으로 잘 보내는 주말되시길요. * 이 더운 날씨에도 꼭 뜨거운 커피를 고집하는 이 심보는 도대체.. ?? ㅎㅎ^^*
김영현
2016-07-29 1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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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친구님은
따뜻한 정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도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친구님은 따뜻한 정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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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친구님은 따뜻한 정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김홍돌
2016-07-29 1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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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편안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편안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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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편안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7-28 11:50:08
답변
휴가철이라 휴가 어디로 가느냐가 인사입니다. ^^
왜 남의 휴가지가 그렇게 궁금한지가? 궁금합니다. ㅋㅋ
한국 사람의 정서인 것 같습니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것(?)...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진심으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곧 알게됩니다. ^^
오래전 경제 성장기에 만나기만 하면 어느 아파트에 사느냐? 몇 평에 사느냐? 가 인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작은 평수에 오손도손 잘 사는 친구는 모임에도 챙피해서 안 나갔다고 하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이제 초고령화 시대가 되니 이런 세태도 확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지금까지 아파트 평수 늘리려고, 자식들 최고로 키우려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가
초고령화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생각과 가슴이 많이 달라져야 하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실천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꿈이 아니라 지금까지 단지 밖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자기의 꿈이 어디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꿈을 함께할 친구가 있다면 더 없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겠지요.
어제 70을 넘긴 분이 하시는 말씀이 '70을 먹으니 ... 모든게 달라지더라'는 말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도 70이 되어야 비로서 이분이 하는 말의 의미를 안다면 조금 늦지 않을까요? 이제 70도 금방입니다.
같이 편하게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오사장이 참 고맙다라고 합니다.
휴가철이라 휴가 어디로 가느냐가 인사입니다. ^^ 왜 남의 휴가지가 그렇게 궁금한지가? 궁금합니다. ㅋㅋ 한국 사람의 정서인 것 같습니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것(?)...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진심으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곧 알게됩니다. ^^ 오래전 경제 성장기에 만나기만 하면 어느 아파트에 사느냐? 몇 평에 사느냐? 가 인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작은 평수에 오손도손 잘 사는 친구는 모임에도 챙피해서 안 나갔다고 하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이제 초고령화 시대가 되니 이런 세태도 확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지금까지 아파트 평수 늘리려고, 자식들 최고로 키우려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가 초고령화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생각과 가슴이 많이 달라져야 하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실천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꿈이 아니라 지금까지 단지 밖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자기의 꿈이 어디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꿈을 함께할 친구가 있다면 더 없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겠지요. 어제 70을 넘긴 분이 하시는 말씀이 '70을 먹으니 ... 모든게 달라지더라'는 말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도 70이 되어야 비로서 이분이 하는 말의 의미를 안다면 조금 늦지 않을까요? 이제 70도 금방입니다. 같이 편하게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오사장이 참 고맙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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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 휴가 어디로 가느냐가 인사입니다. ^^ 왜 남의 휴가지가 그렇게 궁금한지가? 궁금합니다. ㅋㅋ 한국 사람의 정서인 것 같습니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것(?)...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진심으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곧 알게됩니다. ^^ 오래전 경제 성장기에 만나기만 하면 어느 아파트에 사느냐? 몇 평에 사느냐? 가 인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작은 평수에 오손도손 잘 사는 친구는 모임에도 챙피해서 안 나갔다고 하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이제 초고령화 시대가 되니 이런 세태도 확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지금까지 아파트 평수 늘리려고, 자식들 최고로 키우려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가 초고령화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생각과 가슴이 많이 달라져야 하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실천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꿈이 아니라 지금까지 단지 밖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자기의 꿈이 어디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꿈을 함께할 친구가 있다면 더 없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겠지요. 어제 70을 넘긴 분이 하시는 말씀이 '70을 먹으니 ... 모든게 달라지더라'는 말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도 70이 되어야 비로서 이분이 하는 말의 의미를 안다면 조금 늦지 않을까요? 이제 70도 금방입니다. 같이 편하게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오사장이 참 고맙다라고 합니다.
배재운
2016-07-28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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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어디에 있을까?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일 참 많은 것 같네. 편한 시간에 편하게 밥 한끼 먹자 친구야.
내 꿈은 어디에 있을까?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일 참 많은 것 같네. 편한 시간에 편하게 밥 한끼 먹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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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어디에 있을까?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일 참 많은 것 같네. 편한 시간에 편하게 밥 한끼 먹자 친구야.
김영현
2016-07-28 16:08:16
답변
내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농어촌이나 산골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지역주민과 어울리며 살고 싶었다.
내 욕심으로 아들이 선생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다.
