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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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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환   2019-08-27 10:49:51    답변 수정 삭제
가을비(?) 가 내립니다.
세월은 어김없이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지금이 소중하고 지금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수없이 되새기면서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비 속을 걸어봅니다. 좋습니다.
길을 걷다가 뒤를 보면 구비 구비 넘어온 산과 들을 지난 거리에 깜짝 놀랍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즐겁게 걷고 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