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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돌
2017-09-28 08:13:37
답변
익다 여물다
어제 내린 가을비 먹고
이른 아침부터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푸른 치맛자락 펼치고
속옷을 보입니다.
저 감처럼
기분 좋은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익다 여물다 어제 내린 가을비 먹고 이른 아침부터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푸른 치맛자락 펼치고 속옷을 보입니다. 저 감처럼 기분 좋은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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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다 여물다 어제 내린 가을비 먹고 이른 아침부터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푸른 치맛자락 펼치고 속옷을 보입니다. 저 감처럼 기분 좋은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28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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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토닥토닥 가을비 맞으며 자란다
소곤소곤 이야기하며 사이좋게 지내네
지금은 부끄러워 고개 돌리지만
늦가을엔 예쁜모습 보여주겠지.
감 토닥토닥 가을비 맞으며 자란다 소곤소곤 이야기하며 사이좋게 지내네 지금은 부끄러워 고개 돌리지만 늦가을엔 예쁜모습 보여주겠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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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토닥토닥 가을비 맞으며 자란다 소곤소곤 이야기하며 사이좋게 지내네 지금은 부끄러워 고개 돌리지만 늦가을엔 예쁜모습 보여주겠지.
김영현
2017-09-27 16:01:09
답변
갈대
가을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치솟고
당당히 서있네
추운 겨울엔 호수를 지키는
근위병이 되네
누가 너를 마음약한 사람에
비유하는가.
갈대 가을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치솟고 당당히 서있네 추운 겨울엔 호수를 지키는 근위병이 되네 누가 너를 마음약한 사람에 비유하는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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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가을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치솟고 당당히 서있네 추운 겨울엔 호수를 지키는 근위병이 되네 누가 너를 마음약한 사람에 비유하는가.
김홍돌
2017-09-27 16: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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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필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건필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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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필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9-27 08:27:48
답변
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에는
가을비 참 진하게도 내립니다.
풀도 젖고, 꽃도 젖고, 나무도 젖고, 운동장도 젖고
제 마음도 젖습니다.
교무실 창가에 서서
등교하는 제자들 바라보고
거문고 줄처럼 튕기는 빗소리에 젖으며
커피 한 잔 마십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에는 가을비 참 진하게도 내립니다. 풀도 젖고, 꽃도 젖고, 나무도 젖고, 운동장도 젖고 제 마음도 젖습니다. 교무실 창가에 서서 등교하는 제자들 바라보고 거문고 줄처럼 튕기는 빗소리에 젖으며 커피 한 잔 마십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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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에는 가을비 참 진하게도 내립니다. 풀도 젖고, 꽃도 젖고, 나무도 젖고, 운동장도 젖고 제 마음도 젖습니다. 교무실 창가에 서서 등교하는 제자들 바라보고 거문고 줄처럼 튕기는 빗소리에 젖으며 커피 한 잔 마십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7-09-27 1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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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다른 모습으로 같은 아침을 시작하는 교감이 참 기분 좋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대신여중은 학생들에게 단체로 우산을 선물을 한 건지 모두 무지게 우산이네요. ^^
다른 공간에서 다른 모습으로 같은 아침을 시작하는 교감이 참 기분 좋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대신여중은 학생들에게 단체로 우산을 선물을 한 건지 모두 무지게 우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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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다른 모습으로 같은 아침을 시작하는 교감이 참 기분 좋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대신여중은 학생들에게 단체로 우산을 선물을 한 건지 모두 무지게 우산이네요. ^^
김영현
2017-09-27 1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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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오는 교정
모래운동장은 가을빗물에 젖고
처정처정 가을비에 향나무 더욱 푸르네
오늘 국어 선생님은 어떤 시를 들려줄까
무지개우산 쓴 소녀들 발걸음 가볍네.
가을비 오는 교정 모래운동장은 가을빗물에 젖고 처정처정 가을비에 향나무 더욱 푸르네 오늘 국어 선생님은 어떤 시를 들려줄까 무지개우산 쓴 소녀들 발걸음 가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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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오는 교정 모래운동장은 가을빗물에 젖고 처정처정 가을비에 향나무 더욱 푸르네 오늘 국어 선생님은 어떤 시를 들려줄까 무지개우산 쓴 소녀들 발걸음 가볍네.
김홍돌
2017-09-22 11:01:00
답변
인생이라는 길
그 길을 걷다 보면
누구나
모진 시련과 고통을 경험하겠지요.
그 시련과 고통이
자신의 색깔과 향기를
더 진하고
더 깊게 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뜨거운 여름 햇살과 비바람
온몸으로 견디고
아침저녁의 쌀쌀함까지
자신의 몸에 품고
이 가을에 피어나는
저 쑥부쟁이처럼 말입니다.
긍정적 사고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이라는 길 그 길을 걷다 보면 누구나 모진 시련과 고통을 경험하겠지요. 그 시련과 고통이 자신의 색깔과 향기를 더 진하고 더 깊게 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뜨거운 여름 햇살과 비바람 온몸으로 견디고 아침저녁의 쌀쌀함까지 자신의 몸에 품고 이 가을에 피어나는 저 쑥부쟁이처럼 말입니다. 긍정적 사고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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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그 길을 걷다 보면 누구나 모진 시련과 고통을 경험하겠지요. 그 시련과 고통이 자신의 색깔과 향기를 더 진하고 더 깊게 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뜨거운 여름 햇살과 비바람 온몸으로 견디고 아침저녁의 쌀쌀함까지 자신의 몸에 품고 이 가을에 피어나는 저 쑥부쟁이처럼 말입니다. 긍정적 사고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26 17:31:15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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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쑥부쟁이, 구절초, 들국화를 확실히
구분할 줄 모릅니다.
