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홈 > 사랑방 > 한줄톡

한줄톡

본문

♣ 작성자에 본인이름을 적고, 비밀번호에 숫자를 적고(자리수관계없고 기억필요), 내용을 적고, 등록 버턴을 클릭하면 끝!!

    편리한 방법:등교하기를 하고나면 작성자명, 비밀번호 필요없음!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내용 또는 작성자명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비밀번호  
◀ 이 버턴을 클릭하여 사진 한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래에 첨부된 사진은 클릭하면 크집니다!
오양환   2016-04-11 09:00:52    답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링컨 대통령부터 피터 드러커 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되풀이한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미래는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니다.
미래는 행동의 결과로 펼쳐진다.
- 피터 디아만디스, ‘볼드’에서   
김홍돌   2016-04-11 08:21:35    답변
우리는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으로 살아갑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삶의 연쇄(連鎖)속에서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 신영복의《처음처럼》중에서   
이진중   2016-04-10 20:01:01    답변
오늘은 재부 남초48(5:5 ㅋ)의 야유회가 있었답니다.
거제도 공곶이의 수선화를 보고 파도에 몽돌이 된
돌멩이도 만져보고, 초딩처럼 바닷물위에 돌던지기 내기도 하며
예쁜 둘렛길을 걸었지요.
무엇보다 귀한 웃음보약을 얼마나 먹었던지..
초딩으로 돌아 간 즐건 하루였습니다.
252님들도 이화려한 봄날 맘껏 누렸겠지요?
내일을 위한 편안한 휴식의 밤 되시기를요.^^*   

오양환   2016-04-10 11:05:44    답변
걸을 수만 있어도 충분히 행복하다는 생각은 여잔합니다 감사한 일이고 행복합니다.
우리는 이보다 나은 엄청난 사치를 누리고 삽니다. 산으로 바다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따뜻한 공감이 있는 공간이 중요합니다. 나서보까요? ^^ 사랑합니다.   

오양환   2016-04-09 09:14:20    답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바꿀 수는 없지만
누구를 주변에 둘 지는 바꿀 수 있다.   
이진중   2016-04-09 07:51:50    답변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이른 아침에 보내주는 좋은 글귀는 하루를 밝게 합니다.
상쾌한 주말입니다.
오늘도 나(행복)를 찾아서 보내는 뜻깊은 하루 되기시를 바랍니다.^^*   
김홍돌   2016-04-08 09:32:20    답변
아침 일찍 책을 좀 읽으려고 도서실로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노안이 와서 안경 두 개로도 안 되고 책을 볼 때는 맨눈으로 봐야 할 상태입니다.
다초점 렌즈를 써보기도 했는데, 값만 비싸고 불편하게 느껴져서 아예 두 개를 사용합니다.
안경을 통해서 보는 세상이 진짜일까?
흐릿하지만 맨눈으로 보는 세상이 진짜일까?
그 세상을 보는 나는 진짜일까?
하여간 오늘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김홍돌   2016-04-07 08:32:28    답변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은 공연히 빗속으로 일탈하게 되지요.
환한 봄꽃과 사랑하는 제자들의 등굣길 모습을 보면서
진한 커피 한 잔을 합니다.
참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김영현   2016-04-05 16:53:02    답변
화려하면서도 의젓한 풍모를 지닌 벚나무야!
꽃을 많이 피우기에 수명이 길지 않구나.
봄볕 따스한 날 화들짝 꽃을 피우고
이내 잊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흐드러지게 핀 너를 두고
누가 일본의 나라 꽃으로 오인하는가.   

이진중   2016-04-05 14:41:24    답변
다리가 숏다리다보니 더 숨이 차네요.ㅎ
어제 대저에는 유채꽃이 거의 다 피었던데...
우리의 고장 남지 낙동강변에는 어떤 모습일까?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지금 남지로 출발 해 봅니다.
친구님들도 남은 시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   
진철숙   2016-04-05 13:33:23    답변
출근길에서 만난 반가운 인연입니다. 세상이 꽃입니다.   

성낙석   2016-04-05 13:22:40    답변
춘천 소양강에서.. 걷는 것이 행복입니다.   

