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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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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기   2015-07-15 12:19:01    답변
매일 아침 낑낑 거리며 핸드 메이드 커피를 만들어 아내와 마십니다.
커피 종류는 있는데로 다~사다놓고...
맛과 향이 매일 매일 달라 그날 그날 기분도 달라 집니다.
** 참 좋은 커피집 한곳 소개합니다.
설악산(내설악, 수학여행 갔던곳) 신흥사 입구에 커피집이 있는데 바쁠때는 잘 안해줍니다.(즉석 메이드)
그러면" 최고라고 소문듣고 왔다고 알랑 방구 좀 뀌세요!..ㅋㅋㅋ
그러면 좋다 카면서 해줍니다.커피 복는 장비도 엄청 좋은거 있습니다.
***"오양환"의 강원도 여행이 좋다는 말에 즈음하여...)   
오양환   2015-07-15 08:25:45    답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70억 가지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가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황금률은 모두가 다 나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서 비롯됩니다.
내 시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진정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 서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진철숙   2015-07-14 13:13:19    답변
오늘 애들하고 넘 즐거웠슴다. 번득이는 아이디어,재치...커피를 좋아해서 마시기만 했지 커피를 맛있게 추출하는 방법, 커피에 대해공부좀 해야겠습디다.
우리도 커피도 마실 겸 강좌한번 듣는 것도 좋은 문화일 듯합니다.   

오양환   2015-07-14 08:09:04    답변
운이 좋다고 말만해도 운이 좋아진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그저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운이 좋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십시오.
어렵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바로
‘나는 운이 좋다’라고 말해 보십시오.
세상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운’에서   
최성기   2015-07-13 13:57:23    답변
점심먹고 한심 때리고 오니 귓구멍이 와이레 가렵나했더니 삐따구(일명 문기)일마가 비오는날 씨부리싼네
아이고 넘 말하고 있네 단니해라 옛날에 시골에서 달구색끼쓰리(닭잡아먹는데) 닭털 다 뽑은상태로 저거엄마한테 덜켜 다 빠떨러붓다 아들도 같이 있는데 우리친구들 다 맞아죽는 줄 알았다...
한 동안 그때 문기 마음 고생 마이 했을끼다 .....
초복이라 삼계탕 생각나제 오늘점심 한마리식 잘 먹었다 못 먹은사람은 저녁에 맛이게 먹고 여름 잘 나기바란다.   
정문기   2015-07-13 12:59:53    답변
4,999...남초 48 홈피 활동 top10 에 당 서열 2위에 랭크된 숫자다.
당 서열 1위는 택도 아인놈 그의 네임은 최성기다.
워령 국민학교 댕기다가 名門 남지학교로 전학오고 우리동네로 2.4까지 왔다.
이렇듯 초등 동기는 걸마는 당연하고 저거 집구석까지 훤~하게 아는데...中핵교는 그렇지 않다.
하여튼 그렇다는 이야기고...
오늘이 초복이라는데 호처리 오딱이나 오도리 안삶나?...짜~슥~ 혼자 다 묵으마 배 터질낀데...
오도리(옻오리)땜에 생쑈를 한적이 있다.진례에서...   
이진중   2015-07-13 09:02:59    답변
폭풍후의 고요한 아침입니다.
자연은 우리의 삶과 똑 같은 것이라 늘 좋은 일만 있는것도
늘 힘들지만도 않다는것이다.
이 모든것을 너그럽게 포용할 수있는 우리들이길 바래보면서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보입시더.♡♡♡^^*   

오양환   2015-07-12 14:24:06    답변
시원하게 내리는 비에 나도 비가 됩니다. 세상은 다양한 모습이 서로 잘 어우려질 때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때 묻지 않은 깨끗한 다른 세상과의 소통에 행복했습니다.   