이제는 굳이 구분해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야생화이면 모두 사랑스럽네요.
이순에 느끼는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나는 쑥부쟁이, 구절초, 들국화를 확실히 구분할 줄 모릅니다. 이제는 굳이 구분해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야생화이면 모두 사랑스럽네요. 이순에 느끼는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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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쑥부쟁이, 구절초, 들국화를 확실히 구분할 줄 모릅니다. 이제는 굳이 구분해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야생화이면 모두 사랑스럽네요. 이순에 느끼는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김홍돌
2017-09-21 08:31:38
답변
출근길에 만난
가로등 같은 노란 감
가부좌로
한참을 말없이 바라봅니다.
이순(耳順)의 사랑처럼
익어가는 감 앞에
입꼬리도 올라갑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출근길에 만난 가로등 같은 노란 감 가부좌로 한참을 말없이 바라봅니다. 이순(耳順)의 사랑처럼 익어가는 감 앞에 입꼬리도 올라갑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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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만난 가로등 같은 노란 감 가부좌로 한참을 말없이 바라봅니다. 이순(耳順)의 사랑처럼 익어가는 감 앞에 입꼬리도 올라갑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21 11:33:29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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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익은 감
아직 노랗기에 수줍지만
잎이 있어 외롭지 않다
붉은 자신감 생기면
잎은 내 곁을 떠나겠지.
설 익은 감 아직 노랗기에 수줍지만 잎이 있어 외롭지 않다 붉은 자신감 생기면 잎은 내 곁을 떠나겠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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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익은 감 아직 노랗기에 수줍지만 잎이 있어 외롭지 않다 붉은 자신감 생기면 잎은 내 곁을 떠나겠지.
김홍돌
2017-09-20 09:43:12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생의 기적을 일으키는 가장 쉬운 말입니다.
그러나 안쓰기로 작정하면 뜻밖에 불편한 말이 됩니다.
일생 쓰지 않으면 일생 기적도 없습니다.
-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 중에서 발췌함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생의 기적을 일으키는 가장 쉬운 말입니다. 그러나 안쓰기로 작정하면 뜻밖에 불편한 말이 됩니다. 일생 쓰지 않으면 일생 기적도 없습니다. -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 중에서 발췌함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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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생의 기적을 일으키는 가장 쉬운 말입니다. 그러나 안쓰기로 작정하면 뜻밖에 불편한 말이 됩니다. 일생 쓰지 않으면 일생 기적도 없습니다. -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 중에서 발췌함
오양환
2017-09-20 22:32:57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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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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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26 17:34:50
답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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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을에는 <감사합니다>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나무가 보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감사합니다>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나무가 보고 있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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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을에는 <감사합니다>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나무가 보고 있습니다.
김홍돌
2017-09-19 08:39:08
답변
낙동강이 부르고
꽃들이 대답하는
꽃들이 부르고
낙동강이 대답하는
저 푸른 안부!
소풍 나온 아이처럼
가슴이 벅찹니다.
말라 있던 혈관에도
푸른 안부 스며듭니다.
자연은
인생의 스승이리라.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낙동강이 부르고 꽃들이 대답하는 꽃들이 부르고 낙동강이 대답하는 저 푸른 안부! 소풍 나온 아이처럼 가슴이 벅찹니다. 말라 있던 혈관에도 푸른 안부 스며듭니다. 자연은 인생의 스승이리라.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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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이 부르고 꽃들이 대답하는 꽃들이 부르고 낙동강이 대답하는 저 푸른 안부! 소풍 나온 아이처럼 가슴이 벅찹니다. 말라 있던 혈관에도 푸른 안부 스며듭니다. 자연은 인생의 스승이리라.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19 14:19:30
답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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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남지수변공원
조화롭고 질서있는 우주가 압축되어
살며시 내려 앉은 듯 하다.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남지수변공원 조화롭고 질서있는 우주가 압축되어 살며시 내려 앉은 듯 하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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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남지수변공원 조화롭고 질서있는 우주가 압축되어 살며시 내려 앉은 듯 하다.
오양환
2017-09-18 09:36:38
답변
마산 산호공원에는 꽃무릅으로 가득합니다. 18일까지 축제도 한답니다.
멀리 선운사나 불갑사까지 안 가도고 만족할 것 같습니다.
마산 산호공원에는 꽃무릅으로 가득합니다. 18일까지 축제도 한답니다. 멀리 선운사나 불갑사까지 안 가도고 만족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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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산호공원에는 꽃무릅으로 가득합니다. 18일까지 축제도 한답니다. 멀리 선운사나 불갑사까지 안 가도고 만족할 것 같습니다.
김영현
2017-09-18 19:08:54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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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그렇네요.
창원마산 친구들은 가까운 산호공원을
찾아가면 되겠네요.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그렇네요. 창원마산 친구들은 가까운 산호공원을 찾아가면 되겠네요.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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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그렇네요. 창원마산 친구들은 가까운 산호공원을 찾아가면 되겠네요.
오양환
2017-09-16 18:37:39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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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었습니다. 결실이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가을이 익었습니다. 결실이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가을이 익었습니다. 결실이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김홍돌
2017-09-15 08:23:10
답변
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아침입니다.
언젠가 시월이 오면
단풍 들고 낙엽도 지리라.
우리는
속절없는 계절을 앓아가겠지만
앓는 만큼 더 짙어질
삶의 깊이를 그려보아야겠지요.
