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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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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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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중   2015-11-21 07:01:01    답변
눈뜨자마자 좋은 글 읽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사소한 것에 스트레스 받지말자.''
기분좋은 한 마디로 즐건 주말 시작하세요.♡♡♡^^*   
정문기   2015-11-20 15:47:23    답변
다음주 개비리...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친구들이 너무많아 걱정입니다.
도대체 이친구들은 1밖에 모릅니다.
252 친구들은 복이 참 많습니다. 실실 놀로갔다가 즐겁게 놀기만하면 되는데...
내 생각으론 한 2~3백명은 오지않나 싶습니다.
남지에 그만한식당이 있나?? 그게 걱정입니다.
ㅉㅉㅉ~... 걸마그거 걱정도 8자네...
***호처리 건강위원장이 가져오는 "불로장생 회춘생환주"를 꼭 드시기 바랍니다.
엄청 효험 있습니다.   
오양환   2015-11-20 11:52:38    답변
에릭 호퍼는 말합니다.
“불완전한 열등 동물인 인간이 자연계에서
동물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약점을 이점으로 바꾸는 비범한 천재적 재능 덕분이었다.”
주어진 조건이 아닌 나의 대응이 결과를 만듭니다.   
김홍돌   2015-11-20 07:55:58    답변
한 잎 두 잎 나뭇잎이/낮은 곳으로/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하더라도/
그대여/가을 저녁 한 때/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문우 안도현 시인의 작품 ‘가을엽서’로 출석을 체크합니다.
늦은 가을의 이른 아침
나뭇잎은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내려앉고 있습니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라는
저 시어를 음미하시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이진중   2015-11-19 21:56:44    답변 수정 삭제
오랜만에 ''인턴''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노년(70세)에 접어 든 주인공이 재 취업을~~.
젊은 CEO를 보필하는 그는 결코 인턴이
아니였네요.
우리들 역시 삶의 연륜을 잘 활용하는 멋진
노년을 맞이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도 여러모로 수고한 보상으로
곱고 편안한 밤되시기를~~. ♡♡♡^^*   
김홍돌   2015-11-19 08:55:47    답변
자연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 있지만 사람도 버릴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흔히들 이분법적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차가운 사람, 부자인 사람과 가난한 사람,
많이 배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차별로 이어져서는 안 되겠지요.
낮과 밤이 어울려 아름다운 자연을 연출하듯
차별 없는 그런 사회가 공존의 행복도 연출할 수 있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오양환   2015-11-18 15:50:12    답변 수정 삭제
"명품252홧팅"
양선이(마산)친구 장남결혼소식입니다
일자:11월29일(일)
시간:오전11시40분
장소:창원리베라컨밴션10층 아르덴(055-282-2600)
참석해서 많이 축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11월28일(토)오전10시30분에 명품252전체 남지개비리길걷기대회가 있습니다.
집결지는 용산리도로끝지점입니다(주차가능)
이제 남은 평생에 한번뿐일지도 모르는 고향의 좋은추억을 함께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남지중.여중252동기회 회장 조현욱   
김홍돌   2015-11-18 08:16:43    답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나는 저 비를 겨울을 재촉하는 비라고 하고
저 비는 계속 아니라고 고개를 젓고
좌우지간 한기 들기 딱 좋은 날입니다.
가을 분위기 낸다고 비 맞지 마시고
따뜻한 커피 한 잔 하시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정문기   2015-11-17 11:39:13    답변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비오는날 무슨 생각에 누글 생각하니?
나는 있다....심 수봉..ㅋㅋㅋ...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비오는날 친구 생각하자....아~걸마..   
이진중   2015-11-17 10:51:19    답변
예쁘게 물 든 단풍도 좋지만,
늦가을 아무렇게나
나딩구는 낙엽도 이뻐보입니다.
초로기에 접어드는 이 나이도
아직은 봐 줄만하단 얘기지요.
늘 자신감잃지않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하루 엮어보아요. ^^*   

