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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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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중   2016-07-23 22:38:02    답변 수정 삭제
오늘 우리 252의 친구들이자 남지초딩 48친구님들 40여명이
단체로 설악산과 동해안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날입니다.
친구들아!
잘 도착해서 즐건 시간 보내고 있지?
이 시간쯤이면 맛 난 바베큐도 먹었을테고 즐거운 분위기속에
좋은 하루가 지나가고 있을 듯하네.
행복한 여행길 되시게나. 잘 자고..ㅎ ^^*   
김홍돌   2016-07-23 07:01:01    답변
나이가 환갑에 가까워지면서 살아온 지난 날을 돌아볼 때가 많습니다.
그냥 지나간다고 잊히는 것은 아닌 것인가 봅니다.
힘들고 가난했던 학창시절
이른 아침 산골마을에서 출발하여
항새목, 상대포, 마산리, 홍포동을 거쳐 읍내 학교까지 30리 길을
저 계성천을 친구로 삼아 자전거로 통학을 했었지요.
이제는
그 시절의 고통도 가난도 저 계성천의 물처럼 흘러갔지만
그 학창시절의 등굣길은 오랜 추억으로 더욱 짙어 쪽빛으로 뚝뚝 떨어집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주말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6-07-22 09:08:32    답변
하이고!
2박3일의 기차투어 끝~.
아직도 청춘인 줄 알고 무리하게
강행군을 했네유
서울, 춘천, 가평, 서울, 정동진, 부산으로...
덕분에 또 정형외과를 찾고 조금 편안해졌슴다.
친구님들!
휴가시즌도 다가오는데 절대로
무리하게 다니면 안됩니다.
계획 잘 세워서 편안히 다녀오도록 하세요.

*사진은 경기도 가평 남이섬 입구   

김홍돌   2016-07-22 09:02:04    답변
반갑습니다.
제 졸시 <몰운대 몽돌>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오늘이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이지요.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최성기   2016-07-21 08:58:54    답변
좋은 친구란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법정 스님 글 중에서 =   
김홍돌   2016-07-21 08:18:17    답변
농촌에서 태어나고 농부의 아들로 자란 탓으로
흙냄새, 풀냄새를 맡아야 편한 숨을 쉬는 촌놈인 나.
이 촌놈이 마당 없고 화단 없는 집에 살게 되다보니
흙냄새는 고사하고 풀냄새가 하도 그리워
궁여지책으로 근무하는 학교 급식실 앞에 텃밭을 만들어 고추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패작입니다.
약을 뿌리지 않으니까 저렇게 병들어 갑니다.
그래도 저는 좋습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6-07-20 08:42:44    답변
반갑습니다.
제 졸시 <남지 동궁다방>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최성기   2016-07-19 09:23:20    답변
가을 날씨 같은 아침햇살 기분 좋게 출발 합니다.
우리집에 행복이 찿아 오나 봄니다
21일 만에 태어난 뺑아리 참 귀엽쪼?
아침에 삐약 삐약하는 소리 알에서 깨어나는구나 하고 살펴보는데 2마리가 뛰어 단니네요.
친구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홍돌   2016-07-19 08:34:05    답변
어느 가을날
친구들과 동행한 남지 개비리길
강의 여울이 너무 고와
무심히 눈 한 번 준 것뿐이었는데
내 마음 속에
또 다른 강이
이렇게까지 흐를 줄은 몰랐습니다.
내 마음 속에 두고 있기엔
강바닥이 너무 깊어져 버렸습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아래 사진은
오양환 사진작가님의 작품입니다.   

김홍돌   2016-07-18 08:22:50    답변
저 이슬!
아침햇살 비추면 사라지겠지요.
우리 인생도 그러합니다.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인생 말입니다.
작은 하루하루가 모여
그 사람을 만듭니다.
따라서
오늘이 소중한 것이겠지요.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6-07-17 06:45:15    답변 수정 삭제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몰과함께 썩어가겠지.''
김광석의 노래 일어나의 가사 중에서...
그래요.
주말을 활기차게 살 맛나는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이진중   2016-07-16 08:07:01    답변
오늘 아침 또 좋은 글을 읽다가
우리네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해 보네요.
오라해서 온건 아니지만 구름처럼 두리둥실
떠다니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처럼 사라져 갈
우리들인데 ...
아! 또 장남들의 '' 바람과 구름'' 듣고잡네.
친구님들!
편안한 휴식의 주말 되이소.^^*