오늘 하루가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하루이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아침입니다. 언젠가 시월이 오면 단풍 들고 낙엽도 지리라. 우리는 속절없는 계절을 앓아가겠지만 앓는 만큼 더 짙어질 삶의 깊이를 그려보아야겠지요. 오늘 하루가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하루이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아침입니다. 언젠가 시월이 오면 단풍 들고 낙엽도 지리라. 우리는 속절없는 계절을 앓아가겠지만 앓는 만큼 더 짙어질 삶의 깊이를 그려보아야겠지요. 오늘 하루가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하루이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19 14:34:47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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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교정 풍경
구덕산은 흰구름을 잡고 싶은데
바람은 먹구름을 몰고오네
사위가 어둑하여 저녁인가 했는데
홀로 선 소녀 친구를 기다리네
어느 날 아침 교정 풍경 구덕산은 흰구름을 잡고 싶은데 바람은 먹구름을 몰고오네 사위가 어둑하여 저녁인가 했는데 홀로 선 소녀 친구를 기다리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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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교정 풍경 구덕산은 흰구름을 잡고 싶은데 바람은 먹구름을 몰고오네 사위가 어둑하여 저녁인가 했는데 홀로 선 소녀 친구를 기다리네
김홍돌
2017-09-14 14:04:37
답변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 《아랫목》중에서 -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 《아랫목》중에서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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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 《아랫목》중에서 -
김홍돌
2017-09-15 09:34:17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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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사진은
먼 옛날(2002년 10월 26일 - 27일)
'제1회 우포늪 시생명제' 때
무용가 현숙희 교수님과 사회자 김홍돌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먼 옛날(2002년 10월 26일 - 27일) '제1회 우포늪 시생명제' 때 무용가 현숙희 교수님과 사회자 김홍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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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사진은 먼 옛날(2002년 10월 26일 - 27일) '제1회 우포늪 시생명제' 때 무용가 현숙희 교수님과 사회자 김홍돌입니다.
오양환
2017-09-15 13:12:33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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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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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9-13 08:18:36
답변
오늘 아침 동대신동 하늘이
우짤라꼬 글키나 청명한긴지.
우짤라꼬 글키나 이뿐긴지.
차칸 사람은
더 이뿌게 보일끼라.
우째끼나
이제 나이도 연세아인교.
쉬엄쉬엄 내 몸 살펴가메
살살 하소서.
고맙습니더.~~~~^^
오늘 아침 동대신동 하늘이 우짤라꼬 글키나 청명한긴지. 우짤라꼬 글키나 이뿐긴지. 차칸 사람은 더 이뿌게 보일끼라. 우째끼나 이제 나이도 연세아인교. 쉬엄쉬엄 내 몸 살펴가메 살살 하소서. 고맙습니더.~~~~^^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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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동대신동 하늘이 우짤라꼬 글키나 청명한긴지. 우짤라꼬 글키나 이뿐긴지. 차칸 사람은 더 이뿌게 보일끼라. 우째끼나 이제 나이도 연세아인교. 쉬엄쉬엄 내 몸 살펴가메 살살 하소서. 고맙습니더.~~~~^^
김영현
2017-09-13 14: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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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푸르니 기상대 더욱 하얗고
청명한 가을날씨에 구덕산 가까워졌는데
외우님 향한 그리움은 여전하지만
눈부신 쪽빛 하늘에 내마음 흔들리네.
항상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산이 푸르니 기상대 더욱 하얗고 청명한 가을날씨에 구덕산 가까워졌는데 외우님 향한 그리움은 여전하지만 눈부신 쪽빛 하늘에 내마음 흔들리네. 항상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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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푸르니 기상대 더욱 하얗고 청명한 가을날씨에 구덕산 가까워졌는데 외우님 향한 그리움은 여전하지만 눈부신 쪽빛 하늘에 내마음 흔들리네. 항상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영현
2017-09-11 16:42:31
답변
부산 경남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네요.
지금 오는 비는 농촌에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데,
비 피해 없도록 바랍니다.
서울은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9월 중순이 시작되는 한 주 보람있길 바랍니다.
청와대가 보이는 서울 풍경 보냅니다.
부산 경남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네요. 지금 오는 비는 농촌에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데, 비 피해 없도록 바랍니다. 서울은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9월 중순이 시작되는 한 주 보람있길 바랍니다. 청와대가 보이는 서울 풍경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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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네요. 지금 오는 비는 농촌에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데, 비 피해 없도록 바랍니다. 서울은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9월 중순이 시작되는 한 주 보람있길 바랍니다. 청와대가 보이는 서울 풍경 보냅니다.
김홍돌
2017-09-11 1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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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이곳 부산에
억수 같이 퍼부었습니다.
그로 인해 학교도 휴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폭우 피해가 없습니다.
친구님들
폭우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폭우!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이곳 부산에 억수 같이 퍼부었습니다. 그로 인해 학교도 휴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폭우 피해가 없습니다. 친구님들 폭우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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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이곳 부산에 억수 같이 퍼부었습니다. 그로 인해 학교도 휴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폭우 피해가 없습니다. 친구님들 폭우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9-08 08:27:51
답변
가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아침도 습관처럼
하늘 올려다보며
내게 열리는 하루는
언제나 아름다운 날이라고
주문처럼 외워 봅니다.
