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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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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돌   2016-06-29 08:06:48    답변
부산일보, 시사문단, 창녕문학 등에 발표를 했었던 제 졸시 ‘호롱’으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그림자 없는 방에 사는 우리들의 삶,
그 옛날 호롱불의 그림자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누구에게나 빛과 그림자는 있는 것.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오양환   2016-06-28 13:19:37    답변
<창녕박물관 휴관 안내>
ㅇ 기간 : 2016. 7. 18.(월) ~ 2017. 12. 17.(월)
ㅇ 재개관 예정일 : 2017. 12. 18.(월)
ㅇ 문의처 : 창녕박물관 055-530-1501
2014년 부터 창녕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중에 있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건축공사를 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금년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휴관을 하게 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2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창녕군)
가보실분은 전에 다녀오세요 ♡♡♡   

이진중   2016-06-28 10:36:51    답변
나이 한 살씩 더해지면
몸과 마음의 여유가 더 생겨야 하는데,..
참 바쁘게 삽니다.
나 자신이 만드는거지만요.ㅎ
내가 마주하는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김홍돌   2016-06-28 08:03:35    답변
오늘 그대는 누구를 만나는가.
오늘 그대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오늘 그대가 만나고 사랑할 곳은
우리 남지252 홈피와 밴드라네.
자주 들르시게.
마음이 착해지고 젊어지며
불평도 미움도 욕심도
잠시 내려앉게 될 것이네.
마음 포근한
개비리길 같은 친구들이 있으니까.
인생 뭐 있겠어.
서로에게 강이 되고 산이 되는 곳
오늘 그대가 만나고 사랑할 곳은
우리 남지252 홈피와 밴드라네.   

오양환   2016-06-27 16:38:09    답변 수정 삭제
재 ) 창원 창녕군향우회 2016 제 1차 임원 이사회개최
2016년 6월 28일 화요일 저녁7시
이바둠감자탕 ( 창원 팔용동 심산유곡 2층 297ㅡ3385 )
많은참석바랍니다 ~
사무국장 배윤호 올림 (창녕군출신 창원거주자는 누구나 참석해도 됩니다.)   
김홍돌   2016-06-27 08:09:07    답변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여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이 가년스러울 때에는
그 옛날 고향집 텃밭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밑절미 오지게 살아있는
그 곳 말입니다.
왜 사는지 깨단할 것입니다.
올 여름이 내 인생에 몇 번째인지를 헤아려보시면서
값진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6-06-26 10:56:38    답변 수정 삭제
어제 고향 마을 앞에 심어진 어린모를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어린모는 뜨거운 유월과 칠월의 여름 동안 젊은 벼 포기로 자라날 것입니다.
잠자리 떼와 눈을 맞추고 개구리 울음을 들으며
그 젊음을 태우고
바람과 비를 맞으며 성장하여 화려한 가을을 기다릴 것입니다.
참 고맙고 어여쁜 존재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홍돌   2016-06-25 19:25:58    답변
저는 지금 고향에 와
계성천과 영남둑의 푸른 품에 안겨 있습니다.
저 푸른 품처럼
싱싱한 주말 보내시길~~~^^   

오양환   2016-06-24 10:20:48    답변
가장 위에 있는 사람은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닌, 가장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모르고, 실수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실수를 감추고 배우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직원들은 완벽한 리더보다 실수를 털어놓고 배우려는 리더를
더 좋아하고, 더 신뢰합니다.
그냥 늘 못난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내가 말하면 내 귀가 듣거던요. ^^ 들어도 안 들은척하지만 다 듣고 있어요...   
최성기   2016-06-24 09:04:11    답변
뭔 장마철에 이렇게 잔잔한 보슬비가 내 마음을 동심으로.....
이 쯤이면 텃밭에 자란 정구지에 매우 고추 한 두개 오징어 한마리 쓰러 부친개 부쳐 먹던 시절이 생각난다
잘 먹지도 못하는 술에 신화당 한봉지 타서 같이 잔을 기울던 소 시절 깔깔 거리며 웃던 소녀들 그 친구들이 그립다...   
김홍돌   2016-06-24 08:20:20    답변
아! 장맛비!
부산 대신동에 지금 억수 같이 퍼붓고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자연스럽게 물도랑이 만들어지는 것,
물이 자신을 낮추며
머리 숙이고 들어오는데 어느 땅이 마다하겠는지요.
낮은 곳으로 임하는
저 물의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제 사무실 책상 위에 있는
저 커피 한 잔 하시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최성기   2016-06-23 15:36:14    답변
장마 속에도 햇살은 떠겁고 덥다
낼 부터 또 온다지 마이 오면 안되는데
집뜰에 보기 좋게 피기 시작한 백합꽃이 이뿌게 얼굴을 내밀고 향기를
품어면 뽐을 내고 있는데 우리집사람이 보고서 비가오면 좋겠다.
(주말에만 가다보니 꽃 피는시기를 못 맞춰 보지도 못하고 꼭 지고나면.... 아쉼만 남는다)   

김영희   2016-06-23 10:30:36    답변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친구님들 사랑합니다.~~   

