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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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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돌   2015-10-30 07:40:00    답변 수정 삭제
이효석은 수필 "낙엽을 태우면서"라는 작품에서
만추의 낙엽을 보고 ‘갓 볶아낸 커피 냄새가 난다.’라고 비유를 했습니다.
상당한 울림이 있는 그런 표현이라고 봅니다.
낙엽이든 단풍이든 꽃이든 사람이든
관심이 있을 때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겠지요.
자연이든 사람이든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가까이, 천천히, 상세히, 세심하게 살펴본다면
분명 그 느낌과 그 평가는 다를 수 있겠지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단풍든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오양환   2015-10-29 14:53:18    답변 수정 삭제
[252골프대회 승인 및 정기총회 준비 회의 요약 보고]
1. 11월11일 252조현욱회장배 골프대회 기획안 승인 - 홍성찬준비위원장 최종정리
2. 제2대김흥수차기회장 인수인계 시나리오 확정
- 인수위원장 김흥수, 인수준비위원장 홍성찬
- 공식활동개시 - 11월1일부터
3. 이취임식 2016년1월16일(토) 확정
4. 모교 252동기회 조현욱 장학금지급안 승인
5. 11월28일 252동기회 남지개비리길 걷기대회 기획 골격 합의

회의장소: 마산 일송초밥
회의시간: 12시~13시20분 (1시간20분)
회의참석: 조현욱회장, 김흥수수석부회장, 진철숙감사, 홍성찬창원이사겸 제2대인수준비위원장, 노경희부산이사, 신석주재무, 오양환총무
회의비: 28만원 (조현욱회장 찬조)
기타:참석자 전원에게 조현욱회장 선물 증정
정식회의록은 회의록이 작성되는데로 공지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돌   2015-10-29 08:19:38    답변 수정 삭제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바라본 교정의 느티나무는
벌써 제 이파리를 거반 놓아버렸습니다.
간혹 놓아버려야 할 것들을 놓아버리지 못해
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저 느티나무가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좌우지간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소중하게 보내시길~~~~^^   
오양환   2015-10-28 08:45:46    답변 수정 삭제
오늘은 이 글을 읽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
불평만 하는 습관은 결국 나를 해치는 칼이 된다
흠을 잡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나쁜 습관은
쓰면 쓸수록 더 날카로워진다.
처음에는 비교적 온건한 불평주의자였던 사람들도
결국 만성적인 독설가가 된다.
이처럼 독설은 심각한 위험을 만들어낸다.
또한 점점 더 날카롭게 날이 선 칼은
결국 자신의 목을 위협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 엘버트 허버드   
이진중   2015-10-27 19:24:38    답변
친구님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잘 보내셨나요?
그럼 감사의 기도를 하시고 잠자리로...
기도는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니 말입니다.
오늘도
수고한 하루의 보상으로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봅니다.^^*   

이보란   2015-10-27 08:23:03    답변 수정 삭제
2015.10.26 주왕산에서...   

오양환   2015-10-27 08:21:27    답변 수정 삭제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참 대견하다.
자기를 칭찬해 주세요.   

오양환   2015-10-26 00:01:21    답변
남지개비리길 오늘 답사다녀왔습니다.   

이진중   2015-10-25 09:06:05    답변 수정 삭제
좋은 계절에 즐건 휴일 보내세요.
난 엄마보러 갑니다. ㅎ♡♡♡^^*   
이진중   2015-10-24 09:27:39    답변
황금색이던 햇살이
온누리에 퍼지니 어김없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보람된 날 되시길요. ^^*   
최성기   2015-10-23 10:54:59    답변 수정 삭제
오늘은 불금!
즐거운 주말을 생각하며 남은시간 열심히 화이팅합시다.....   
이진중   2015-10-23 07:06:46    답변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있는것이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이지요.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보지만, 좋지않은 일이 있는것도 우리가 사는 일입니다.
몇일전
팔순 노인(어머니)이 남지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시다 차에 부딪쳐서 여린 갈비뼈가..
곁을 못지키니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울 친구님들은 두루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오양환   2015-10-22 22:28:36    답변 수정 삭제
늘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김홍돌   2015-10-22 08:02:51    답변
단풍이든 꽃이든 사랑하는 친구이든,
무엇이든지, 관심과 배려가 있을 때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 재부 남지중여중 252 동기회 모임에서
진정한 우정과 부산 252모임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
참 좋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시고 소중하게 보내시길~~~~^^   

최성기   2015-10-21 10:27:53    답변 수정 삭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면서 시한편 소개 할까요
한구절이 눈에 속 덜어왔어요

두보의 "추흥"
이슬이 내려 단풍잎이 떨어지니
무산과 무협에는 가을빛이 쓸쓸하구나.
강에 파도는 하늘을 찌를 듯 솟구치고
번방에 있는 구름은 천지에 덮여 있다.
국화를 바라 보니 다시 전날처럼 눈물이나고
배를 저어 가니 다시 고향생각이 이어진다.
겨울옷을 곳곳에서 마련하고 있는지
백제성 부근에 다듬잇소리 요란하다.