오양환   2015-07-10 21:32:40    답변 수정 삭제
오늘 저녁은 세상의 깊은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삶의 소리이자, 아픔의 소리이자, 분노의 소리이기도 합니다.
내일은 새로운 세상일 거라는 희망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진철숙   2015-07-10 10:48:13    답변
햇살담은 아침!
진중이가 올린 '지금누구랑 함께 있는가..'라는
글을 다시 한 번 음미 하면서 오늘을 연다.
다시! 내가 누구랑 함께 있어 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비가 올 때 우산이 되어주고, 마른 땅 의 단비, 뜨거운 태양 아래 그늘이 되어줄 수 있는 작은 나무,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될 수 있는지...생각은 쉽게하지만...
오래 전 정채봉 시인(지금은작고)의 '향싼 종이 향내 나고....'의 책속에 담긴 주옥 같은 글들이 아직도 가슴에서 채찍질 한다.
향싼 종이 향내나고 생선 싼 종이 비린네 나고(부처님의 가르침 인걸로..)
중국속담에 '장미를 주는 손에는 언제나 향기가 남는다'
내가 다른세상에 있다해도 이세상에 오래도록 장미 향기를 .... 염원해 본다.   
김홍돌   2015-07-10 08:23:07    답변
먼 길을 갈 때는 항상 운동화 끈을 단단히 동여매지만, 가까운 곳에 갈 때는 신발 끈이 절로 느슨해지기 마련이지요. 이것이 바로 보통 사람의 마음가짐이지요. 그러나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마음의 끈을 단단히 조여 알찬 하루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김홍돌   2015-07-09 07:41:43    답변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하다 명퇴한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요즈음 그 친구가 나한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뭐냐고요? ‘아침마다 눈 떠는 것이 행복이다.’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음미해 보면 행복은 가까이에 있고, 내가 가진 조그마한 것들에 만족하고 조급해하지 않고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저 무화과나무처럼 상큼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호철   2015-07-08 17:15:42    답변
252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직접 옻오리백숙 번개팅을 칩니다.
진철숙감사 학원에서 저녁 7시에 합니다. ^^   

최성기   2015-07-08 11:12:10    답변
친구가 보낸 글귀가 너무 마음에 와 닫네..
지금 누구랑 함께 있는가요?
파리를 따라다니면 화장실로 가게 되고
꿀벌을 따라다닌면 꽃을 만나게 되고
거지를 따라다니면 구걸을 하게 됩니다
현실 속에서 누구랑 함께 하느냐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선택의 과정입니다..
어떤 사람이랑 함께하고 어떤 사람이랑 친구하고 어떤 사람이랑 결혼하고 어떤 사람에게 배우는가 하는것이 관건입니다.
오늘은 누구랑 함께 하려 고 합니까?....
오늘도 난 252홈피 친구가 좋아 같이 하고자 합니다
좋은 하루 만들어 봅시다......   
김홍돌   2015-07-08 07:44:16    답변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다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말은 조심해야 하겠지요. 특히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할 때는 한두 번쯤 생각한 후에 말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착한 말만 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성기   2015-07-07 16:25:32    답변 수정 삭제
뭔 비가온다고 난리여 여기 햇빛이 죽이는데 오전에 땡빛에 운동 조금하고 왔노라....
낼모래 지나고 나면 불타는 금요일에 또 듸지게 빡씬놈하고 한게임하로 또간다
뭔 팔자로 칠월중순에 군산에서 일박이일로 운동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자신이 없다
마눌님 화나서 그만치고 일 쫌 해란다 군산가는사람 좋겠다 현선아 잘갔다 온나 미안타....   

정문기   2015-07-07 14:01:49    답변
치적 치적 내리는 장마비가 왜 이리 반가운지...
오는 비는 한 사흘 내리면 좋을텐데....중얼..중얼..
와~
진짜 사 나흘 온단다...   
김홍돌   2015-07-07 07:59:35    답변
비 내리는 아침, 생각이 많아집니다. 향 짙은 커피를 뜨겁게 한 잔 가득 타가지고 이층 교무실에서 운동장을 바라보았습니다. 짙은 물내음이 교정을 휘감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날, 눅눅하고 짜증스러울지라도 마음만은 뽀송뽀송, 방글방글 빛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양환   2015-07-06 10:06:26    답변
7월4일은 단합력이 최고인 마산리친구 전체 산행이 있었습니다. 오도산휴양림입니다.
김형희친구가 수고하는 하루를 담았습니다.   

김홍돌   2015-07-06 07:43:39    답변
꽃은 다른 꽃과 비교하지 않고 피어납니다. 그래서 꽃은 모두 아름답지 않을까요. 저 개망초꽃처럼 남과 비교하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무더운 날씨에 이번 한 주도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5-07-04 20:37:51    답변
오늘 서울 252 친구들 즐거운 산행이 있었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한 모습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오양환   2015-07-04 20:04:15    답변 수정 삭제
오늘 창원해양공원과 솔라타워모습입니다.   