이진중   2016-06-23 09:09:03    답변
초로기에 접어든
우리들이 한번쯤 새겨 볼 만 한
글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주중간이네요.
힘내서 오늘도 파이팅!!^^*   

김홍돌   2016-06-23 08:27:21    답변
이른 아침 교정을 산책하다
무용실 모퉁이에서 저 능소화를 만났습니다.
참 예쁜 꽃입니다.
흔히 이 꽃이 피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지요.
후텁지근한 장마철이지만
저 능소화의 꽃말처럼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시며
몸도 마음도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김홍돌   2016-06-22 08:16:35    답변
등산화로 할퀴고 간 마음,
온갖 말의 먼지를 내뱉고 간 마음,
이 마음,
저 마음,
다 견디고 이긴
저 살가운 남지 개비리길에
함께 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아래는 제 졸시 <남지 개비리길 일몰>입니다.   

오양환   2016-06-21 19:41:33    답변
금일 창원문성대학에서 2016년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행사주관책임자인 창원시 지부장인 친철숙친구가 혼신을 다한 행사에 252많은 친구님들의 따뜻하고 푸짐한 후원이 보태어져 행복한 행사로 잘 치렀습니다.
덕분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고마움은 살면서 보은을 꼭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는 일로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는 내가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듬뿍 느낀 하루였습니다.
거듭 고맙다는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김홍돌   2016-06-21 08:43:17    답변 수정 삭제
여기 부산은 아침부터 장맛비가
후두후둑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에 젖은 팽나무는 웃고 있습니다.
참 든든한 나무입니다.
저 팽나무 푸른 잎들은
저마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주절주절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곱고 고운 사람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이지만
마음만은 뽀송뽀송하게
좋은 하루 되시길~~~~^^   

김용철   2016-06-20 22:52:25    답변
7월 1일자 고성당항포에 위치한 경남교육종합복지관 관장으로 갑니다.
님들의 축하 듬뿍 받아 새로운 임지에서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김홍돌   2016-06-20 08:03:05    답변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제 졸시 <호박꽃도 꽃이냐>라는 작품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용철   2016-06-19 13:13:50    답변
감사의 말씀

항상 귀댁에 평안과 만복을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결혼식 때에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참석해 주시어 무사히 혼례를 마치게 하여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찾아뵙고 인사말씀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우선 서신으로 인사를 드리게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번창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용철 배상   

김홍돌   2016-06-17 15:40:55    답변
지식 정보화 시대에 살면서
사람과 사람과 사이를
정겹게 이어주는 매체라고 할 수 있는
홈피, 카톡, 밴드 등은
인간관계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이런 매체가 갖고 있는 힘과 능력은
어찌 보면
억만금을 가슴에 품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겠지요.
이 엄청난 가치를 즐기며
행복의 지평에 함께 하시길~~~~^^   
김홍돌   2016-06-17 08:45:35    답변
오늘은
제 졸시 <공영교>라는 작품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폭염 잘 극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양환   2016-06-16 11:08:29    답변
자신이 말한 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
가장 깊이 있게 듣는 사람은 바로 자신입니다.
결국 내가 자주 하는 말이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부정, 냉소, 소극적 단어를 피하고, 긍정, 도전, 적극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 나도 모르는 순간
내 인생이 그렇게 바뀌어 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늘 감사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의 얼굴 표정을 잘 살펴보세요. 미소가 지어지는 얼굴입니다. ^^
지금 누가 떠 오릅니까? 나도 그려지는 친구가 몇몇 있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   

이진중   2016-06-16 08:05:32    답변
오늘도 좋은 생각만 많이하는 즐건 하루 되십시요.
좋은 생각은 편안하면서 온화한 얼굴을 안듭니다.
활짝 웃는 그림 보며 오늘도 홧팅!!♡♡♡^^*   

김홍돌   2016-06-16 08:04:25    답변
여기 부산 대신동에는 안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교정의 팽나무를 적시고, 운동장을 적시고 있습니다.
예쁘게 내리는 저 안개비를 바라보며 뜨거운 커피를 마십니다.
이렇게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아침의 일과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눅눅함에 기분이 가라앉을 수 있는 날일 수도 있지만.
커피 한 잔 하시며 기분 좋게 하루 일과를 시작하시길~~~~^^   

이진중   2016-06-15 10:59:55    답변
윗지방에는 비가 온다는데
부산에는 후텁지근하니 조금은 흐려있습니다.
어쩌면 불쾌지수가 높을수도 있겠지만, 마음 밝게 가지시고
좋은 날 만들어가요.^^*   
김홍돌   2016-06-15 08:00:38    답변 수정 삭제
<창녕문학> 28집과 <부산 사하문학> 14집에 발표를 했던 제 졸시 ‘화왕산 참꽃’으로 출석을 체크합니다. 참고로 편조대사는 경남 창녕군 계성면 옥천사 여사노의 아들로 태어나 옥천사에서 출가한 승려로, 고려말 공민왕에게 전격 발탁되어, 전횡을 휘두르는 사대부세력을 상대로 강력한 개혁정책을 추진한 인물입니다. 민초들에게는 "성인이 나왔다"고 추앙을 받았고, 기득권 세력에게는 타도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던 극명하게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이진중   2016-06-14 09:10:04    답변
아주 평범한것같지만
'' 미 비포 유 '' 영화속의 명언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 한 의무로 어제보다 나은
좋은 하루 엮어보아요.^^*   