푸른 물감으로 쓴
저 가을 하늘의 서정시처럼
청명한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아침도 습관처럼 하늘 올려다보며 내게 열리는 하루는 언제나 아름다운 날이라고 주문처럼 외워 봅니다. 푸른 물감으로 쓴 저 가을 하늘의 서정시처럼 청명한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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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아침도 습관처럼 하늘 올려다보며 내게 열리는 하루는 언제나 아름다운 날이라고 주문처럼 외워 봅니다. 푸른 물감으로 쓴 저 가을 하늘의 서정시처럼 청명한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08 13:05:24
답변
청명한 가을날씨 입니다.
어제 사진과 비교해보면 사라진 것과 새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사라진 것은 구름입니다.
새로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런데 산 위에 등대같이 생긴 흰색 물체는 무엇인가요?
청명한 가을날씨 입니다. 어제 사진과 비교해보면 사라진 것과 새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사라진 것은 구름입니다. 새로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런데 산 위에 등대같이 생긴 흰색 물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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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날씨 입니다. 어제 사진과 비교해보면 사라진 것과 새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사라진 것은 구름입니다. 새로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런데 산 위에 등대같이 생긴 흰색 물체는 무엇인가요?
김홍돌
2017-09-08 1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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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정상에 보이는 것은
‘구덕산 기상레이더 관측소’입니다.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저 산 정상에 보이는 것은 ‘구덕산 기상레이더 관측소’입니다.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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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정상에 보이는 것은 ‘구덕산 기상레이더 관측소’입니다.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07 1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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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홍돌 친구의 사진을 보고 느낀 점이 있어 30년 전을
회상해 봅니다.
나는 결혼 전, 그러니까 30세 때, 부산에 몇 번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부산에는 누나 세 명과 작은 형이 살았습니다.
당시 만덕 부근에 집들은 산중턱까지 빼곡히 차 있었습니다.
그 풍광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지금 부산은 해운대 일대에 주상복합시설을 비롯한 고층 건물이
들어 서 있어 바다와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그 때 느낀 만덕동 집들은 마치 잘 익은 석류알 같이 보였습니다.
그 시절을 회상케 한 홍돌 친구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래 김홍돌 친구의 사진을 보고 느낀 점이 있어 30년 전을 회상해 봅니다. 나는 결혼 전, 그러니까 30세 때, 부산에 몇 번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부산에는 누나 세 명과 작은 형이 살았습니다. 당시 만덕 부근에 집들은 산중턱까지 빼곡히 차 있었습니다. 그 풍광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지금 부산은 해운대 일대에 주상복합시설을 비롯한 고층 건물이 들어 서 있어 바다와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그 때 느낀 만덕동 집들은 마치 잘 익은 석류알 같이 보였습니다. 그 시절을 회상케 한 홍돌 친구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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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홍돌 친구의 사진을 보고 느낀 점이 있어 30년 전을 회상해 봅니다. 나는 결혼 전, 그러니까 30세 때, 부산에 몇 번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부산에는 누나 세 명과 작은 형이 살았습니다. 당시 만덕 부근에 집들은 산중턱까지 빼곡히 차 있었습니다. 그 풍광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지금 부산은 해운대 일대에 주상복합시설을 비롯한 고층 건물이 들어 서 있어 바다와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그 때 느낀 만덕동 집들은 마치 잘 익은 석류알 같이 보였습니다. 그 시절을 회상케 한 홍돌 친구님께 감사 드립니다.
김홍돌
2017-09-07 08:24:56
답변
어제부터 내린 비
분명 가을 냄새가 납니다.
아침에 펼쳤던 우산을
다시 접어둡니다.
아다지오, 아다지오, 아다지오
아침 바람이 상큼합니다.
제 편지를 받아보시는
독자님들(987명)의 마음도
저 바람처럼
상큼했으면 좋겠습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 분명 가을 냄새가 납니다. 아침에 펼쳤던 우산을 다시 접어둡니다. 아다지오, 아다지오, 아다지오 아침 바람이 상큼합니다. 제 편지를 받아보시는 독자님들(987명)의 마음도 저 바람처럼 상큼했으면 좋겠습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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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비 분명 가을 냄새가 납니다. 아침에 펼쳤던 우산을 다시 접어둡니다. 아다지오, 아다지오, 아다지오 아침 바람이 상큼합니다. 제 편지를 받아보시는 독자님들(987명)의 마음도 저 바람처럼 상큼했으면 좋겠습니다.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07 13:07:34
답변
부산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게다가 세계에서 제일 큰 '사직노래방'이 있어
매력이 있습니다.
홍돌 친구를 비롯한 부산친구들이 조금 부럽습니다.
부산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게다가 세계에서 제일 큰 '사직노래방'이 있어 매력이 있습니다. 홍돌 친구를 비롯한 부산친구들이 조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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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게다가 세계에서 제일 큰 '사직노래방'이 있어 매력이 있습니다. 홍돌 친구를 비롯한 부산친구들이 조금 부럽습니다.
김홍돌
2017-09-07 1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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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롯데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아
응원을 보내고 있답니다.
특히 집사람이 롯데의 열렬한 팬입니다.
오늘은 작정하고
‘난중일기’를 읽고 있습니다.
영현 친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롯데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아 응원을 보내고 있답니다. 특히 집사람이 롯데의 열렬한 팬입니다. 오늘은 작정하고 ‘난중일기’를 읽고 있습니다. 영현 친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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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롯데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아 응원을 보내고 있답니다. 특히 집사람이 롯데의 열렬한 팬입니다. 오늘은 작정하고 ‘난중일기’를 읽고 있습니다. 영현 친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영현
2017-09-06 14:30:36
답변
다대포 풍광(사진)을 보고
다대포엔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나
봄에 뿌린 고향 이야기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에
흘러 보냈나보다
작은 이야기는 낚싯대로
아주 큰 이야기는
바지선 크레인으로
올리는가 보다.