나는 아들에게 네 학교에 방과후 재능기부나
학교보안관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아들은 " 아버지 날씨가 더워요. 참으세요" 한다.
정말 날씨가 덥습니다.
내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농어촌이나 산골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지역주민과 어울리며 살고 싶었다. 내 욕심으로 아들이 선생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다. 나는 아들에게 네 학교에 방과후 재능기부나 학교보안관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아들은 " 아버지 날씨가 더워요. 참으세요" 한다. 정말 날씨가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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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농어촌이나 산골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지역주민과 어울리며 살고 싶었다. 내 욕심으로 아들이 선생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다. 나는 아들에게 네 학교에 방과후 재능기부나 학교보안관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아들은 " 아버지 날씨가 더워요. 참으세요" 한다. 정말 날씨가 덥습니다.
오양환
2016-07-28 16: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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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꿈은 이루어졌네요. ^^ 남지중학교에 재능기부를 할 수도 있는데... 그때 꼭 동참을 해 주세요. 꿈이 현실이 됩니다.
결국 꿈은 이루어졌네요. ^^ 남지중학교에 재능기부를 할 수도 있는데... 그때 꼭 동참을 해 주세요. 꿈이 현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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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꿈은 이루어졌네요. ^^ 남지중학교에 재능기부를 할 수도 있는데... 그때 꼭 동참을 해 주세요. 꿈이 현실이 됩니다.
이진중
2016-07-28 09:26:25
답변
여름이 여름답습니다.
부산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암튼 친구님들!
얼마남지않은 더위 잘 이겨내시구요
나름
행복한 여름나기 하세요.^^*
여름이 여름답습니다. 부산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암튼 친구님들! 얼마남지않은 더위 잘 이겨내시구요 나름 행복한 여름나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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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여름답습니다. 부산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암튼 친구님들! 얼마남지않은 더위 잘 이겨내시구요 나름 행복한 여름나기 하세요.^^*
오양환
2016-07-28 1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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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영화보고 이사할 마음이 생긴것은 아니지요? ^^
더우면 더운데로 ... 밖으로 나가기는 싫으네요.
해운대 영화보고 이사할 마음이 생긴것은 아니지요? ^^ 더우면 더운데로 ... 밖으로 나가기는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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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영화보고 이사할 마음이 생긴것은 아니지요? ^^ 더우면 더운데로 ... 밖으로 나가기는 싫으네요.
이진중
2016-07-28 2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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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을 산 제2의 고향을 두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가끔 남지 생각이 나지만, 아직은 해운대가 좋습니다요.ㅎ
어제 본 영화 "부산행"은 그냥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청량음료같은 것이였네요.
피서하러 왔는지 영화관은 만원이던데요.ㅎ ^^*
30여년을 산 제2의 고향을 두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가끔 남지 생각이 나지만, 아직은 해운대가 좋습니다요.ㅎ 어제 본 영화 "부산행"은 그냥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청량음료같은 것이였네요. 피서하러 왔는지 영화관은 만원이던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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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을 산 제2의 고향을 두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가끔 남지 생각이 나지만, 아직은 해운대가 좋습니다요.ㅎ 어제 본 영화 "부산행"은 그냥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청량음료같은 것이였네요. 피서하러 왔는지 영화관은 만원이던데요.ㅎ ^^*
최성기
2016-07-27 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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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 날 무럽 말복이라
오늘도 덥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잘 나길 바랍니다.
우리집 귀업둥이 닥새
이쁘 죽겠다 잡아 집에서 강제로 키우고 싶다.
그래도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인사도 없이 보금자리를 박차고 날아가겠지
이제 떠날 때가 되어간다 하는짓이 오늘 내일 갈것 같네
내년에도 또 찿아오면 좋겠는데 저 놈들이 알련지 ......
장마가 끝 날 무럽 말복이라 오늘도 덥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잘 나길 바랍니다. 우리집 귀업둥이 닥새 이쁘 죽겠다 잡아 집에서 강제로 키우고 싶다. 그래도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인사도 없이 보금자리를 박차고 날아가겠지 이제 떠날 때가 되어간다 하는짓이 오늘 내일 갈것 같네 내년에도 또 찿아오면 좋겠는데 저 놈들이 알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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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 날 무럽 말복이라 오늘도 덥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잘 나길 바랍니다. 우리집 귀업둥이 닥새 이쁘 죽겠다 잡아 집에서 강제로 키우고 싶다. 그래도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인사도 없이 보금자리를 박차고 날아가겠지 이제 떠날 때가 되어간다 하는짓이 오늘 내일 갈것 같네 내년에도 또 찿아오면 좋겠는데 저 놈들이 알련지 ......
