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개비리길 걷기행사에 참석한 동기들에게 발송한 감사 인사 문자내용입니다.
전송시간 2015:11:30 14:05
평생 한번 있을지도 모르는 남지고향에서 친구들과 함께 걸은 개비리길의 추억은 감동이고 행복이었습니다.
서울,대구,부산 등지의 먼거리에서 달려와 준 친구들도 고맙고, 고향을 찾는 친구들을 맞이하는 고향지킴이 이판암.이순봉친구의 애씀도 감동이었습니다.
조현욱회장이 친구들에게 성심을 다하는 모습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김호철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수고하는 친구들은 그냥 즐겁게 했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모두에게 서로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기회가 있기를 마냥기대하면서 늘 건강하고, 지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회장 조현욱, 건강위원장 김호철의 명을 받아 총무 오양환이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