다대포 풍광(사진)을 보고 다대포엔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나 봄에 뿌린 고향 이야기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에 흘러 보냈나보다 작은 이야기는 낚싯대로 아주 큰 이야기는 바지선 크레인으로 올리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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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풍광(사진)을 보고 다대포엔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나 봄에 뿌린 고향 이야기 우정이 흐르는 낙동강에 흘러 보냈나보다 작은 이야기는 낚싯대로 아주 큰 이야기는 바지선 크레인으로 올리는가 보다.
김홍돌
2017-09-06 1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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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에는
비가 그리움이 되어 토닥토닥 떨어집니다.
따뜻한 마음
늘 고맙습니다.~~~~^^
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에는 비가 그리움이 되어 토닥토닥 떨어집니다. 따뜻한 마음 늘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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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부산 대신동 교정에는 비가 그리움이 되어 토닥토닥 떨어집니다. 따뜻한 마음 늘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9-05 08:38:44
답변
가을은 가을입니다.
아침 일찍
교정을 산책하다
학교 담벼락에서 만난
대추나무에
제 마음 얹어 봅니다.
주렁주렁 달린 풋대추가
싱그럽게 여물어갑니다.
해맑은 제자들 얼굴 같아
아침이 참 상쾌합니다.
풋대추를 단
저 대추나무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은 가을입니다. 아침 일찍 교정을 산책하다 학교 담벼락에서 만난 대추나무에 제 마음 얹어 봅니다. 주렁주렁 달린 풋대추가 싱그럽게 여물어갑니다. 해맑은 제자들 얼굴 같아 아침이 참 상쾌합니다. 풋대추를 단 저 대추나무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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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입니다. 아침 일찍 교정을 산책하다 학교 담벼락에서 만난 대추나무에 제 마음 얹어 봅니다. 주렁주렁 달린 풋대추가 싱그럽게 여물어갑니다. 해맑은 제자들 얼굴 같아 아침이 참 상쾌합니다. 풋대추를 단 저 대추나무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06 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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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열매마다 단단한
결심 하나 가지고 있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그 결심
오늘따라 참 부럽다
대추나무 열매마다 단단한 결심 하나 가지고 있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그 결심 오늘따라 참 부럽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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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열매마다 단단한 결심 하나 가지고 있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그 결심 오늘따라 참 부럽다
김홍돌
2017-09-03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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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면 그 사람하고만
시간을 보내고 싶듯
오늘은 사랑하는 '나'하고만
한번 시간을 보내보세요.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영화도 보여주고,
경치 좋은 곳으로
데려도 가주고 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보세요.
윗글은
혜민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면 그 사람하고만 시간을 보내고 싶듯 오늘은 사랑하는 '나'하고만 한번 시간을 보내보세요.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영화도 보여주고, 경치 좋은 곳으로 데려도 가주고 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보세요. 윗글은 혜민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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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면 그 사람하고만 시간을 보내고 싶듯 오늘은 사랑하는 '나'하고만 한번 시간을 보내보세요.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영화도 보여주고, 경치 좋은 곳으로 데려도 가주고 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보세요. 윗글은 혜민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9-02 15:10:04
답변
바닷가를 산책하다
쪽빛 웃음으로
초가을 맞이해 주는
다대포 풍광이
하도 아름다워
사진 한 장 담아왔습니다.
오래 가는 사랑은
저 가을바다 닮는 것이리라.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바닷가를 산책하다 쪽빛 웃음으로 초가을 맞이해 주는 다대포 풍광이 하도 아름다워 사진 한 장 담아왔습니다. 오래 가는 사랑은 저 가을바다 닮는 것이리라.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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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산책하다 쪽빛 웃음으로 초가을 맞이해 주는 다대포 풍광이 하도 아름다워 사진 한 장 담아왔습니다. 오래 가는 사랑은 저 가을바다 닮는 것이리라.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9-06 1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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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엔 가을이 왔군요.
물결 이는대로 추억도 영글어 갑니다.
올 가을엔 다대포에 어떤 추억이 쌓일지 기대됩니다.
다대포엔 가을이 왔군요. 물결 이는대로 추억도 영글어 갑니다. 올 가을엔 다대포에 어떤 추억이 쌓일지 기대됩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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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엔 가을이 왔군요. 물결 이는대로 추억도 영글어 갑니다. 올 가을엔 다대포에 어떤 추억이 쌓일지 기대됩니다.
오양환
2017-09-01 10:39:44
답변
자연은 참 좋은 친구입니다.
한번 인연을 맺으면 은은한 기쁨을 변함없이 줍니다.
그래서 자연과의 인연이 나에게는 참 소중합니다.
그 인연과 함께 걷다보면 집중하게 만듭니다.
어느새 나를 만납니다.
행복해 집니다.
자연은 참 좋은 친구입니다. 한번 인연을 맺으면 은은한 기쁨을 변함없이 줍니다. 그래서 자연과의 인연이 나에게는 참 소중합니다. 그 인연과 함께 걷다보면 집중하게 만듭니다. 어느새 나를 만납니다.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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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참 좋은 친구입니다. 한번 인연을 맺으면 은은한 기쁨을 변함없이 줍니다. 그래서 자연과의 인연이 나에게는 참 소중합니다. 그 인연과 함께 걷다보면 집중하게 만듭니다. 어느새 나를 만납니다. 행복해 집니다.
김영현
2017-09-01 1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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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자연과 가장 가까운 사람은 양환 친구입니다.