김홍돌
2016-07-27 1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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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참 좋다.
못된 인간들은 배신을 밥 먹듯이 하지만
저 닥새는 성기 친구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이라 본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말도 있잖아.
기다리자.
친구도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
저 사진! 참 좋다. 못된 인간들은 배신을 밥 먹듯이 하지만 저 닥새는 성기 친구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이라 본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말도 있잖아. 기다리자. 친구도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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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참 좋다. 못된 인간들은 배신을 밥 먹듯이 하지만 저 닥새는 성기 친구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이라 본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말도 있잖아. 기다리자. 친구도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
김홍돌
2016-07-27 09:00:01
답변
반갑습니다.
제 졸시 <호박죽>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덥습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제 졸시 <호박죽>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덥습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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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제 졸시 <호박죽>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너무 덥습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최성기
2016-07-27 15:11:21
답변
중복인데 복 땜은 했는지 친구....
비가 부실부실 하루 종일 오내.
중복인데 복 땜은 했는지 친구.... 비가 부실부실 하루 종일 오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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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데 복 땜은 했는지 친구.... 비가 부실부실 하루 종일 오내.
김홍돌
2016-07-27 1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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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고 하니, 그래도 잠깐은 시원했겠다 그쟈.
점심은 친구들과 삼계탕으로 하고난 후에
아미산 전망대에 올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씩 하고 보냈다.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
포천에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고 하니, 그래도 잠깐은 시원했겠다 그쟈. 점심은 친구들과 삼계탕으로 하고난 후에 아미산 전망대에 올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씩 하고 보냈다.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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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고 하니, 그래도 잠깐은 시원했겠다 그쟈. 점심은 친구들과 삼계탕으로 하고난 후에 아미산 전망대에 올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씩 하고 보냈다.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
김영현
2016-07-29 10:33:38
답변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가 계시지 않지만,
나는 지금도 어머니를 "엄마'라 부릅니다.
내가 쉰 살 때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엄마, 어디 아픈데 없어요?" 하니까
직원들이 다 큰 어른이 '엄마'라 부른다고 의아해 했습니다.
홍돌 친구님! 우린 다 그렇게 부르지요. 그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가 계시지 않지만, 나는 지금도 어머니를 "엄마'라 부릅니다. 내가 쉰 살 때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엄마, 어디 아픈데 없어요?" 하니까 직원들이 다 큰 어른이 '엄마'라 부른다고 의아해 했습니다. 홍돌 친구님! 우린 다 그렇게 부르지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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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가 계시지 않지만, 나는 지금도 어머니를 "엄마'라 부릅니다. 내가 쉰 살 때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엄마, 어디 아픈데 없어요?" 하니까 직원들이 다 큰 어른이 '엄마'라 부른다고 의아해 했습니다. 홍돌 친구님! 우린 다 그렇게 부르지요. 그죠?
김홍돌
2016-07-29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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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 친구님!
나는 지금도 ‘엄마’라고 부릅니다.
얼마나 다정하고 아름다운 단어입니까.
부산에 거주하시는 누님하고도
가끔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마음이 참 고운 선배님으로 존경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영현 친구님! 나는 지금도 ‘엄마’라고 부릅니다. 얼마나 다정하고 아름다운 단어입니까. 부산에 거주하시는 누님하고도 가끔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마음이 참 고운 선배님으로 존경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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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 친구님! 나는 지금도 ‘엄마’라고 부릅니다. 얼마나 다정하고 아름다운 단어입니까. 부산에 거주하시는 누님하고도 가끔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마음이 참 고운 선배님으로 존경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6-07-26 17:44:43
답변
정말 덥습니다.
십여일 지나면 입추입니다.
입추가 말복 앞에 있는 이유는 심리적
피서일까요.
요즘 매미는 시도때도 없이 웁니다.
어릴적 고향 매미는 낮에만 울고
해가 구름에 들어가면 울음을 멈춥니다.
첨단시대에 매미도 바쁩니다.
정말 덥습니다. 십여일 지나면 입추입니다. 입추가 말복 앞에 있는 이유는 심리적 피서일까요. 요즘 매미는 시도때도 없이 웁니다. 어릴적 고향 매미는 낮에만 울고 해가 구름에 들어가면 울음을 멈춥니다. 첨단시대에 매미도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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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덥습니다. 십여일 지나면 입추입니다. 입추가 말복 앞에 있는 이유는 심리적 피서일까요. 요즘 매미는 시도때도 없이 웁니다. 어릴적 고향 매미는 낮에만 울고 해가 구름에 들어가면 울음을 멈춥니다. 첨단시대에 매미도 바쁩니다.
