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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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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중   2016-06-07 09:34:06    답변
탐스러운 보리수 열매가 이쁜 아침입니다.
그저께 뒷산 올라가면서 따먹었는데 맛이 오묘하던데요.ㅎ
오늘은 선선하니 활동하기 딱 좋으네요.
좋은 하루~~. ^^*   

김홍돌   2016-06-07 07:48:42    답변
같은 꽃을 보고도
한 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노래하는 꽃이
눈물 뿌리는 꽃이 따로 있나요.
자기 마음을 중심으로
세계가 벌어지는 것이지요.
- 서암 스님의 <소리 없는 소리> 중에서 발췌함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이진중   2016-06-06 21:32:11    답변 수정 삭제
3일 연휴동안 잘들 보내셨나여?
창원팀 모임은 끝이났을것도 같고~~.
점점 나이를 더할수록 쉬는것도 바쁘게 쉽니다. 그죠? ㅎ
암튼 내일을 위한 편안한 밤 되셔요.^^*   

김홍돌   2016-06-06 14:48:03    답변 수정 삭제
지난 주말엔 친구의 자녀들 혼사가 몇 군데 있었습니다. 예식장이 원거리에 있는 곳은 어쩔 수 없이 동행하는 친구 편으로 축의의 뜻을 전하고 가까운 창원에는 참석을 했었지요. 회갑이 가까운 연륜 탓일까. 뷔페에서 식사와 함께 정다운 대화를 많이 나누었지요. 그 이야기는 2차로 옮긴 자리까지 이어졌으니까요. 화제는 주변의 친구들 동향이나 살아가는 이야기가 위주였습니다. 하는 일은 달라도 제각기 한몫의 삶을 살아온 흔적이 역력한 얼굴들이었습니다. 주부로 살아가지만 나름의 여유가 느껴지는 여학생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거기 무슨 학교 때의 성적이나 학력 따위가 개입될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더없이 편하게 느껴지는 자리이기에 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겠지요. 티격태격 안 하고 말입니다.
그 중에는 중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베이비부머로서 우리가 헤쳐 온 지난 세월의 굴곡만큼이나 얼굴들이 많이 변해 있었지만 그래도 예전의 모습이 조금은 남아 있어 알아보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내일모레면 육십이 됩니다. 자주 만나고, 자주 소통하여 우정이라는 신생의 길을 함께 만들고 함께 걸어가길 기원해 봅니다.   
이진중   2016-06-03 10:10:52    답변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부산에는 세곳의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을 하고..
이른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시고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   
김홍돌   2016-06-03 08:35:08    답변
저는 어제 중학생과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우리 252 두 친구(J.O)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지루한 학설보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의 사례를 제시하니 집중력이 대단했습니다.
“인간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쉽고 고통이 적은 상태가 아니라
자신에게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최성기   2016-06-02 13:21:54    답변
오늘 친구 이름이 눈에 덜어 오느것 보니 갑작이 생각이 뜨 오른다
아마 꿈에서 본 여친이 영희친구 였나봐 지금 생각하니 너 영희 맞지 하고 물어본것 같네..
임식아 왜 뜸하니 자주 글 올리고 커피 한잔씩 돌리고 좋은 소식도 전하고..
48홈피가 그립다 그때가 좋았는가봐...   
오양환   2016-06-02 09:24:30    답변
부산일보와 창녕문학 39집에 발표되었던 우리 김홍돌 252 문화위원장의 시 입니다.   

김홍돌   2016-06-02 08:09:55    답변
강에 가고 싶다
물이 산을 두고 가지 않고
산 또한 물을 두고 가지 않는다
그 산에 그 강
그 강에 가고 싶다
- 김용택 시인의 작품 <그 강에 가고 싶다>라는 시에서 발췌함
낙동강을 왼쪽 옆구리에 끼고 걸었던 남지 개비리길!
우정을 다졌던 그 길을
금년에도 다함께 추진해 봅시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참고로 아래 사진은 우리 252의 보석 환이 친구님의 작품입니다.   