자연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니까요.
오늘도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친구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자연과 가장 가까운 사람은 양환 친구입니다. 자연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니까요. 오늘도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친구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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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자연과 가장 가까운 사람은 양환 친구입니다. 자연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니까요. 오늘도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친구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홍돌
2017-09-01 08:09:55
답변
시간 앞에 장사가 없다는 듯,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에
박꽃과 함께
구월 앞에 서고 말았습니다.
가능하면 밖에 덜 나가고
같잖은 사람은 안 만나자고
스스로 다짐한 약속이
흐트러지고 말았습니다.
인생이란
원래 바람 같은 것 아니겠는가.
가을바람 마시며
살 맛 나는 한 달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간 앞에 장사가 없다는 듯,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에 박꽃과 함께 구월 앞에 서고 말았습니다. 가능하면 밖에 덜 나가고 같잖은 사람은 안 만나자고 스스로 다짐한 약속이 흐트러지고 말았습니다. 인생이란 원래 바람 같은 것 아니겠는가. 가을바람 마시며 살 맛 나는 한 달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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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앞에 장사가 없다는 듯,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에 박꽃과 함께 구월 앞에 서고 말았습니다. 가능하면 밖에 덜 나가고 같잖은 사람은 안 만나자고 스스로 다짐한 약속이 흐트러지고 말았습니다. 인생이란 원래 바람 같은 것 아니겠는가. 가을바람 마시며 살 맛 나는 한 달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7-09-01 1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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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 김선생님의 아침 글을 읽으면 기분좋아 집니다.
덕분에 오늘 성공할 것 같습니다.
이 좋은 하루의 멋진 시작을 축복받습니다. 성공합니다.♡♡♡
늘 우리 김선생님의 아침 글을 읽으면 기분좋아 집니다. 덕분에 오늘 성공할 것 같습니다. 이 좋은 하루의 멋진 시작을 축복받습니다. 성공합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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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 김선생님의 아침 글을 읽으면 기분좋아 집니다. 덕분에 오늘 성공할 것 같습니다. 이 좋은 하루의 멋진 시작을 축복받습니다. 성공합니다.♡♡♡
김영현
2017-09-01 1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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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피어나는 하얀 박꽃을 보며
9월 첫날을 맞이합니다.
희망이 피어나는 하얀 박꽃을 보며 9월 첫날을 맞이합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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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피어나는 하얀 박꽃을 보며 9월 첫날을 맞이합니다.
김홍돌
2017-08-31 07:39:01
답변
반갑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교정을 산책하다
가뭄과 뜨거운 폭염 이기고
열다섯 소녀의 볼처럼 익어가는 무화과 열매 만났습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즐겨 먹었다고 하는
저 무화과 열매 바라보며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 열매 익어가는 날에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얘기하고 싶구나.”
대중가요 가사를 흥얼거려 봤습니다.
여름의 뜨거움은 만물의 성숙을 위한 통과의례이리라.
자연이든, 사람이든 기다림의 미학으로 순응할 때
진정한 사랑이 물들 수 있겠지요.
사랑의 힘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교정을 산책하다 가뭄과 뜨거운 폭염 이기고 열다섯 소녀의 볼처럼 익어가는 무화과 열매 만났습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즐겨 먹었다고 하는 저 무화과 열매 바라보며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 열매 익어가는 날에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얘기하고 싶구나.” 대중가요 가사를 흥얼거려 봤습니다. 여름의 뜨거움은 만물의 성숙을 위한 통과의례이리라. 자연이든, 사람이든 기다림의 미학으로 순응할 때 진정한 사랑이 물들 수 있겠지요. 사랑의 힘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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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교정을 산책하다 가뭄과 뜨거운 폭염 이기고 열다섯 소녀의 볼처럼 익어가는 무화과 열매 만났습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즐겨 먹었다고 하는 저 무화과 열매 바라보며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 열매 익어가는 날에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얘기하고 싶구나.” 대중가요 가사를 흥얼거려 봤습니다. 여름의 뜨거움은 만물의 성숙을 위한 통과의례이리라. 자연이든, 사람이든 기다림의 미학으로 순응할 때 진정한 사랑이 물들 수 있겠지요. 사랑의 힘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7-08-31 09: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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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대용으로 무화과 몇 조각 먹었습니다. 희망적인 기다림은 신나고 셀레지요. ^^
아침밥 대용으로 무화과 몇 조각 먹었습니다. 희망적인 기다림은 신나고 셀레지요.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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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대용으로 무화과 몇 조각 먹었습니다. 희망적인 기다림은 신나고 셀레지요. ^^
김영현
2017-09-01 14: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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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열매를 맺고도
부끄러워 자신의 모습을 가리는
저 무화과는
같잖은 행동을 일삼고도
뻔뻔한 인간에게 말없는 교훈을 남기고
8월을 보냈습니다.
알찬 열매를 맺고도 부끄러워 자신의 모습을 가리는 저 무화과는 같잖은 행동을 일삼고도 뻔뻔한 인간에게 말없는 교훈을 남기고 8월을 보냈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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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열매를 맺고도 부끄러워 자신의 모습을 가리는 저 무화과는 같잖은 행동을 일삼고도 뻔뻔한 인간에게 말없는 교훈을 남기고 8월을 보냈습니다.
김영현
2017-08-30 11:24:12
답변
한줄톡에 시를 남기고자
'마산 연육교' 사진을 캡처해서
연육교에서
해는 저물고 갈 길 바쁜데
남도 수국(水國) 노을에 반한
나그네 발길 멈추네
잔물결에 마음마저 흔들리니
인생 순리대로 살아야지
내 나이 이순(耳順)임을 깨닫는다.