오양환
2016-07-26 18:24:08
답변
영현친구야~ 잘 지내셨는가? ^^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남지초48 홈페이지 폐쇠결정으로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텐데...
원래 동기회나 동문회는 주인이 없는지라 관심들이 적은 것이 사실이니 이해를 합시다. 집행부에서 결정을 하는데로 따라야지요.
이제 여기서 자주 봅시다. ^^
영현친구야~ 잘 지내셨는가? ^^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남지초48 홈페이지 폐쇠결정으로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텐데... 원래 동기회나 동문회는 주인이 없는지라 관심들이 적은 것이 사실이니 이해를 합시다. 집행부에서 결정을 하는데로 따라야지요. 이제 여기서 자주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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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친구야~ 잘 지내셨는가? ^^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남지초48 홈페이지 폐쇠결정으로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텐데... 원래 동기회나 동문회는 주인이 없는지라 관심들이 적은 것이 사실이니 이해를 합시다. 집행부에서 결정을 하는데로 따라야지요. 이제 여기서 자주 봅시다. ^^
김영현
2016-07-27 08:13:52
답변
자주 들러지 못해 미안하다.
어제는 잠실구장에 갔었다.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자주 들러지 못해 미안하다. 어제는 잠실구장에 갔었다.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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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러지 못해 미안하다. 어제는 잠실구장에 갔었다.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최성기
2016-07-27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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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화이띵 요즙 야구땜에 저녁이 즐겁다.
롯데 화이띵 요즙 야구땜에 저녁이 즐겁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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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화이띵 요즙 야구땜에 저녁이 즐겁다.
김홍돌
2016-07-27 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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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영현 친구~~
참 오랜만이네요.
자주 찾아주기 바랍니다.
이런 저런 벽은 넘어가라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저런 울타리는 허물어야 합니다.
이 홈피의 주인은 우리 252친구 모두이겠지요.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영현 친구~~ 참 오랜만이네요. 자주 찾아주기 바랍니다. 이런 저런 벽은 넘어가라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저런 울타리는 허물어야 합니다. 이 홈피의 주인은 우리 252친구 모두이겠지요.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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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영현 친구~~ 참 오랜만이네요. 자주 찾아주기 바랍니다. 이런 저런 벽은 넘어가라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저런 울타리는 허물어야 합니다. 이 홈피의 주인은 우리 252친구 모두이겠지요.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기 바랍니다.~~~~^^
배재운
2016-07-28 14:48:14
답변
첨 왔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 종종 보자. 더운데 건조심하고.
첨 왔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 종종 보자. 더운데 건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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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왔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 종종 보자. 더운데 건조심하고.
김홍돌
2016-07-29 1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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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 배 시인!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고
자주 오시게.
반갑네. 배 시인!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고 자주 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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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 배 시인!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고 자주 오시게.
오양환
2016-07-29 14: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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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 반갑다! 편하게 자주봅시다.
친구야 ^^ 반갑다! 편하게 자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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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 반갑다! 편하게 자주봅시다.
이진중
2016-07-28 23:35:22
답변
홍포동 친구들이 살금살금 모여드네.
영현, 재운, 기립, 현욱, 상기.. 또??
모임도 한다더만 이 곳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보네요.^^*
홍포동 친구들이 살금살금 모여드네. 영현, 재운, 기립, 현욱, 상기.. 또?? 모임도 한다더만 이 곳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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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포동 친구들이 살금살금 모여드네. 영현, 재운, 기립, 현욱, 상기.. 또?? 모임도 한다더만 이 곳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보네요.^^*
김영현
2016-07-29 1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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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현, 최정석이가 있고 무엇이 급한지 김상현이는
하늘나라에 먼저 갔다.
특이한 일은 여학생이 두 서너 명 있었는데
모임에는 참여 하지 않는다.
배종현, 최정석이가 있고 무엇이 급한지 김상현이는 하늘나라에 먼저 갔다. 특이한 일은 여학생이 두 서너 명 있었는데 모임에는 참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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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현, 최정석이가 있고 무엇이 급한지 김상현이는 하늘나라에 먼저 갔다. 특이한 일은 여학생이 두 서너 명 있었는데 모임에는 참여 하지 않는다.
오양환
2016-07-26 13:59:33
답변
날씨가 엄청나군요. 여름답습니다. ^^
시원한 생각 많이 하면서 이겨냅시다.
날씨가 엄청나군요. 여름답습니다. ^^ 시원한 생각 많이 하면서 이겨냅시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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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나군요. 여름답습니다. ^^ 시원한 생각 많이 하면서 이겨냅시다.