오양환   2016-06-01 16:27:37    답변
오랜만에 대형서점에 들리어 책도 구경하고 몇권 책을 집었습니다. 그중에 한권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말의 어원을 통해서 고개를 끄떡끄떡해 봅니다. ^^   

김홍돌   2016-06-01 08:08:49    답변
우리 252 홈피에 등교하면 기분이 환해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착착 넘어가는 친구들의 이미지와 따뜻한 이야기 덕분입니다.
제 느낌만은 아니겠지요.
우리의 명품 252 홈피는 등교만 하면 그냥 기분 좋은 곳입니다.
푸른 유월의 첫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오양환   2016-05-31 11:19:45    답변
이분들이 경남중소기업을 빛낸 얼굴입니다
2016년 5월25일 경남중소기업인대회 개최 기업인·근로자 등 훈·포장 수상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는 25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16 경남 중
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올해 경남중소기업을 빚낸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
올해 중소기업인대회에선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지원우수단체에서 각각 은탑산업훈
장, 산업포장,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 25개 훈·포장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중기청장표창 : △조현욱 보명금속(주) 대표
축하합니다.   
이진중   2016-05-31 10:29:40    답변
오늘은 "생각 청소"라는 글귀를 새겨봅니다.
참 많은 일들로 우리의 두뇌는 쉼없이 움직입니다.
5월의 마지막 날!
좋은 기억들이 더 많았슴에 감사하면서 깔끔하게
생각청소하는 하루가 되시기를요.^^*   

최성기   2016-05-31 09:17:09    답변
계절의 여왕 5월이 아쉬움을 남기고 지나 가는구나
이제 우리집 담장에 한창 피고 있는 저 장미는 계절을 잊은 체 빵긋 빵긋 웃고 있는데..
어제는 쉬원하게 몇방 날리고 왔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짱 싸인 스트레스 날리고 왔어니 잘했지요...
다들 행복한 시간들 만들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 봅시다.   
김홍돌   2016-05-31 07:53:50    답변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두 사람 사이에 서로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기뻐서 출렁이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긴 말 전하지 않아도 미리 물살로 알아듣고/몇 해쯤 만나지 못해도 밤잠이 어렵지 않은 강/
아무려면 큰 강이 아무 의미도 없이 흐르고 있으랴/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 오래 좋아하는 것이/죽고 사는 일처럼 쉽고 가벼울 수 있으랴/
- 마종기의 시<우화의 강1>에서 발췌함
요 아래 사진작가 오양환님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 날의 추억을 반추해 보시길~~~~^^   

김홍돌   2016-05-30 07:58:26    답변
힘이 들고 누군가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전화라도 하자
맨 얼굴로 달려가 술잔 부딪쳐도 좋고
어깨 기대어 쪽잠을 청해도 괜찮다
속내 다 들켜도 부끄럽지 않은
네가 좋다, 우리가 좋다
-문우(文友) 노옥분 시인의 <섬에 서다>라는 시집에서 발췌함
요 아래 사진은 방금 교정의 화단을 산책하다 만난 예쁜이들입니다.
저 예쁜이들처럼 이번 한 주도 아름다움으로 채색하시길~~~~^^   

김홍돌   2016-05-29 19:45:14    답변
방금 오영세 소통위원장과 함께 성낙석 친구의 모친상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진중   2016-05-26 10:55:26    답변
"그늘이 넓은 숲에는 많은 새들이 쉬어가고
마음이 넓은 사람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쉬어간다."
오늘 아침에 우연히 좋은 글을 읽다가..
세상을 품는 넓은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래봅니다.^^*   
김홍돌   2016-05-26 08:04:40    답변
사랑은 과거가 아니다.
사랑은 미래도 아니다.
사랑은 현재이다.
- 이어령 교수의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에서 발췌함   