"단풍잎이 떨어지니 가을빛이 쓸쓸하고 구름이 천지을 덮은 날 국화를 보며 가을생각을"

가을의 쓸쓸함과 편안함을 함께 담고있어 지금이 그때 인것 같아서 오늘도 편안한 하루 이어가길 바랍니;다.......   
김홍돌   2015-10-21 08:42:09    답변 수정 삭제
극복과 행복은 한 끗 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극복과 행복은 돌림자 ‘복’자를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리라.
오늘 하루도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시고 소중하게 보내시길~~~~^^   
김명련   2015-10-20 10:01:38    답변 수정 삭제
저희 아들 결혼식 때에 바쁘신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데 대해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이 번창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홍돌   2015-10-19 14:30:34    답변
재부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정기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15년 10월 21일(수) 오후 7시
2. 장소 : 불란다 쭈꾸미 용호점
3. 모임장소 전화 및 주소 : 051)626-7799,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487-7
4. 위치 : 아래 지도 참조
5. 문의처 : 재부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회장 송인관, 총무 최범규   

김홍돌   2015-10-19 08:14:50    답변
가을빛이 참 좋은 아침입니다.
단풍나무 이파리들이 각자 숨겨두었던 빛깔들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
온 세상이 빛깔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함께 사는 우리들의 인생도
저 가을빛처럼 되길 기원해 봅니다.
좌우지간 빛깔 고운 가을처럼 이번 한 주도 아름답게 보내시길~~~~^^   
오양환   2015-10-18 11:37:21    답변 수정 삭제
같은 하늘, 다른 느낌...   

정문기   2015-10-16 16:28:51    답변
절마 저거 뭐하고 자빠져 놀다가 오노??
1.뭔1있나? 2.오데 편찮으신가? 3. 회사 말아 묵은나? 4.갈나 쉐키 女子사람 처럼 삐~졌나?
5.와~절마 저거 가을 씨기 타네 .6.몽고루 갔다 오더니만 확~변해 뿌렸나?.....7.기타...
*MK가 오랜만에 출석한 이유를 위에서 고르시오.   
최성기   2015-10-16 14:29:33    답변
불타는 금요일 오후엔 조용합니다
커피한잔의 여유조차 없는가 뭉기일마 뭐~~ 일있나 요새 꼼짝을 안하네
가을에 단풍놀이에 신이나서 어쩔줄 모르고 선물을 뭘 할지 걱정하던 친구가 몽골 갔다오던이 골로갔나....
뭉기야 놀려온나 신나는 이바구 마이 가지고 ㅋㅋㅋㅋㅋ   
오양환   2015-10-16 09:59:46    답변 수정 삭제
자기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큰 즐거움인지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일 그런 친구가 옆에 있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그냥 기분이 편안하고 즐거워집니다. 오늘도 전쟁보다 더한 살벌한 세상을 모두가 열심히 살겠지만 잠시 커피한잔의 여유로 그가 누군인지 한번 떠 올려 보세요.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랑합니다.   
김홍돌   2015-10-16 09:54:43    답변 수정 삭제
어제 오후에는 경주시 산내면 단석산 'OK 그린 청소년 수련원'에 현장 점검을 다녀왔습니다.
햇살이 여려지고 잎사귀는 어김없이 월동을 준비한다고 스스로의 무게를 털어내고 있었습니다.
단석산 정상에 올랐을 때, 이순(耳順)의 문턱이 가까운 이 나이에
그 옛날 남지에서 보냈던 중고등학교 시절의 20리 자전거 통학길 영남들에서 중얼거렸던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시가 새삼스런 의미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짧아진 가을 햇살을 계산하지 않았던 그 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좌우지간 누리에 질펀하게 찾아온 저 가을! 소중하게 보내시길~~~~^^   
오양환   2015-10-15 14:23:04    답변 수정 삭제
10월31일~11월1일 경주 신라의달밤 걷기대회가 있습니다.
신청을 했습니다.   