오양환   2016-04-05 09:23:49    답변 수정 삭제
10배 더 큰 목표는 10배 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때로는 목표를 더 크게 잡는 것이 더 쉬울 때가 있다.
왜 그럴까?
10% 개선을 목표로 하면 현 상태를 지키려고 든다.
그렇지만 10배를 개선하겠다고 생각하면
기존의 방법을 다 폐기하고 관점 자체를 바꿔
용기와 창의성으로 무장하기 때문이다.
- 구글 엑스 리더, 애스트로 텔러
----
꼭 일만이 아닐수도 있겠지요? ^^ 행복일수도 있잖아요. 나는 10배 더 행복할 거야~~~   
이진중   2016-04-04 21:22:16    답변 수정 삭제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빠릅니다.
이 봄을 만끽할려니 숨이 턱에 차네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살아 숨쉬는 자의 특권!
친구님들~.
좋은 하루 되셨나요?
수고한 스스로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며 꿀 잠 이루시길요.^^*   
오양환   2016-04-04 08:37:28    답변
가끔은 땅도 보고, 하늘도 보고, 나무도 보고, 바다고 보고, 산도 보면서 느리게 걸어봅니다.
사람에게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보이는 것에 참 행복합니다.   

오양환   2016-04-03 17:41:31    답변
꽃눈이 내린 길을 걷습니다. 새소리 비소리 ...보이는것, 들리는것,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김영현   2016-04-02 21:55:47    답변
서울에도 벚꽃이 피었습니다.   

김영현   2016-04-02 11:59:04    답변
봄을 캐는 여인ㅡ양재천에서   

김영현   2016-04-02 11:42:31    답변
못말리는 58년 개띠

"58년 개띠 마라톤 클럽"ㅡ양재천에서   

오양환   2016-04-02 10:31:57    답변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시는지요? ^^
사랑합니다.♡♡♡   

이진중   2016-04-02 10:11:04    답변 수정 삭제
해운대 달맞이길로 드라이브 갑니다.
벚꽃과 개나리가 넘 잘 어울리는 그 곳으로..
울 님들!
계절의 절정인 날 멋진 휴일 보내세요.
사랑합니데이.ㅎ ^^*   
최성기   2016-04-01 12:25:59    답변
오늘이 뭔 날인지 다 들 알지 이놈 새장가가는 날이다 ㅋㅋㅋㅋ 뻥이다...
왠만하면 넘어가는 뻥치는 날 만우절인데 조용하네...
심하게 치면 순경아저씨가 잡아 간다 알아서 치고 뻥은 뻥으로 끝나야 한데이....

오늘 문뜻 뭉기 걸마가 생각나데 회사가 바쁜지 아니면 홈피가 재미가 없던지 하나다
봄에 새 울고 꽃 필때 보자 했는데 너무 오래 걸리네 혹시 홍콩갔나....   
최성기   2016-03-31 10:40:24    답변
3월 마지막 날
온 세상에 꽃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고 밖으로 뛰어 나가게 하는구나.
4월은 우리 친구님들 행사도 많고 바쁘게 활동하는 계절이지요.
이곳은 아직 꽃 보기가 일려 하나 둘 피는 꽃을 찿아 예쁘게 카메라에 담기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기도 한답니다.
머지않아 윗 지방에도 꽃들이 만발 하겠지요 오늘 하루도 마음껏 즐감하시고 건강들 하시길....   
이진중   2016-03-31 09:04:45    답변
울 동네에도 벚꽃으로 하얗게 뒤덮혔네요.
내려다봐도 올려다봐도 벚꽃입니다.
지천에 꽃으로 ...
꽃수레타고 행복한 출발~~.ㅎ ^^*   

김홍돌   2016-03-31 08:04:56    답변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출근길 교정의 한 모퉁이에서 발견한 저 패랭이꽃!
땅 가까이에 엎드려 한참을 보고 왔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흙 한번 밟지 못하고 하루를 지낼 때도 많지요.
그런데, 온 마음에 흙을 느낄 수 있는 날이라니,
아주 특별한 날이 아니고 무엇이랴.
오늘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오양환   2016-03-30 15:31:01    답변
창원대로 벗꽃이 활짝피었습니다. ^^ 눈이 부시네요.   