오양환   2015-11-17 09:43:37    답변
오늘은 빈대에게 배운 인생의 교훈을 들려준 아래 이야기로 하루를 만듭니다.
19살, 인천에서 막노동 할 때 일이다.
합숙소에 빈대가 너무 많아 잠을 잘 수 없게 되자,
밥상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내 빈대들은 밥상다리로 올라와 물어뜯기 시작했고,
밥상 다리 네 개를 물 담은 양재기에 담가놓자
빈대들은 벽을 타고 올라와
천장에서 사람을 향해 떨어져 피를 빨아 먹었다. (故 정주영 회장,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에서)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 건 배우자.”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배움을 되새겨 봅니다.   
김홍돌   2015-11-17 07:57:19    답변
김성예(나태주 시인의 부인) 시인은 인생을 다음과 같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 떨어지기 싫어서 울었고//
늙어서는/ 자식들 떨어지기 싫어서 운다.//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 하루도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진중   2015-11-16 12:48:50    답변
''당신만이 느끼지못할 뿐이지
당신은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어느 명언집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유일무이한 존재로
고귀하지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최고였다는 하루가 이어지길 바래보면서
또 만나서 반가워요. ㅎ^^*   
오양환   2015-11-16 09:29:41    답변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이번주는 행복한 경영이야기가 들려주는 이글로 시작합니다.
빨리, 작게 실패하라
빨리, 그리고 바라건대 싸게 실패하는 법을 배워라.
실속 있게 실패하라.
실패에 너무 많은 돈을 낭비하지 말고,
실패했으면 즉각 그것을 인정하라.
실패에서 배운 최고의 교훈을 잘 간직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다른 것을 하라.
- 존 스컬리 전 애플 회장, ‘문샷’에서   
김홍돌   2015-11-16 07:53:27    답변
아침 출근길에 만난
저 무화과나무!
그 아래 바스락대는 낙엽을 보면서
이렇게 한 계절이 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살았으니 후회는 없겠지요.
이제 나목으로 또 아름답게 살아가겠지요.
이번 한 주도
좋은 생각으로 늘 행복하시길~~~~^^   

정문기   2015-11-14 09:22:41    답변
이번 주말은 누가 뭐래도 쉬기로 했다.
"天佑神助"(천우신조)다.
와~하하하....날씨가 꾸리무리하니 오데 가겠노?
하지만 이정도 날씨에도 ㅇ ㅇ 환은 분명히 오데오데 갈끼다.
즐거운 주말 되기를...   
오양환   2015-11-13 10:51:37    답변
명품252가 11월28일(토) 에 고향남지의 낙동강을 따라서 걷는 아름다운 남지개비리길 걷기대회가 있습니다.
고향을 친구들과 함께 평생한번 있을 추억을 함께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족동반도 환영합니다.   
정문기   2015-11-13 10:43:39    답변
비가 오는구나.
반가운 비가.
약속이나 한듯이
낙엽이 하나 둘 지고
또 한해가 가는구나.

이해가 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이 하나가 있다.
11월 28일에...

개비리 길 걷기다.
이날 개비리 길 걷는 사람은
내년에 안되는 일이 없단다.
친구야!
개비리 가자.(학교가자)
중학동창 252 야~~~   
김홍돌   2015-11-13 07:54:34    답변
인생이라는 것
이것은 ‘주어진 소설이 아니라 스스로 써가는 소설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구성, 배우, 주제, 시점, 배경 등을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전개해 나간다는 뜻이겠지요.
아침부터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지만
나름대로 멋진 주인공이 되는 소설을 구상하시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조현욱   2015-11-12 13:55:33    답변
고향골프장에서 경향각지 뜻을같이 한" 고향친구들이기에
더 정감있고 넉넉한 공감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만" 부족한 점이 있었다 면" 다음행사에는 개선해서" 더 발전되고 소통되는 행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멀리서 참석한" 현선 은유 문기 희경 경희 우성 성규등 정성스런 친구들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행사뿐만 아니라"
언제나 252동기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열정으로 챙기고
도모하는" 오양환 사무국장,김흥수수석부회장,홍성찬 황성규 김호철 진철숙 오영세 최재선 정경미 신석주
위원장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바쁜일정 모두 뒤로하고" 이번행사에 참석한 252동기생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가내 항상 건강하고 행운과 행복이
충만 하도록 기원할께♡♡♡
나도 어제행사 마치고 서울출장 중에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가면 멀리갈수 있다는 아프리까 속담을 함께 공유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252동기생 싸랑합니다♡   

정문기   2015-11-12 12:00:22    답변 수정 삭제
전국에서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와준 친구들과 바쁜 와중에도 성대히 대회를 개최해준 회장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즐거움을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김홍돌   2015-11-12 08:14:26    답변 수정 삭제
오늘은 대입 수능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수험생이 있는 가족분들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김홍돌   2015-11-11 08:11:10    답변
오늘은 창녕군 장마면 ‘동훈 힐마루CC’에서
'제1회 252동기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개최되는 축제의 날입니다.
우정의 도모와 체력 증진
나아가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대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필드를 향해 멋진 샷으로 공을 날리는
그 기분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오양환   2015-11-10 11:15:15    답변
앞으로 252노인네들을 책임질 진철숙 노인연구 전문 박사님이 안쓰러울 정도로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권위있는 한국컨텐츠학회에 이번에 논문이 당당하게 심사를 통과하여 실렸습니다.
돈 안드는 축하는 많이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30년 이상을 살아야 하는 우리 252 노인네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할 소중한 친구입니다.   

오양환   2015-11-09 21:21:30    답변
금일 남지 중학교 모교 교정의 은행나무 단풍모습입니다.   