김홍돌   2015-10-15 07:28:18    답변 수정 삭제
2년 전 세상을 떠난 천재 작가 최인호의 유고집 ‘눈물’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생각이 우리들의 행동을 낳으며, 우리들의 행동이 습관을 낳으며,
습관이 성격을 낳으며, 성격이 운명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로 변하려면 우리들의 생각부터 바꾸어 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이순(耳順)의 문턱에 서 있는 우리 나이지만 어떤 분야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늘 하루도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시고 소중하게 보내시길~~~~^^   

최범규   2015-10-14 18:03:44    답변 수정 삭제
-부산지역252 모임안내-
일시: 10월 21일 수요일 저녁7시
장소: 범내골로타리 지하철1번 출구 약20m우측 갈메기식당 에서 합니다!!
시간되시면 참석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메뉴:메기탕 및 오리탕
부산252동기회 회장: 송인관, 총무: 최범규   
오양환   2015-10-14 09:49:46    답변
깊은 가을에 또 하나의 작은 보물을 풀어봅니다. 남들이 보면 그냥 지나칠 정도로 보잘것 없지만 나에게는 보물인 ...
사랑합니다.   

오양환   2015-10-13 12:15:05    답변 수정 삭제
인간은 많은 흔적을 남겨놓으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이쁘게 남겨진 그 흔적에 기쁘하고 즐거워 한다.
반면에 어떤이는 그 흔적을 지운다. 그 흔적을 지운 자리가 참 아름답게 보인다.   

최성기   2015-10-13 09:19:06    답변
어제 저녁에 성규가 전화가 왔다
같이 공치자고 말이 되는 이야기을 해야지
문기온다고 날보고 내려 오란다
내가 문기하고 비교해야될 군번이가.....
난 최소한 3일은 잡아야된다
내려가는데 하루 공치는데 하루 저녁에 마무리한잔하고 올라 오는데 하루다...
친구들 오늘도 단디하이소......   
김홍돌   2015-10-13 07:54:11    답변
문우(文友) 정일근 시인의 작품 ‘가을이 오면 그대에게 가렵니다’라는 시가 있습니다.
“가을이/나뭇잎 하나를 모두 물들이는/무게와 속도로/그대에게 가렵니다”라는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그리움의 근원을 노래한 서정시의 백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참 좋은 이 가을에
그리움을 담은 연서 한 장 띄우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김홍돌   2015-10-12 08:06:38    답변
씨앗을 심어 무언가를 키워 본 적이 있습니까?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겠죠?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씨앗 심기와 같다고 봅니다.
우리 252 뜨락에 여문 우정의 씨앗 한 알씩 심어
우정의 싹이 꽃이 되어 만발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번 한 주도
좋은 생각으로 늘 행복하시길~~~~^^   
이진중   2015-10-11 05:50:29    답변
나이가 나이인지라
경조사가 줄줄이~~.
겹쳐지는 날이라 한 곳을 택해
서울로 갑니다.
오늘도 바쁘게 시작해 보아요. ㅎ ^^*   
이진중   2015-10-09 09:10:39    답변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 친구들 많제?
10일간 펼쳐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
전날이니 술렁이는 BIFF광장 해운대를
방문하는것도 괜찮으리란 생각이~~.ㅎ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사무국   2015-10-08 15:26:47    답변 수정 삭제
[청첩장] 김명련친구 아들 상재군이 장가갑니다.
2015년10월18일(일) 오후 1시30분
창원 뉴코아아울렛 7층에 있는 더연리지웨딩홀(제니스홀)에서 합니다.
많이 참석해서 축하를 듬뿍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복 받습니다. ^^   

이진중   2015-10-08 09:24:47    답변
오늘도 파이팅!! ♡♡♡ ^^*   
사무국   2015-10-06 13:17:24    답변
[남지중.여중 252 동기회 건강걷기대회]
2015년 11월28일(토) 252 남지개비리길 걷기대회
준비위원장: 김호철건강위원장
모교방문를 겸해서 합니다. 참석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평길이라 누구라도 걷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일정은 확정되는데로 공지하겠습니다.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회장 조현욱   
사무국   2015-10-06 13:11:37    답변
[ 남지중.여중 252 동기회 골프대회 ]
11월11일(수) 창녕힐마루CC에서
252 조현욱회장배골프대회가 있습니다.
준비위원장: 홍성찬창원이사(제2대인수위원장), 황성규골프위원장
시간이 촉박이니 차질 없이 즐겁고 기분좋은 대회가 되도록 신청을 빨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회장 조현욱   
사무국   2015-10-06 10:41:54    답변 수정 삭제
홈페이지 행사사진첩에 제2회 이사회 모습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오양환   2015-10-06 07:17:47    답변
남지중.여중 252 동기회 제2회 이사회에서 많은 의결사안이 있었습니다.
회의록이 작성되는데로 공지를 하겠습니다.
먼걸음 귀한걸음해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운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