김홍돌   2016-03-30 08:09:31    답변
완연한 봄입니다.
매화는 눈꽃 잔치를 하고, 산수유는 노랗게 항칠을 하고 있습니다.
벚꽃은 화안하게 등불을 켜기 시작했고, 개나리는 동요를 부르며 민낯으로 다가섭니다.
출근길에 마주한 저 화안한 벚꽃처럼
오늘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오양환   2016-03-29 09:28:01    답변 수정 삭제
인간은 모자라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만
실은 넘치는 것이야말로 재앙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
지혜로운 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여곤 (‘리더의 그릇’에서)
오늘 아침의 커피한잔은 이글을 읽고 자기 반성을 하는 것으로 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홍돌   2016-03-29 08:18:54    답변 수정 삭제
여기 부산 대신동 교정은 참으로 맑고 상쾌합니다.
교정에 있어야 할 마음이
자꾸자꾸 외출을 하려고 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버를 즐겨도 좋겠고,
벚꽃 허벅지를 보며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좋을 것 같은 날입니다만
마음 꾹 누르며 운동장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이 봄입니다. 보는 것이 봄이지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오양환   2016-03-28 10:22:39    답변
우주 속에서 인간의 삶은 아주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짧은 시간을 외롭고 불행하게 타인과 갈등을 겪으며
지내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분명 우리의 짧은 시간을 의미있는 삶을 추구하며 보내는 것,
타인에 대한 봉사와 연결감으로 풍요로워진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낫다. - 달라이 라마   
김영현   2016-03-27 15:36:49    답변
언제 보아도 슬픔을 머금은 듯 한 꽃, 목련

북쪽 바다의 신을 사랑했다는 이유로 목숨을 버린 두 여인의
넋을 기리듯 피어난 두 꽃(백목련, 자목련)은 북쪽 바다의
신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려는 것처럼 모두 태양의
반대 방향인 북쪽을 바라보며 꽃을 피웁니다.   

오양환   2016-03-26 20:37:52    답변
벗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오양환   2016-03-26 06:20:24    답변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을 엽니다. 감동이 있는 행복한 주말 만듭시다. ♡♡♡   

이진중   2016-03-25 06:41:00    답변
덕유산에는 상고대가~~
눈꽃이 봄을 시샘했다네요.
변득스런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건 주말은 다가옵니다.
오늘도 파이팅!!ㅎ^^*   

오양환   2016-03-24 09:06:29    답변
선거철이라 그런지 시끌법적하는 중에도 생존이 걸린 기술환경 변화는 엄청나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신경안쓰고 살면 좋겠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오늘 서울은 포근하네요.
모두 지금 건강한 행복을 만들어 사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내 고향, 내 집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내 행복이 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진중   2016-03-23 11:33:15    답변
오늘은 문득 고향이 좋긴 좋다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거의 매일같이 남지라는 지명을 두드리는 걸 보니 말입니다.
태어나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자란 그 곳이 어찌 아니 좋겠습니까?
30여년을 살은 해운대도 만만찮은 제2의 고향입니다.
애환과 사연이 많은 이 곳도 정이 많이 든 곳이지요.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이라더군요.
오늘 재부 남지 252의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친구님들!
많이 참석하시어 우정을 쌓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현   2016-03-22 13:26:31    답변
홍돌, 양환 친구의 새봄 꽃소식을 듣고
창밖을 보았습니다.
노란 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려있습니다.
날씨는 청명한데 말입니다.
산수유나무가 말합니다.
"봄이잖아요"
봄은 소리없이 오는가 봅니다.
ㅡ 개포동 집에서 ㅡ   

황오규   2016-03-22 11:11:13    답변
뽀샆처리 심하나 ㅋㅋ   

황오규   2016-03-22 11:09:02    답변
상쾌한 아침 활짝 핀 꽃들처럼 화사하게 웃으며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홍돌   2016-03-22 09:04:53    답변 수정 삭제
교무실 창 밖에
여학생들이 농구연습을 하며 재잘거리는 소리가
마치 푸른 하늘에 참새들 지저귀는 소리처럼
투명하게 울려옵니다.
봄의 정경은
저 여학생들의 심성과 매우 닮았다고 생각도 해봅니다.
저 투명한 봄 소리처럼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