라는 시를 써놓고 퇴고하려고 한 참 고민했다.
어제 홍돌 친구가 보낸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격언을
다시한번 생각케 했다.
한줄톡에 시를 남기고자 '마산 연육교' 사진을 캡처해서 연육교에서 해는 저물고 갈 길 바쁜데 남도 수국(水國) 노을에 반한 나그네 발길 멈추네 잔물결에 마음마저 흔들리니 인생 순리대로 살아야지 내 나이 이순(耳順)임을 깨닫는다. 라는 시를 써놓고 퇴고하려고 한 참 고민했다. 어제 홍돌 친구가 보낸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격언을 다시한번 생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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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에 시를 남기고자 '마산 연육교' 사진을 캡처해서 연육교에서 해는 저물고 갈 길 바쁜데 남도 수국(水國) 노을에 반한 나그네 발길 멈추네 잔물결에 마음마저 흔들리니 인생 순리대로 살아야지 내 나이 이순(耳順)임을 깨닫는다. 라는 시를 써놓고 퇴고하려고 한 참 고민했다. 어제 홍돌 친구가 보낸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격언을 다시한번 생각케 했다.
오양환
2017-08-30 1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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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도 비취로드 길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비취로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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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도 비취로드 길입니다.
김홍돌
2017-08-30 12: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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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육교’라는 서정시에 공감합니다.
아픔의 우물
그 밑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온 우리들 아닙니까.
이제
육십갑자 한 바퀴 돌았으니
신생의 삶으로
행복의 꽃 피워나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연육교’라는 서정시에 공감합니다. 아픔의 우물 그 밑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온 우리들 아닙니까. 이제 육십갑자 한 바퀴 돌았으니 신생의 삶으로 행복의 꽃 피워나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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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육교’라는 서정시에 공감합니다. 아픔의 우물 그 밑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온 우리들 아닙니까. 이제 육십갑자 한 바퀴 돌았으니 신생의 삶으로 행복의 꽃 피워나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30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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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고향 남지의 어르신,
남지중·여중, 남지고 총동문회 황호영 고문님 부인상
문상(問喪) 때문에
'남지요양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신경헌 남지학원 이사장님, 황선율 남지고 교장선생님,
엄용수 국회의원님, 한정우 창녕사랑협의회 회장님,
김충식 창녕군수님, 이판암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총무님,
이일엽 창녕군노인회 사무국장님, 신용탁 남지고 행정실장님,
권유관 도의원님, 신종열 남지읍장님,
윤상학 경남정치포럼 대표님, 배종천 (전)창원시의회 의장님 등
지인(知人)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분들의 따뜻한 정감이 참 고마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세상 모든 어머님!
이제는 늘 기쁨과 즐거움만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소풍 나온 듯 평화롭게 살다 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김홍돌 두 손 모음
어제저녁 고향 남지의 어르신, 남지중·여중, 남지고 총동문회 황호영 고문님 부인상 문상(問喪) 때문에 '남지요양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신경헌 남지학원 이사장님, 황선율 남지고 교장선생님, 엄용수 국회의원님, 한정우 창녕사랑협의회 회장님, 김충식 창녕군수님, 이판암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총무님, 이일엽 창녕군노인회 사무국장님, 신용탁 남지고 행정실장님, 권유관 도의원님, 신종열 남지읍장님, 윤상학 경남정치포럼 대표님, 배종천 (전)창원시의회 의장님 등 지인(知人)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분들의 따뜻한 정감이 참 고마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세상 모든 어머님! 이제는 늘 기쁨과 즐거움만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소풍 나온 듯 평화롭게 살다 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김홍돌 두 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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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고향 남지의 어르신, 남지중·여중, 남지고 총동문회 황호영 고문님 부인상 문상(問喪) 때문에 '남지요양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신경헌 남지학원 이사장님, 황선율 남지고 교장선생님, 엄용수 국회의원님, 한정우 창녕사랑협의회 회장님, 김충식 창녕군수님, 이판암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총무님, 이일엽 창녕군노인회 사무국장님, 신용탁 남지고 행정실장님, 권유관 도의원님, 신종열 남지읍장님, 윤상학 경남정치포럼 대표님, 배종천 (전)창원시의회 의장님 등 지인(知人)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분들의 따뜻한 정감이 참 고마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세상 모든 어머님! 이제는 늘 기쁨과 즐거움만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소풍 나온 듯 평화롭게 살다 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김홍돌 두 손 모음
김영현
2017-08-30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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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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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낙석
2017-08-29 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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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만병통치약이다
고마운 마음을 표하면 나중에 좋은 친구가 되거나
동반자가 될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자연히 남들에게 호감을 많이 산다.
고마움은 친구나 배우자의 장점을 상기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고마움을 표현하면 관계가 단단해진다.
