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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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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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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중   2015-12-16 17:41:49    답변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방금 장산에 올랐다가 내려왔는데..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얼얼합니다.
윗지방에는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니 겨울 채비를 단단히 해야겠슴다.
또 저녁모임이라 나가봐야합니다.
년말이라 모두들 모임도 많을텐데
외투랑 장갑 목도리 잘 챙겨서 춥지않도록
나가세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오양환   2015-12-16 09:36:18    답변
남지중.여중학교 252동기회 제3회 이사회 간략보고
진행자: 신석주재무 기록자: 김호철, 오양환
회의시간: 3시간10분 ( 1부: 7시30분 ~ 8시40분 만찬, 2부: 8시40분 ~ 10시10분 (이사회))
참석자 : 15명
회의비 : 929,000원 (김흥수수석부회장 찬조)

회의 내용
1. 이사회시작맨트
2. 김흥수수석부회장 인사
3. 조신제외 먼저간 스승님, 친구들을 위한 묵념
4.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회장배골프대회 결산보고
5.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남지개비리길걷기대회 결산보고
6. 초대사업계획대비실적 보고
7. 남지개비리길 사진슬라이드 상영
8. 2016년 1월16일 회장이취임식 준비 공유
9. 향후 252 장기계획 구상 - 좋은일
10. 기타 - 자유토론
* 차기집행부구성 활동에 대한 일부 공유
* 권우성 9단 승단 축하
11. 252 회원수첩 제작 발표
12. 크로징맨트
바쁜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밤늦게까지 돈도 안되는 일에 시간을 내어준데 고맙습니다.
부산에서 송인관 부산회장, 권우성, 대구 정문기, 의령 김희경, 창포 최재선 친구들의 마음이 참 이쁩니다.
큰 돈을 찬조해 준 김흥수수석부회장님 고맙습니다.
남지중.여중학교 252동기회 회장 조현욱   
최성기   2015-12-15 15:27:48    답변
인생이 뭔지
허전하고 허무하기 짝이 없다
어릴때 같이 재미나게 놀던 생각에 친구가 먼저 떠나는 것에 마음이 너무 무겁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이진중   2015-12-15 05:52:15    답변
긴 어둠의 터널을 뚫고
새벽은 밝아 옵니다.
기쁨, 슬픔, 괴로움, 아픔...
지나가지않는것은 없지요.

어떻게든 우리는 또 움직이고
삶의 현장으로 내몰려집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현실에 다가갈 수밖에없지요.
이게 살아있음의 특권이니까요.
오늘도
힘내서 출발해보아요. 친구님들..♡♡♡^^*   
오양환   2015-12-12 13:12:51    답변
[부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신제친구가 오늘 새벽에 먼저 떠났습니다.
빈소:창원시립상복공원장례식장 10호
발인:12월14일오전9시
단체조문은13일(일)오후7시입니다.
남지중.여중학교 252동기회 회장 조현욱   
오양환   2015-12-11 16:44:26    답변 수정 삭제
남지중,여중학교 252동기회 2015년도 마지막 이사회안내입니다.
일시: 2015년12월15일 오후7시
장소: 마산역앞 아리랑관광호텔2층 굿모닝차이나
사정이 허락하는 252분들은 굳이 이사가 아니더라도 참석해서 기분좋은 식사자리 함께 했으면 합니다.
이날 주제는
초대252 사업계획대비실적보고, 회장배골프대회보고, 개비리길걷기대회보고, 개비리길동영상상영, 2016년정기총화 협의와 차기집행부 활동공유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석하면 득이고, 재미있고, 볼거리 있고, 얻어가는 것이 많고 즐거운 자리입니다.
참석은 하고싶은데 어색한 분은 제게 연락하면 같이 모시고 가겠습니다.
남지중,여중학교 252동기회 회장 조현욱   
오양환   2015-12-11 09:01:42    답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당신 말대로 난 키도 작고,
피부도 검은데다가, 너무 뚱뚱해요.
