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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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정례회
및
252동기회
2016
년
하반기 이사회 회의록
■
일시 및 장소
: 2016.12.05. 19:00~22:00,
아리랑 호텔
3
층 라일락 홀
참석인원
: 27
명
(
김흥수회장
,
조현욱 전 회장
,
오양환
,
진철숙
,
신석주
,
황정명
,
박성재
,
홍성찬
,
오민수
,
김달이
,
최범규
,
송인관
,
김대희
,
이판암
,
김종태
,
김순임
,
최재선
,
이선이
,
황진순
,
이호득
,
성낙석
,
황무선
,
김영희
,
이순봉
,
진성규
,
백순옥
,
김대회
)
■
19:00
식사 전 이판암 총무가 회의 일정을 발표
▶
3.6.9.12월 첫째 주 월요일은 창원지역 정례회가 있는 날이므로 원래 오늘은 창원지역 정례회의 날이지만 시간 관계상 본회의 이사회를 같이 겸하기로 하였음.
첫 번째 순서로 창원지역 정례회의를 먼저 진행하고 2기 사업인 디카시집 출판기념회 진행 중간발표를 하기로 함. 편집 위원장(김홍돌)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관계로 오양환 편집 부위원장이 발표하기로 하고 그다음으로 이사회를 진행하기로 함.
■
전체진행 : 총무(박점득)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불참함으로 인해 재무(진철숙)가 회의를 진행
▶ 김흥수 회장 인사말씀
반갑습니다. 우리252 동기 회원여러분 국화 향기 그윽했던 가을도 지나고 어느듯 초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252 지역정례회의와 마지막 이사회 송년회 밤을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다 공감하고 있는 국정이 혼란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촛불이 홍해의 물결처럼 온 나라를 뒤덮고 있는 이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모세의 기적처럼 분명히 대한민국 국정을 제대로 바로 세우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국정을 잠시라도 뒤돌아보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과 사랑을 서로 주고받는 2016년 마지막 12월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사회를 맞이하여 좋은 친구들과 좋은 대화 많이 나누고 2017년 새해에는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일 년 내내 웃음꽃이 피는 좋은 일만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창원지역 이호득 회장 인사말씀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친구들에게 서로 무한한 사랑을 주기에도 바쁜 시기에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는 그런 친구가 되기 바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252가 더욱 발전하는 동기회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기 바라며, 다가오는 2017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면서 회원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사에 가늠하겠습니다.
■
창원지역 정례회 회의 시작
창원지역총무(김영희)가 회의를 진행함
▶창원지역 회의 결산 및 회계보고는 내년 3월에 하기로 하고 창원지역 정례회 회칙 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창원지역 정례회의 회원은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동기회원으로 하며 당일 참석자에 한하여 회비 30.000을 납부하도록 한다.
- 창원지역 정례회의는 3. 6. 9. 12월 첫째 주 월요일 19:00 로 한다.
- 길흉사는 초대장을 보내거나 본인이 원하면 문자발송을 한다.
- 앞으로 추가해야할 회칙이 있으면 추가 하도록 한다.
이상입니다.
■ 창원지회에서는 좀 더 의미 있는 모임을 위하여 지난 6월부터 특강 형식으로 동기 중에서 여러분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선정하여 정보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기끼리 ‘특강’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 몇몇 분들과 의견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252 사랑방 이야기’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없으면 ‘252 사랑방 이야기’로 칭하고 차차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명칭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전 회원들 박수로 찬성하고 결정함 ‘252 사랑방 이야기’
그럼
,
조현욱 전 회장님의
‘
사랑방 이야기
’
를 청해 듣겠습니다
.
▶조현욱 전 회장의 사랑방 이야기 요약
우리 ‘남지중.여중 252동기회’의 명칭 앞에 ‘명품’이라는 별칭을 붙입니다. 명품이라는 말에 말답게 우리회원들 모두가 서로 넉넉하고 너그럽게 명품다운 252가 되었으면 하고 또한 우리 252의 디카시 사업은 대단한 사업이다. 어떤 단체보다도 수준 높은 명품이다. 모든 회원이 잘하고 있다. 예전에 명리학을 공부한 적이 있는데 관상을 좀 보는데 오늘 참석한 회원들 관상을 보니 전부 95세 이상은 살 것 같다.
우리 회원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열정을 가지고 삶을 영위하고 회원 모두 자기의 건강을 잘 지키고 가꾸어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자.
‘252 사랑방이야기’의 답례로 조현욱 전 회장에게 참기름 셋트를 창원지역 이호득회장께서 증정하는 것으로 감사의 예를 표함.
■
디카시집 중간 보고 발표
252디카시집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 출판은 252동기회 2기의 최고 치적사업으로 명품252의 ‘문화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되다.
김홍돌 편집위원장께서 중간보고 발표를 하여야 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하여 오양환 편집부위원장께서 중간보고 발표를 간략하게 하다
남지중.여중학교 252동기회 디카시집 중간보고자료를 사용함 - PPT자료 6페이지
(첨부파일 참조 ;252디카시중간보고_20161205_아리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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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남지중.여중 252 동기회 이사회
▶
첫 번째
:
경조사 회칙 수정 건
현재 회칙에는 없으나 관례로 해 왔던 경조사 문제를 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해
현재 회원 뿐 만아니라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명단에 있는 비회원에게도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홍보차원에서 화환 및 근조화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이사회 때 거론한 바 있습니다만 과도한 회비지출로 재정에 문제가 초래되는 바 2017년도부터는 회칙 개정과 함께 회원에게만 화환 및 근조화를 보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2017년 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하겠습니다.
회원이라 함은 당해 년도에 회비를 낸 동기를 회원이라 합니다
.
그러나 경조사 문제가 생각 외로 민감한 문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경조사를 다 치룬 회원도 있고 그렇지 않은 회원 등 회원들의 형평성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사안이라 경조사 지급 횟수 제한을 하자는 다수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사님들의 기탄없는 의견 개진 요구합니다.
-2회로 제한하자는 의견과 경조사 횟수를 제한하는 것은 친구들 사이에 좋은 모습은 아니므로 명품 동기회답게 경조사 횟수를 제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경조사 횟수 제한에 대한 결론은 이사들이 회장단에 일임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음.
▶
두 번째
:
수석부회장 추천 건
수석부회장 추천 문제 또한 회장단에서 결정하도록 이사회에서 추인 받았음
▶
세 번째
:
정기총회 시간 확정 건
2017년 총회는 디카시집 출판기념회가 동시에 있어 총회 시간을 좀 앞당겼으면 합니다. 토요일 근무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굳이 밤늦게 까지 총회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사님들의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4시 출판기념회 시작
5시 30분 저녁식사 하고 내빈 돌려보낸 뒤 6시 30분에 총회 실시
총회기획 및 제반사항은 임원진에서 회의를 통하여 준비하도록 함
이상 2016년 이사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안녕히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남지중.여중학교 252동기회 재무 진철숙
(
기록
:
진철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