*사진은 기차는 사라지고 철로만 남은
동해 남부선을 걷다가..^^*   

김홍돌   2016-07-15 09:09:19    답변
창녕문인협회가 주관하고
KBS창원총국,MBC경남,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등이 후원한
제13회 <우포생태문학제>에서 낭송했었던
<어머니의 마늘밭>이라는 졸시로 아침 인사를 드립니다.
이 행사에 함께 했었던
오양환, 정문기, 신정해, 최종순 등
마음 따뜻한 친구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잘 극복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6-07-14 08:54:15    답변
해운대 문탠로드 입구에서 송정까지 삼포(미포, 청사포, 구덕포)길을
걷는 도중에 한 컷 한것입니다.
살짝 보이는 바다보면서 더위 식혀보시져. ㅎ^^*   

최성기   2016-07-13 15:39:48    답변
새벽에 운동갔다 이제 막 덜어 왔습니다
디지게 덥습니다 죽을뻔 했네요
새벽에 집뒤에 딱새가 부화를 시작 합니다
조용조용 한컷 했는데 미안 하네요
아침이라 어미가 먹을것 찿으로 간 뒤라 몰래 찍어 봤습니다.
이쁘 죽겠네요.....   

이진중   2016-07-13 09:50:19    답변
아! 덥다.
시원한 것만 생각난다.
바다, 계곡, 얼음, 부채, 휴가...ㅋㅋ
힘들다 생각말고 즐겨야징.

오늘 남지252 재부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다른 모임(총무)과 겹쳐서 불참해서 죄송하구요.
즐건 시간 보내기를요.^^*   
김홍돌   2016-07-13 08:20:48    답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아름다운 꽃을 볼 수도 있고
그 꽃의 이름과 꽃말도 알 수 있겠지요.
그리고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도 들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관심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볼 수도, 알 수 도, 들을 수도 없겠지요.
오늘 하루
세상사 답답함 뒤로 하시고
자연에 대한 관심으로
아름다운 행복을
느낄 수 있으시기 바래봅니다.~~~~^^   
오양환   2016-07-12 08:52:35    답변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내가 이기는 길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게.
상대방의 이익이 뭔지 살피고 그 사람의 뒤를 돌봐주게.
50대 50 따위는 잊어버려. 그건 무조건 지는 전략이라네.
100퍼센트 승리를 거두는 전략은 바로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바로 내가 이기는 길이지.
다른 사람의 승리에 집중하는 걸세.
그게 엄청나게 성공하는 길일세.
- ‘레이첼의 커피’에서   
김홍돌   2016-07-12 08:17:46    답변
반갑습니다.
<검정 고무신>이라는 졸시로 아침 인사를 드립니다.
장맛비로 인해
아픈 일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비가 만든 풍경을
따스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살 맛 나십시오.~~~~^^   

이진중   2016-07-12 06:05:22    답변
지저귀는 새 소리에 아침을 열어봅니다.
자연의 울림으로 여는 새벽 공기가 신선합니다.
오늘도 상큼함과 고운 느낌으로는 시작하세요.^^*   
이진중   2016-07-11 09:42:33    답변
담장 넘어로 활짝 웃고있는
능소화입니다.
오늘도 예쁜 미소로 편안함을 주는
좋은 하루 만들어 보아요.^^*   

김홍돌   2016-07-11 07:59:06    답변
무더운 날씨에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제 졸시 <어머니의 다랑논>이라는 작품으로 아침 인사를 드립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이지만
마음의 푸른 등불 하나씩 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최성기   2016-07-08 09:43:24    답변
오늘은 날씨가 이상타 밖에 나가면 대가리 까지겠다..
아침부터 햇살이 대단 합니다
여성 여러분은 양산 받처들고 나들이 하시고
머서마들은 그냥 나가도 안죽는다
월래 씨커무 티티한게 매력적이다 하더라....
모두들 즐거운 주말 기대 하면 불급 즐기세요 행복도 같이 하고요......   
김홍돌   2016-07-08 08:11:12    답변
좋은 아침입니다.
직접 논밭에서 재배하여 수확한 그 밀로
성사 황새목 방앗간에서 제조하여 말리고
그것을 잘라 다발로 묶어서 집으로 가져왔던
가난한 유년시절이 있었지요.
여흘여흘 흘러가던 저녁이 깊어지면
남루한 가족들이 모여서 후루룩 들이키며
시원하게 먹었던 그 옛날 그 국수가
그리워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김홍돌   2016-07-07 07:59:57    답변
제 연작 졸시 <교무수첩> ‘어판장’이라는 작품으로
아침 인사를 드립니다.
계절은 하지를 지나 소서로 접어들었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이지만
나름대로 마음의 푸른 등불 하나씩 켜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6-07-06 11:41:38    답변
나는 지금 갑자기 행복해졌습니다.ㅎ
???