오양환   2015-07-04 14:03:17    답변 수정 삭제
자연은 인간에게 큰 스승입니다.
그러나 가르치지 않습니다.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김영희   2015-07-03 14:04:45    답변
낼 마산리 친구들 소풍간다.
함께 가지 않으렴
모든 짐을 잠시 내려놓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자꾸나 ㅎ   
김홍돌   2015-07-03 07:26:51    답변
아침 일찍 학교를 한 바퀴 순시하다 다닥다닥 붙은 동대신동 산동네 집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좁은 골목길, 하늘 위로 어지럽게 얽혀 있는 전선줄, 연탄 굴뚝, 낡은 슬레이트 지붕 등 그 옛날 젊은 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잠시 넋을 잃었습니다. 고향 같은 저 집의 문을 두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양환   2015-07-02 23:00:53    답변
최재선홍보 모친상 문상다녀왔습니다.   

김홍돌   2015-07-02 07:27:45    답변
아침 햇살이 교정의 팽나무 푸른 잎맥을 타고 열일곱 푸른 청춘의 진한 색으로 싱긋이 웃고 있습니다.
저 푸른 칠월의 색깔처럼
몸도 마음도 싱그러운 하루 되시길~~~^^   

진철숙   2015-07-01 13:21:28    답변
꽃의 말
고통을 그렇게 낭만적으로 말하면
필 때도 아프고 질 때도 아파요
당신이 나를 자꾸 바라보면 부끄럽고
떠나가면 서운하고 나도 내 마음을
모를때가 많아 미안하고 미안해요
삶은 늘 신기하고 배울 게 많아 울다가도 웃지요
예쁘다고 말해주는 당신이 곁에 있어 행복하고 고마워요
앉아서도 멀리 갈께요.
노래늘 멈추지 않는 삶으로 겸손한 향기가 될께요
-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   
정문기   2015-07-01 10:06:39    답변
그럭 저럭 1주일이 금방 가네...6월이 금방 가네...반년이 금방 가네....
7월은 청포도의 계절...신맛,단맛 생각하며 건강히 잘 보내자...친구들아!...   
황오규   2015-07-01 09:45:41    답변
◇◇마음의 힘◇◇
우리 마음속에는 재난을 끌어들이는 자석이 있다.
병에 걸리는 것은 병을 끌어들이는 약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 -   
김홍돌   2015-07-01 07:45:57    답변
푸른 벼들은 자기가 필요한 만큼의 땅에 뿌리를 내릴 뿐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댕그라니 맺혀있는 보석처럼 영롱한 이슬도 자기 것이 아니라며 내려놓습니다. 저 벼의 섭리처럼 자기의 것에 만족하고 남을 것을 탐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출석을 체크합니다. 행복한 칠월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최성기   2015-06-30 09:49:05    답변
오늘이 월말이라 쫌 바쁘겠다
칠월은 장마가 올라 온다니 걱정도 되고 반갑기도하고 좋은 날만 있어면 얼마나 좋겠노
우리 친구들 다 기분좋은 하루 되길....   

김홍돌   2015-06-30 07:28:31    답변
오늘은 유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출근길, 담벼락에 누워 늦잠을 자고 있는 나리꽃을 발견했습니다.
멈추어서 늦잠 자는 모습을 한참 보자 내 마음도 예쁜 색깔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저 나리꽃의 꽃말처럼 착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엮어 나가시길~~~^^   

김대회   2015-06-29 23:27:29    답변
신뢰
검은 콩 한 말과 흰콩 한 말을 섞는데는 한순간이지만, 다시 원래대로 고르려면 한나절이 걸려도 부족합니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 수많은 말을 합니다.
말은 주의해서 하지 않으면 서로에게 상흔을 남길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나서 상대방의 마음을
해치지 않도록 요리사가 칼을 대하듯 주의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그릇에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을 담는다면, 말로써
공든 탑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김호철   2015-06-29 23:26:00    답변
매실주ᆞ매실액기스. 담글려고준비하는중""   

이진중   2015-06-29 10:35:18    답변
머리속의 찌꺼기를 청소했습니다.
아직도 내가 소인임에는 어쩔 수없음을 또 깨달아봅니다.
생각의 차이 ..
경제적 차이..
각종 차이들로 이뤄 진 이 세상임을 모르는 바 아닌데
시간은 많은 것을 해결도 해주더이다.
휴식은 이래서 필요한 모양입니다.
울 친구님들!
반갑고 또 반갑네요.^^*   
김홍돌   2015-06-29 07:36:38    답변
생전에 법정스님은 ‘소욕지족’이란 말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작은 것을 갖고도 고마워하고 적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알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이번 한 주도 우리 252 친구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김호철   2015-06-28 20:21:17    답변
자연하수오입니다.   

오양환   2015-06-28 14:38:38    답변
지금이 행복입니다. ♡♡♡   

오양환   2015-06-27 07:45:55    답변 수정 삭제
설렘이 있는 발걸음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 아침을 엽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