하지만 어머니는 늘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딸아,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그러면 너는 물론 다른 사람들이 네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거란다.’ 라고 말입니다.”
- 미국 흑인 여가수 샤론 존스

샤론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뚱뚱하고 전혀 예쁘지도 않은 얼굴로 20년 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된 비결을 이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내서는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자신을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에서 인용)   
김홍돌   2015-12-11 07:49:49    답변
책상 앞에 놓인 12월의 달력,
거기에는 옛 문명의 상형문자 같은 표기들이 가득합니다.
업무적으로는 각종 보고서, 평가서, 신년도 계획서 작성 일정 등이
달력 중간 중간에 혼자만 알 수 있는 모양으로 표기되어 있고
또 각종학교 동기회, 문인협회, 직장, 향우회 등의 송년모임 일정도 적색으로 빽빽합니다.
오늘도 저녁 7시 자갈치 ‘남해횟집’에서
고향 남지친구들(17명 참석예정) 모임이 있답니다.
이런저런 연말 잦은 모임에
무엇보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5-12-10 08:18:53    답변
마산 출신 노사연의 노래 ‘만남’이 한때는 유행을 했었지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단테는 ‘신곡’에서 유년기와 청년기에 단 두 번 만난 베아트리체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타까워하며
'태양을 감동시키고 하늘의 모든 별들을 감동시키는 사랑'을 그려낸 것입니다.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가장 짧은 만남은 유럽 문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만남은 역사를 만드는 기적의 순간이 될 수도 있고, 또 비극의 순간도 될 수 있겠지요.
겨울비 내리는 날,
좋은 사람과 좋은 만남으로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5-12-09 09:27:11    답변
오늘도 살아 숨쉼이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해보렵니다.
어제는 남지 어머니랑 김장하느라 허리가
엄청 아프네요.
마음은 친구님들과 금방 지은 하얀쌀밥에
김치 쭈~ 욱 찢어서 나눠먹고 싶었는데..
여친님들!.
넘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즐겁게 김장 시즌을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ㅎ ^^*   
김홍돌   2015-12-09 07:57:57    답변
오늘 아침 출근길
교정의 행정실 건물 모퉁이에서
초겨울 땅에 제 몸을 다 드러내고 웃는 사계소국을 보았습니다.
땅은 점점 무거워지고 차가워지는데
강건하게 견디며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춥다고 자꾸 웅크리면 새우등이 된다고 합니다.
저 사계소국처럼
어깨를 활짝 펴고 당당하게 추위와 맞서야 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5-12-08 10:04:40    답변 수정 삭제
요즈음 신문이나 TV를 볼 때마다
곱지 않은 이야기들이 머리를 뒤숭숭하게 만들면서 시신경을 짓누릅니다.
그러나
우리 252 홈피에서 읽는 세상은 환하고 따뜻해서 참 좋습니다.
왜일까요?
우리 252 친구님들은 잘 아시겠죠.
그건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호철   2015-12-06 14:34:06    답변
252 남지개비리길 걷기 행사 결산서가 완료되고
12월4일(금요일) 오후7시 조현욱회장 김흥수 수석부회장에게 최종 승인을 마쳤습니다,
큰 행사를 의미있고 즐겁게 마칠수 있도록 많이도와준 여러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인사를 올리는 것으로 행사에 대한 총 마무리를 할까합니다,
개비리길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베낭지급은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추가비용이 들더라도 지급하는것으로 하였으며
남지읍장외 도와준 남지지역 외빈에 대한 인사는 김충식 창녕군수님을 모시고 함께
인사를 드리는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자리에서 252에서 제작한 남지개비리길 손수건과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는것으로 합니다,
다시한번 252의 처음이자 큰 행사를 무난하게 잘 치르도록 도와준
조현욱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별도로 큰 도움을 준 이판암 이순봉 이호득 친구님 고맙습니다,
이것으로 기쁜 마음으로 남지개비리길행사 준비위원장 딱지를 떼게되었습니다,
행사준비 과정에서 부족한점 252친구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여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 252친구님 ~ 모두다 사랑합니다~
남지 개비리길 걷기 준비위원장 김호철(2015년12월6일)   
이진중   2015-12-06 08:37:56    답변
오늘도
겸손할 줄 알며
감사할 줄 알며
자기를
낮추는 하루이길 기원해봅니다
평화를 빕니다. ^^*   

최성기   2015-12-04 11:36:32    답변
어제밤에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 한잔 했습니더
너무 좋아 무리햇나 봅니다
어부인들 모시고 왔다고 마음껏 마시고 즐검하고 행복도 했네요
머리도 빙빙 돌고 잠도 제대로 못자 어지렵네요
눈팅만 하고 갈려다 한톡하고 갑니다 남은 오후 즐겁게 지네시고 불금 되세요.....   