예전에 노래방에서 가끔씩 불렀던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이란 노래를 듣고서..ㅎㅎ
이렇듯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작은 것에서도 우리는 느끼지요.
장마기간에 잠깐 해가 비추네요.
저 햇살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지요?
오늘도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성기   2016-07-06 09:45:59    답변
어제 너무 많은 비가 왔어요
집 뒤 계곡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돌 굴려가는 소리가 쿵쿵 나는데 무서워서 죽을 뻔 했네요
이제 그만 하는 소리가 절로 납니다   

김홍돌   2016-07-06 08:02:32    답변
어젯밤
지진 때문에 많이 불안하셨죠.
여진도 약해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만난
저 풋감처럼
상큼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7-05 16:57:43    답변
하트가 보입니까? ^^   

김홍돌   2016-07-05 07:56:48    답변
해무가 엄습하는 아침 출근길에
저 호박꽃을 만나면서 고향이 더 그리워졌습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고향 남지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6-07-04 16:16:48    답변 수정 삭제
후두둑 빗방울이 심하게 요동치더니
이제 조금 잠잠하네.
날씨가 이렇듯 우리들의 삶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설치다가도 잠잠해지고 싶을 때가 있고
조용하다싶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ㅎㅎ
이렇게든 저렇게든 삶의 증표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좋은 것...
젊은 한 때는 삶이 괴롭기만하고 어쩌다 한번씩 맛보는 즐거움이였는데
지금은 그 반대이니 어찌 좋다고 말하지않겠는가?
기약없는 우리네들의 남은 인생길에 마음이라도 느긋하게
인생을 즐겨야하지않을까해서 비오는 날에 주절주절.. ㅎ ^^*   
최성기   2016-07-04 12:18:21    답변
장마가 올라 온다지
하늘이 잔뜩 흐리다 마이 올려나
내일 운동하는데 지장 있겠다 그래도 수중전 함 해보는거지뭐
비가 왔다 갔다 기상청 욕 먹게 생격다 도무지 맞추질 못하네....
월요일이라 월요병에 조금 나른하다
밥 먹고 나면 힘이 나겠지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길....   
김홍돌   2016-07-04 08:35:02    답변
장맛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제 졸시 한 편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후텁지근한 장마철이지만
힘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오양환   2016-07-01 09:43:44    답변
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이렇습니다. ^^
만약 당신이 뭔가를 시작할 때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이 그만큼 혁신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서
세상을 뒤흔드는 건 불가능하다.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 린다 로텐버그,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에서   

김홍돌   2016-07-01 07:54:19    답변
칠월의 첫날 아침에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라는
좋은 시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저 시어처럼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장맛비 피해 없으시도록
대비 잘 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진중   2016-06-30 23:19:00    답변
어제는 한의원에
오늘은 그냥 정형외과에..
역시 정형외과과 빠르긴 빠르네요.
근무도 못할까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안 아프니
살 것같습니다.
통증이 심하니 만사가 귀찮아져서..
이제 우리도 한 군데씩 고장이 날 나이가 왔나봅니다.
친구님들!
우짜든지 건강 잘 챙기가면서 삽시다.
굿밤 되시공.^^*   
김홍돌   2016-06-30 08:11:01    답변
유월의 마지막 날 아침
교정을 산책하다 만난
저 푸른 무화과 열매처럼
싱싱한 마음으로
푸른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요 아래 작품은
교단과 문단의 선배님이신
나태주 시인의 <풀꽃>입니다.   

성낙석   2016-06-29 22:09:22    답변
안양에서 서동 고치친구인 권희오친구와 함께 회포를 풀어봅니다.   

이진중   2016-06-29 17:16:10    답변
늦게 등교를 해 봅니다.
지난번에 엎어져서 깨진 무릎이
덜나았는지 쩔룩거리며 걸으니 누가 장애인인줄 알았다네요.
하나도 내버릴게 없는 내 몸뚱이 한 곳만 불편해도
참 허무맹랑한 생각이 듭니다.
걸을 수있는것에 볼 수있는것에 들을 수있는것에
우리는 건강한것만해도 감사하게 살아야합니다.   
최성기   2016-06-29 09:38:04    답변
좋은 아침입니다
장마가 시작 했다는데 비는 오지 않고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네요
오늘도 덥네요
갑만에 운동하려 갈려는데 더워서 고생할것 같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잼나게 치고 오야겠지요
친구분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