이진중   2016-05-25 13:31:43    답변 수정 삭제
오늘은 반가운 친구의 이름이 보이네요.
초딩, 중딩때 깜찍하게 예쁘고 공부도 잘 했던 하미순 친구가 보이네.
눈이 크고 다부져보였던 정점숙이도 보이고..
친구님들 정말 오랜만이야.
자주 방문해서 우리 남지 252 빛내주지않으련?ㅎ ^^*   
김홍돌   2016-05-25 07:51:53    답변
사람들의 대응방식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된다.
좋건 나쁘건 상관없이 감정의 95%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마틴 셀리그만
아침 출근길에 찍은 저 싱싱한 푸르름으로
함께 더불어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이진중   2016-05-24 12:16:02    답변
부남산악회 우리 252 회원님들!
진짜 멋졌어요.
산을 타는것도 메너도 노는 것도...ㅋ
또 가고 싶어라. ^^*

*사진은 내소사에서의
배수민(가수)친구입니다   

이진중   2016-05-24 12:01:04    답변 수정 삭제
해운대는 지금 보슬비가 조금씩내리고 있습니다.
진한 커피향으로 분위기도 한번 잡아보고, 오늘은 어떤 것으로 힐링할까 생각해봅니다.
이런날은 우산 받쳐들고 운치있는 범어사 한바퀴 좋지요.
초연(超然)하게 혼자 걷는 내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울 친구님들도 나름 최고의 하루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김호철   2016-05-23 17:29:42    답변
2016년5월22일 동문 부남산악회에서 변산반도 관음봉과 직소폭포 산행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홍돌   2016-05-23 07:46:55    답변
이순(耳順)을 바라보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경청하고 공감을 많이 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 오후에 남지고 24기 동기회가 주관한
은사님 초청 좌담회에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 내가 만나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내가 맺고 있는 그 인연에 따라 내 삶의 테두리도 만들어지는 것이겠지요.
나와 함께하고 있는 ‘선한 인연’에 감사하며 한 주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요 아래 사진은 지난 토요일 은사님 초청 동기회 모임 기념으로 찍은 것입니다.
같은 고향 학교끼리 벽을 허물자는 뜻으로 사진을 올렸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6-05-21 20:45:03    답변 수정 삭제
방금 남지고 총동창회 및 동기회 모임까지 마치고 왔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사람들의 생각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우정만큼은 싱싱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수별 노래자랑에서 두 친구(이영국.이인수)가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기수가 최다 참석상으로 상금 50만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행복 가득한 토요일 밤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진중   2016-05-20 10:53:06    답변
이상기온인지 햇볕이 내리쬡니다.
해운대 바다속으로 첨벙 뛰어들고싶은 충동이 ..ㅋ
어제는 직장에서 생각지도않게 에어콘이 가동되어있지를 않나?
이럴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즐건 주말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일욜 변산반도 가네요.
부남산악회에서..ㅎ
떠난다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오양환   2016-05-19 07:09:39    답변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군자는 다름을 인정하지만 함께할 줄 알고,
소인은 끼리끼리 놀 뿐 함께할 줄 모릅니다.
(君子 和而不同, 小人, 同而不和)
진정한 행복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서로 다른 것은 다툼의 원인이 아닌 축복의 시작입니다.
늘 실천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한 하루를 누구와 함께하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이진중   2016-05-18 11:04:03    답변
우리는 원해서 이 세상에 온것도 아니지만.
예정된 시간을 보내면 미련없이 떠나야만 합니다.
인생여정이 꽤 긴것같지만, 찰나일수도 있지요.
살아 숨 쉼이 정겹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는 삶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6-05-18 09:04:49    답변
-- 오늘 아침에 받은 행복한경영이야기를 옮겨봅니다 --
승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러하다.
상승하기 위해서는 높게 생각해야 한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삶의 전투에서 승리는 언제나 더 강하거나
재빠른 인간에게 돌아가는 게 아니다.
승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나폴레온 힐

자신감은 열정과 노력을 불러옵니다.
그러나 지나친 자신감은 오만과 파멸을 부릅니다.
소박한 자신감, 적당히 낮은 자신감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되 배움을 멈추지 않겠다는 겸손이 함께 할 때만
자신감이 긍정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김홍돌   2016-05-17 08:28:48    답변
평생을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평생을 함께 걸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그런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어 지친 날에 그냥 막 다가가도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고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발췌함
참고로 아래 사진은 <밀양 위양지의 봄>으로 창녕출신 하동칠 사진작가의 작품입니다.   