김홍돌   2015-12-04 07:45:27    답변
법정 스님은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있으면 나눌 것이 있고,
부자라고 해도 마음이 없으면 혼자만 갖기에도 모자랍니다.
따라서 동양 철학에서는 중용(中庸)을 견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하나 과하지 말고, 조용하나 침묵하지 않고, 확실하나 오만하지 않는 그런 태도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중용의 의미를 생각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5-12-03 22:51:43    답변
어제 재부 남지초48정기 모임이 있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갑작 영세 친구가 받아보라기에
처음 통화를~~.
서울의 성낙석친구님~.
오늘 우리 홈피 방문 반가워요.
도저히 기억이 안 나 가물거렸는데
자주 들러서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남초출신 맞나? ㅋ ^^*   
최성기   2015-12-03 10:17:49    답변
올 눈 온다던데 서울 친구들 여부인 모시고 모임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꼭 가야 되는디 이노무 날씨가 어떻게 될려나 오후엔 걱정이 된다
우리집 사모님은 실랑 따라간다고 미장원가서 머리도 한다던데 252친구들아 하늘을 쫌 말려다오.ㅋㅋㅋㅋ   
김홍돌   2015-12-03 07:47:44    답변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 중에서)
창녕 우포늪과 남지철교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문우(文友)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란 시의 한 구절로 출석을 체크합니다.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는지?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5-12-02 07:35:58    답변
여고시절~.
천주교 재단이라 다소곳하며 여성교육의 명소인그곳에서
나는 평생 잊지못할 혹독한 벌을 받은 적이 있다.
실내화를 신고 사뿐히 다녀야하는 골마루를 운동화를 신은채 후다닥
뛰었다는 죄몫으로 교련선생님께 딱 걸린것이다.
강당으로 불려가 듣도보도 못한(아마 그것이 해병대에서나 서는 그런~.)
벌을.. 죽는 줄 알았다.
"복창 해. 양심 불량!"
그래서 지금도 거짓을 아주 싫어하며
상대편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도 싫다.

그렇다.
사람에게는 동물에게 없는 기본적이 양심이란 것이 있다.
최소한의 양심은 지켜야 하는 게 그래도 사람의 도리인 것이다.
얼마나 남은 인생여정인지는 몰라도 사람냄새가 나게는 살다 가자. 친구들아.

몇일을 많은 생각속에서 지냈는데..
우리들의 보금자리인 이 홈페이지에 좋은 글만
남길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만은...
혹여 속끓이고 마음 상한 일들이 있으면 우리 친구님들은
동기 전용 사랑방이라도 이용해서 공유하는것도 괜찮으리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 연륜으로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같이 헤쳐나간다면.. ^^*   
정문기   2015-12-01 13:39:15    답변
애고~
萬事가 귀찮다....죽을 힘도 없다....홈.피에 오면 밥이 생기나 죽이 생기나??!!.
요럴때는 잘 안오진다.
글도 쓰보마 힘도 엄꼬 띄어 쓰기도 안되고...그기다 철자도 틀릴때가 있고..
안그런 날에 와서 여기서 놀자.
성기야!
행님 며칠 출장?간다.