정문기   2015-11-09 11:29:11    답변 수정 삭제
딸랑 딸랑,,,두장 남은 달력을 본다.
밖에는 가을비가 치적 치적 ... 왜이리도 반가운지...
어제 초교 가을 야유회 갔는데 왠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딸랑 한장 남은 달력을 볼때는 겨울이 오고 한해가 간다.   
배종두   2015-11-09 11:24:23    답변 수정 삭제
내가 10대였을 때는 60대는 할배인줄 알았다.
내가 20대였을 때는 60대는 아재인줄 알았다.
내가 30대였을 때는 60대는 어른인줄 알았다.
내가 40대였을 때는 60대는 행님인줄 알았다.
내가 60대가 되니 60대도 매우 젊은 나이네...
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했던 60대!
이제 60줄에 들어서고는 뭔지 모르게 심쿵 했는데 어느덧 올해도 거의다 지나가고, 있다 ....
70대도 이렇게 소리없이 나에게 친한 척 다가오겠지?
가을비도 왔고 쓸쓸한데...
노래 한곡 들으며 인생의 가을을 음미해 봅니다 ~^^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렇게 또 다시 떠오르나 !!   
오양환   2015-11-09 10:20:20    답변 수정 삭제
제주 사려니숲길에서... 길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행복합니다.   

오양환   2015-11-08 19:14:20    답변 수정 삭제
걸을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홍돌   2015-11-08 19:13:11    답변 수정 삭제
잠 안 오는 늦은 밤과 이른 새벽에 마당을 서성거릴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익다 여물다 홀로 지쳐 숨겨둔 등을 보이는 가을낙엽처럼 말입니다.
가을은 말없이 선걸음을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가을을 붙잡아두고 싶습니다.
좌우지간 가을비 내리는 저녁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5-11-06 14:53:58    답변 수정 삭제
눈부신 가을 풍경보다
더 밝은 아이들의 웃음이 운동장에서 꽃처럼 피어납니다.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가 새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그 모습이 참으로 고와서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저 아이들의 웃음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오양환   2015-11-06 09:16:37    답변 수정 삭제
커피향기와 함께 생각하는 짧은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오늘은 어떤 의미를.. 어떤 가치를... 가진 내 시간을 편집하게될까 하는 기대에 재미를 가집니다.   
김홍돌   2015-11-06 07:46:44    답변 수정 삭제
'말 한마디로 천 량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평생 은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 한마디를 건네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우리 친구들 곁에 나란히 하길 바랍니다.~~~~^^   
김홍돌   2015-11-05 08:06:13    답변
오늘은 틱낫한 스님의 말씀으로 출석을 체크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정문기   2015-11-04 14:14:16    답변
근 한달동안 中心이 잘 안잡히는 어지러움에 고생 많았다.
하마 게한켔지...
오늘 큰맘먹고 처음 M.R.I 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네...휴~~
스트레스인가??
골프가 안되더라니까 "의사선생 하는말,골프가 안되니까 머리 아픈거 아뇨???" ㅎㅎㅎ   
정문기   2015-11-03 10:44:38    답변
햐~
이거 오랜만에 출석해서 쑥스럽구만....흠 흠..
이럴줄 알았제??
하나도 안그렇다.
왠줄 아나?...우리는 친구거든...   
오양환   2015-11-02 17:42:18    답변
나를 지탱하는 발과 다리가 전해주는 고통이 똑똑한 머리와의 사이에 끝임없이 타협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움직이지를 않으려는 심한 항의를 하는 발과 다리의 강력한 불평도 결국은...
가슴으로 부터 쏳아지는 눈물겨운 감동이 모두에게 넘치게 전해지면서 고통스런 힘듬에 순간순간 고개를 내미는 포기하고 싶은 모든이를 웃게 합니다.
이유도 없습니다.
핑계도 없습니다.
시시각각 찐하게 전해오는 심한 고통도 그냥 녹아버리는 감동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한발 한발 옮기기도 힘들지만 어느새 불평불만이나 핑계가 사라집니다. 함께 합니다.
감동에 눈물이 맺힙니다.
천년의 혼이 함께 어우리는 축복에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단지 나는 걷기만 했을 뿐입니다.   
김홍돌   2015-11-02 08:02:04    답변
‘사고가 건전해지려면 걸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제는 남지, 창원, 대구, 부산 등지에 거주하는
32명의 고향 남지의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마음에 담고 문주사, 선운사, 서정주 시인의 시비가 있는 국화밭 등
전북 고창 지역을 함께 걸어봤습니다.
혼자 걷는 길이건 친구들과 함께하는 걷는 길이건 간에
그 길 위에서
또 다른 삶이 시작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도 단풍든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오양환   2015-11-01 05:15:49    답변 수정 삭제
당신은 참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오양환   2015-10-30 11:19:01    답변 수정 삭제
252 집행부 8차 회의록이 게시되었습니다.
새소식에 올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