오양환   2016-05-16 13:17:46    답변
마산리친구들의 창녕투어 중에., 만옥정에서   

이진중   2016-05-16 11:17:38    답변
내 젊은 시절에 오랜 기간을 병원에서 보낸적이 있었지요.
갑갑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과연 내가 세상밖으로 나가면
뭐가 제일 하고싶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게 그게..
볼링을 하고 싶었고, 차를 몰고 이 곳, 저 곳 드라이브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별거아닌데 그게 다였네요.
우리네 삶이 참 거창한거 같아도 별거 아닐수도 있습니다.
지금 하고싶은 것을 하고 있나요?
그러면 잘 사는 겁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김홍돌   2016-05-16 07:59:15    답변
주말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들 잘 보내셨겠지요.
저는 토요일에 남지 고곡 호앙사에서 어머님과 함께 보내고
일요일에는 부산으로 돌아와 성인이 된 제자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
스승과 제자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
친구와 친구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그런 세상이 되길 기원하며 한 주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소설가 겸 사진작가이신 남지중 신종봉선배님(창녕문협 회원)의 작품입니다.   

이진중   2016-05-14 07:10:09    답변
이른 아침!
창을 열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네.
파아란 창공에 뭉게구름과 쏟아져 밀려오는 아침 햇살에
내 마음조차 평화로워지네.
오늘은 석가탄신일입니다.
자비와 평화가 우리 친구님들에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양환   2016-05-13 10:42:11    답변
천국같은 비밀의 정원에서 명품252 번개조찬회를 가졌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많이 웃고 긍정적으로 살자는 친구들의 말이 맛있는 아침의 반찬이었습니다.
의령 자굴산아래의 화서원이라는 곳에서 아침7시~8시30분까지... 최고의 아침을 먹습니다.   

김홍돌   2016-05-13 07:51:49    답변
내일은 석가탄신일입니다.
미리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며 인연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 행복해지고,
서로 사랑하면 더욱 행복해진다는 얘기가 있지요.
서로에게 저 장미꽃 같은 그런 날이었으면 합니다.~~~~^^   

오양환   2016-05-12 11:50:05    답변
명품252 번개조찬회를 가집니다. ^^

계절의 여왕 5월!!
상쾌한 아침 이슬을 품은 꽃길을 걷고 싶지 않으신가요?
252의 천사들과 함께 천국을 사알짝 맛보려고 합니다.

일시: 2016년 5월13일(금) 7시~
장소: 의령군 칠곡면 자굴산로 260 (일명 천국)
접수: 5월12일(목) PM 7시까지 신청바랍니다.
신청자는 합의해서 제 차로 모십니다.
시간은 개인 통보 (창원에서 6시경출발예정)
맛있는 아침 식사 제공합니다.
준비물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귀하신 몸만 오면 됩니다.   
최성기   2016-05-12 09:38:19    답변
명품252 홈피 친구들이 출석을 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매일 보는 이름만 톡으로 보니 조금 식상타
예쁜 친구들도 많을 건데 할머니라 손자 손녀 보느라 바쁜가....
오늘같이 좋은날 좋은 친구들과 차 한잔 하는것도 좋으려만
진중아 커피타라 난 아메리카노다.   
김홍돌   2016-05-12 07:53:59    답변
깊은 물은 흐르다 바위를 만나면 돌아서 갑니다. 절대로 무리하게 돌파하려고 저돌적이지 않습니다.
얕은 물은 경거망동하지만 깊은 물은 소리 없이 흐릅니다.
물에서 인생의 순리를 배우면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아래 사진은 방금 등굣길에서 만난 제자들과 장미꽃 아래서 찍은 것입니다.
저 예쁜 제자들과 장미처럼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