니가 책임지고 잘 놀고 있거라....   
최성기   2015-12-01 11:21:21    답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던다
친구따라 가을의 끝자락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에 나도 내년에는 함 가보자 하고 마음가짐을 다져본다
내고향 남지 개비리길 어릴적에 소풀먹이고 나무 하려갔더곳 추억이 있는곳 시간 나면 꼭 혼자라도 가보고 싶구나....   
정문기   2015-11-30 16:51:48    답변
내일 먼길을 떠난다고 여지껏 시부적 거리다 인제 왔다.
ㅋㅎㅎ 사실 카톡 자판 두드리는데도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명품 252 대경(대구,경북)지부가 전국에서 찾아온 친구들의 축복속에 출발을 했다.
감회가 새롭다.그것도 개비리길 걷기행사에서...
본부격인 창원지부도 함께 출발하여 더욱더 든든한 마음이 든다.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친구들이 홈.피에서 우정을 쌓아 나갔으면 한다.
자~
화이팅 한번하자. 명품 252 화이팅~~~   
황영희   2015-11-30 12:12:08    답변
가을의 끝자락에 친구님들 덕분에 기분좋은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인생의 책 갈피속에 꼭 끼워서 왔습니다.
252 회장님 총무님 건강위원장님 모든 친구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동안 보지못한 서먹함을 다정하게 맞아준 여자친구들
처음본 남자 친구님들의 따뜾함에 감동 먹었습니다
지나간 58년 보다 앞으로 58년을 더 멋~지게 보낼수있게 행복 바이러스 많이 많이
퍼트리면서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주~~우~~~욱
친구님들 모두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김홍돌   2015-11-30 07:49:39    답변
쪽빛으로 물든 낙동강, 황토색 흙길, 초록빛 죽림
하늘을 이고 있는 영아지 전망대,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마분산 오솔길
그리고 우리 252의 명품 우정이
묘한 앙상블을 이루며 감흥을 자아냈던 남지 개비리길 걷기대회!
그 힘의 원천은 어디에서 나왔던 것일까요?
조현욱 회장, 김흥수 부회장, 오양환 총무, 김호철 건강위원장
신석주 재무, 진철숙 감사, 최원규 이사, 이호득 부회장 등
많은 친구들의 따뜻한 정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더 그 따뜻한 정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252 조현욱 회장의 ‘수구초심’이라는 건배사처럼
고향의 친구를 생각하며
멋진 한 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부산 대신동 교정에서 김홍돌 두 손 모음   
오양환   2015-11-30 07:19:11    답변
잔잔한 감동을 조금이라도 오래유지하려고 작은 미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참석한 친구들에게 감사인사하고, 결산하고, 보고.공유하고, 사진정리해서 소통하겠습니다.
그리고 수고한 집행부친구들에게 감사드리고 식사라도 같이 하겠습니다.
그냥 즐거운 시간으로 고향 친구들과 고향에서 참 멋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김호철   2015-11-29 20:39:22    답변
문기친구
오늘도 용산리에 왔다 갔구나
어제는 고마웠다 친구들께 감사한다
선이친구예식장에는부산친구대구친구
많이들 축하 하여주려왔드구나 총무님
고마워   
정문기   2015-11-29 19:03:39    답변
오늘 마산리 정가들 묘사가 있어서 갔다왔다.
양선이 잔치는 석경이가 대표로 갔다오고...
모두에게 감사하고,처음본 친구들아!. 정말 반가웠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밝은 모습으로 볼날을 기대하마.....   
김호철   2015-11-29 17:51:39    답변
명품252동기여러분 남지묭산개비리길 행사에 참석하여준 동기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처음 동기들과 걸어보는 개비리길행사준비에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아 동기여러분드께 진심으로 이해를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행사때는 부족한 점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문기   2015-11-27 12:05:39    답변 수정 삭제
252 친구들은 지금 한바탕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꼭 잘해서 칭찬 받기 보다는 즐거워할 친구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골프나 다른 운동선수들도 "아~뭐~게임을 즐기며 편안히 하니깐 우승을 하네요! " 호호호...   