김홍돌   2016-06-14 08:31:17    답변
오늘은 구덕산 자락에 위치한
중앙공원(구.대신공원)에서 아침인사 드립니다.
풀과 나무 푸른 사랑의 힘이
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저 푸른 사랑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최성기   2016-06-13 11:44:17    답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말에는 보리수 매실 따다 액기스 담고 텃 밭에서 온 종일 바쁘게 뛰어 단여 조금 피고하네요
그래도 마나님과 같이 하는 놀이라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다음주까지 뭘할지 생각하며 주말을 기다립니다...   

이진중   2016-06-13 08:59:17    답변
주말 잘들 보내셨죠?
어제는 참 바쁘게 하루가 지났네요.
살다가보니 친구딸내미가 보여주는 영화도 다 보구요.ㅎ
"Me Before You."
그 영화에서 진정한 사랑은 "네가 행복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는
오랜만에 감동먹은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입니다.
여주인공의 맑은 웃음이 자꾸 떠 오릅니다.
오늘도 우리 친구님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행복한 월욜 되시구요.^^*   
김홍돌   2016-06-13 08:35:31    답변 수정 삭제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로부터 ‘너는 커서 뭐가 될래?’라는 질문을 받아 왔고
그러면 ‘왜?’라는 목적의식은 생략된 채 ‘뭐가 되는’ 목표만 생각하면서 자라왔습니다.
이제는 멋있는 대답을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나는 열정과 재능을 결합하기 위하여 일을 한다고 말입니다.
당연히 직업에 대한 귀천의식을 가져서는 안 되겠지요.
천직이란 ‘찾는 것’이 아니라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 한 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요 아래 사진은 아침 출근길 교정에서 만난 영산홍입니다.   

최성기   2016-06-10 08:49:50    답변
오늘이 불금이라네
서서히 더위가 몰려옵니다
짜증내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시작세요
내일은 산으로 들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구상 하시고 주말 잼나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친구님들 좋은 하루 만드세요~~~~~   
김홍돌   2016-06-10 07:57:24    답변 수정 삭제
이제는 내 무게를 견딜 만큼의 몸통을 줄여야 되는 환갑의 문턱입니다.
그리운 시절, 그리운 얼굴을 떠올려보며
한 통의 손전화가 안 되면 한 줄의 메시지라도 전하며
소중한 추억에 잠겨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252 친구들의 그 옛날 학창시절
그 상큼한 푸른 냄새 맡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이진중   2016-06-09 13:01:03    답변 수정 삭제
오늘은 1년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단오랍니다.
좋은 계절에 친구님들도 하시고자하는 일
열심히 해보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져? ^^*   

김홍돌   2016-06-09 08:31:52    답변
꽃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피어납니다.
남과 자기를 비교하는 일
그 누구를 다른 누구와 비교하는 일,
왜 난 저 사람보다 못하지.
왜 저 사람은 저렇게 하는데 당신은?
그 순간, 우리는 불행의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살아가십시오.
당당하게!
저마다의 몫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이진중   2016-06-08 09:18:59    답변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부드러운 대화,
자기 낮춤이 선행되어야 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는
칠십년이 걸렸다오.

김수환추기경님. 글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에 참 인색하던 나였는데,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면서
참 많이 사용했었던 단어이다.
분위기에 익숙해지면서...
쉽게 내뱉을 수있는 단어이지만,얼마나 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는지,,,
오늘 또 재점검을 하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많이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김홍돌   2016-06-08 07:38:37    답변 수정 삭제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교사 출신 국회의원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이라는 시의 마지막 연에서 발췌함
오늘 아침에는 도종환의 <담쟁이>이라는 시로 인사드립니다.
여럿이 손을 꼭 잡고 한 뼘 한 뼘 벽을 오르는 담쟁이처럼
어려움이 있더라도 함께 힘을 모아 동반자가 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겠지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찍은 학교 후문 입구의 저 사진처럼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최성기   2016-06-07 15:50:13    답변
3박4일 일정으로 고향길이 너무 즐거워서 장거리 운전에도 불구하고 피로함이 없네.
내가 즐거워서 하는일은 이래서 좋은가봐
윤기친구 장녀 결혼식장에서 3~40년만에 만난 친구들 이름도 기억못하고 얼굴만 처더보며 어~~저 누구더라
그래도 반갑고 좋더라 식사하면서 여친구들 예쁜 모습에 놀랍고 변함 없이 옛날 같이 놀았더 이야기 조잘조잘
밤새도록 해도 못하는 이야기을 뒤로하고 명우회 친구들과 같이 한시간은 더 더욱 값지고 행복했던 시간이였다.
고성공룡엑스포 쉬원한 바다 해변을 따라 구경도하고 커피 한잔은 마창의 향기를 취하게 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