김홍돌
2016-07-26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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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운전석 차창 밖으로 융단처럼 펼쳐진 산하의 푸른 물결과 친구들의 살가운 푸른 정 때문에
잠시 길을 잃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오전, 마산세무서에 볼 일이 있어 해외(부산 다대포 바다밖을 의미함)로 나왔습니다.
거제에 와서 점식을 함께 하자는 박봉환 친구
서울야경 구경하며 포도주 한잔 하자는 성낙석 친구
경기도 포천에서 윤기표 국수 대접하겠다는 최성기 친구
경남테크노파크에 들르면 밥, 커피, 선물까지 하겠다는 오양환 친구
교육원에 들르면 밥과 함께 향이 죽여주는 커피도 대접하겠다는 진철숙 친구
이런 친구들의 저 따뜻한 마음들이 삶을 더 맛깔나게 합니다.
우리 남지중.여중 252는 이래서 참 좋습니다.
저는 참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 다대포에 오시면 제가 맛있는 회를 대접하겠습니다.
저도 저 친구들처럼 착하게 마음 따뜻하기를 빌어보는 날입니다.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운전석 차창 밖으로 융단처럼 펼쳐진 산하의 푸른 물결과 친구들의 살가운 푸른 정 때문에 잠시 길을 잃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오전, 마산세무서에 볼 일이 있어 해외(부산 다대포 바다밖을 의미함)로 나왔습니다. 거제에 와서 점식을 함께 하자는 박봉환 친구 서울야경 구경하며 포도주 한잔 하자는 성낙석 친구 경기도 포천에서 윤기표 국수 대접하겠다는 최성기 친구 경남테크노파크에 들르면 밥, 커피, 선물까지 하겠다는 오양환 친구 교육원에 들르면 밥과 함께 향이 죽여주는 커피도 대접하겠다는 진철숙 친구 이런 친구들의 저 따뜻한 마음들이 삶을 더 맛깔나게 합니다. 우리 남지중.여중 252는 이래서 참 좋습니다. 저는 참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 다대포에 오시면 제가 맛있는 회를 대접하겠습니다. 저도 저 친구들처럼 착하게 마음 따뜻하기를 빌어보는 날입니다.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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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운전석 차창 밖으로 융단처럼 펼쳐진 산하의 푸른 물결과 친구들의 살가운 푸른 정 때문에 잠시 길을 잃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오전, 마산세무서에 볼 일이 있어 해외(부산 다대포 바다밖을 의미함)로 나왔습니다. 거제에 와서 점식을 함께 하자는 박봉환 친구 서울야경 구경하며 포도주 한잔 하자는 성낙석 친구 경기도 포천에서 윤기표 국수 대접하겠다는 최성기 친구 경남테크노파크에 들르면 밥, 커피, 선물까지 하겠다는 오양환 친구 교육원에 들르면 밥과 함께 향이 죽여주는 커피도 대접하겠다는 진철숙 친구 이런 친구들의 저 따뜻한 마음들이 삶을 더 맛깔나게 합니다. 우리 남지중.여중 252는 이래서 참 좋습니다. 저는 참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 다대포에 오시면 제가 맛있는 회를 대접하겠습니다. 저도 저 친구들처럼 착하게 마음 따뜻하기를 빌어보는 날입니다. 뜨거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양환
2016-07-25 09:39:11
답변
부산, 울산 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많았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너무 더운 날씨에 짜증스럽고 불미스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우면 더운데로 살 맛 나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
부산, 울산 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많았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너무 더운 날씨에 짜증스럽고 불미스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우면 더운데로 살 맛 나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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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많았다고 하는데... 괜찮겠지요? 너무 더운 날씨에 짜증스럽고 불미스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우면 더운데로 살 맛 나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
김홍돌
2016-07-25 1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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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장님의 염려처럼
우리 부산의 일부 지역에서도
원인 불명의 가스 냄새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안전 불감증 때문인지...
지진 전조 현상, 고리원전 이상 징후 등의 괴담까지 떠돌고 있답니다.
불미스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여간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기 바랍니다.~~~~^
오 사장님의 염려처럼 우리 부산의 일부 지역에서도 원인 불명의 가스 냄새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안전 불감증 때문인지... 지진 전조 현상, 고리원전 이상 징후 등의 괴담까지 떠돌고 있답니다. 불미스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여간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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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장님의 염려처럼 우리 부산의 일부 지역에서도 원인 불명의 가스 냄새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안전 불감증 때문인지... 지진 전조 현상, 고리원전 이상 징후 등의 괴담까지 떠돌고 있답니다. 불미스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여간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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