김홍돌   2015-11-27 08:09:53    답변
‘마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일이면 우리 252의 추억이라는 새 길을 닦는 날입니다.
마음을 보태고 보태는 그 길 말입니다.
그 길을 걷는다고 생각하니 그리움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법정 스님은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리움의 의미를 생각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5-11-26 22:36:33    답변
인생은?
누가 1등으로 들어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니라
얼마나 의미있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느냐가 인생 성공의 열쇠다.

~ 마틴 루터킹 ~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어느 친구가 얘기하던 생각이 납니다.
평소에 못다한 일들을 하나 둘씩..
정리도 하고 마무리도 하고 어쨌든 하루는 빠르게 지나네요.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됩니다.
굿 밤!!
달콤한 밤 되시어요.ㅎ^^*   
김호철   2015-11-26 13:45:11    답변
순봉 판암 친구야
고맙다는 말 밖에없구나 28일 개비리길걷기행사에
오는 친구들에게 두 친구가 푸짐한 선물꾸르미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듣고 추진하는 친구로서
두친구에 어뜻겧 고마움을 전하여야할지
순봉.판암 친구 감사 친구야 사랑합니다   
김호철   2015-11-26 13:33:47    답변
친구야 정말고맙다는 말 밖에 없구나
순봉.판암 두 친구가28일토요일 개비리길걷기 행사를 하는
친구들에게 두 친구가 푸짐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고 있다니다
정말 고마운 두 친구에 추진하는 한사람으로서 두 친구에게 어떴겠
감사의 표현을 하여야 할지 252친구들대신하여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친구여러분 사랑 합니다 개비리길에서 만납시다   
김홍돌   2015-11-26 07:54:57    답변
고향 남지의 개비리길
그 길옆에
새로운 길을 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쁘고 바쁜 업무를 뒤로 미루고
이 곳 저 곳에서 등불을 켜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정의 아랫목이 따뜻해지도록
부지런히 군불을 지피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신생의 길을 여는 친구들의 저 살가운 정!
가슴 깊이 새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5-11-25 07:58:38    답변
오늘은 윤태익의 <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라는 책의
일부 내용을 발췌하며 출석을 체크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문기   2015-11-24 14:33:15    답변
아버지께서 월상초교에 근무 하실때,토요일이면 어김 없이 개비리길로 오십니다.
늦도록 안오시면 어머니께서 "야야~ 아버지 마중한번 가보래이.."
제가 초등학교 다닐적 개비리길은 꽤나 험한 길이었습니다.
어린 나는 아버지가 걱정도 되지만 어디 계시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양수장 조금지나 낙동강에 아버지만의 낚시 뽀인트에 조용히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나는 길위에서 "아부지~..."
오냐~ 문골이(아버지가 부르시는 별명) 왔나?..
1주일에 한번 보는 父子는 반가워 어쩔줄을 모릅니다.
두자가 넘는 큰 잉어를 낚으신 아버지는 오늘 낚시에 대해 무척이나 자랑을 하십니다....
28일...
나는 그길을 다시 걸으려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252 친구들과 함께....   
김홍돌   2015-11-24 08:05:49    답변 수정 삭제
낙동강은 흐르다 바위를 만나면 돌고 돌아서 흘러갑니다.
무리하지 않고 흐르며
크게 자기를 주장하거나 고집하지도 않습니다.
그야말로 건강한 마음으로 부산 다대포까지 흘러갑니다.
건강한 마음이 곧 행복이고 아름다움이겠지요.
고향의 강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김홍돌   2015-11-23 07:40:43    답변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아침 출근길에 마주친 저 앙상한 나무가
을씨년스럽지 않는 이유는
새봄에 파란 이파리들을 피워내기 위해
제 몸을 비우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한 주 만들어 가시길~~~~^^   

오양환   2015-11-22 06:59:32    답변
밝아오는 새벽을 여는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