- 라즈 라후나탄
사랑하고 베풀고 싶은 욕구가 사랑받고 싶은 욕구보다
행복과 성공에 훨씬 더 신뢰할 만한 결정요인이라 합니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적극 표시하는 것이 만사형통하는 길입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가 만병통치약이다 고마운 마음을 표하면 나중에 좋은 친구가 되거나 동반자가 될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자연히 남들에게 호감을 많이 산다. 고마움은 친구나 배우자의 장점을 상기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고마움을 표현하면 관계가 단단해진다. - 라즈 라후나탄 사랑하고 베풀고 싶은 욕구가 사랑받고 싶은 욕구보다 행복과 성공에 훨씬 더 신뢰할 만한 결정요인이라 합니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적극 표시하는 것이 만사형통하는 길입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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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만병통치약이다 고마운 마음을 표하면 나중에 좋은 친구가 되거나 동반자가 될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자연히 남들에게 호감을 많이 산다. 고마움은 친구나 배우자의 장점을 상기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고마움을 표현하면 관계가 단단해진다. - 라즈 라후나탄 사랑하고 베풀고 싶은 욕구가 사랑받고 싶은 욕구보다 행복과 성공에 훨씬 더 신뢰할 만한 결정요인이라 합니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적극 표시하는 것이 만사형통하는 길입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김영현
2017-08-29 1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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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 날씨 입니다.
피부에 스치는 바람이 상쾌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화단에
있는 채송화 입니다.
한 동안 늦은 장마가 있었기에 꽃잎이 많이 상했습니다.
8월 초에 보았을 땐 참 소담스럽게 피었었지요.
그 때 사진을 못 찍었던게 후회가 됩니다.
누가 예쁜 채송화 사진을 올린다면 시(詩)를 써서
채송화에 대한 나의 미안한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오늘은 가을 날씨 입니다. 피부에 스치는 바람이 상쾌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화단에 있는 채송화 입니다. 한 동안 늦은 장마가 있었기에 꽃잎이 많이 상했습니다. 8월 초에 보았을 땐 참 소담스럽게 피었었지요. 그 때 사진을 못 찍었던게 후회가 됩니다. 누가 예쁜 채송화 사진을 올린다면 시(詩)를 써서 채송화에 대한 나의 미안한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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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 날씨 입니다. 피부에 스치는 바람이 상쾌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화단에 있는 채송화 입니다. 한 동안 늦은 장마가 있었기에 꽃잎이 많이 상했습니다. 8월 초에 보았을 땐 참 소담스럽게 피었었지요. 그 때 사진을 못 찍었던게 후회가 됩니다. 누가 예쁜 채송화 사진을 올린다면 시(詩)를 써서 채송화에 대한 나의 미안한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김홍돌
2017-08-29 08: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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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지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걱정과 생각을 하면
배가 산으로 가요.
내 직관을 믿고 적당한 선에서
느낌대로 밀어붙이는 것도
때론 필요합니다.
윗글은
어제 아침
혜민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지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걱정과 생각을 하면 배가 산으로 가요. 내 직관을 믿고 적당한 선에서 느낌대로 밀어붙이는 것도 때론 필요합니다. 윗글은 어제 아침 혜민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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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지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걱정과 생각을 하면 배가 산으로 가요. 내 직관을 믿고 적당한 선에서 느낌대로 밀어붙이는 것도 때론 필요합니다. 윗글은 어제 아침 혜민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현
2017-08-29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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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씀입니다.
걱정의 94%는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이라고 합니다만,
그게 잘 안됩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걱정의 94%는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이라고 합니다만, 그게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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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씀입니다. 걱정의 94%는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이라고 합니다만, 그게 잘 안됩니다.
오양환
2017-08-28 18:35:32
답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포용의 마음으로 나이들어가는 아름다운 멋을 공유하는 것에 만족하는 친구님들을 보면 참 평안함이 전해 집니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충분합니다.
남을 탓하고, 남을 시샘하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늘 공정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집으로 나 밖에 모르고 내 집단 밖에 모르는 그 어떤 행위도 거부합니다. 그것이 설사 친구라고 하더라도...
억지가 아니라 함께하면 그냥 좋은 것을 우리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포용의 마음으로 나이들어가는 아름다운 멋을 공유하는 것에 만족하는 친구님들을 보면 참 평안함이 전해 집니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충분합니다. 남을 탓하고, 남을 시샘하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늘 공정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집으로 나 밖에 모르고 내 집단 밖에 모르는 그 어떤 행위도 거부합니다. 그것이 설사 친구라고 하더라도... 억지가 아니라 함께하면 그냥 좋은 것을 우리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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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포용의 마음으로 나이들어가는 아름다운 멋을 공유하는 것에 만족하는 친구님들을 보면 참 평안함이 전해 집니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충분합니다. 남을 탓하고, 남을 시샘하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늘 공정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집으로 나 밖에 모르고 내 집단 밖에 모르는 그 어떤 행위도 거부합니다. 그것이 설사 친구라고 하더라도... 억지가 아니라 함께하면 그냥 좋은 것을 우리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김영현
2017-08-28 1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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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환 친구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순에, 상처를 잊고자 세월이 약이라 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입니다.
평정한 마음으로 인생 2막을 보냈으면 합니다.
친구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양환 친구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순에, 상처를 잊고자 세월이 약이라 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입니다. 평정한 마음으로 인생 2막을 보냈으면 합니다. 친구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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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환 친구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순에, 상처를 잊고자 세월이 약이라 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입니다. 평정한 마음으로 인생 2막을 보냈으면 합니다. 친구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김영현
2017-08-28 13:07:49
답변
개인사정으로 한 달 포 뜸했습니다.
252홈피를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때론 어지러워도
순수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고향친구입니다.
특히 252친구는 좌절한 나를 일으키고
인생2막을 여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앞으로 252홈피를 보는 일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일상을 열어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 한 달 포 뜸했습니다. 252홈피를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때론 어지러워도 순수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고향친구입니다. 특히 252친구는 좌절한 나를 일으키고 인생2막을 여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앞으로 252홈피를 보는 일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일상을 열어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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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한 달 포 뜸했습니다. 252홈피를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때론 어지러워도 순수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고향친구입니다. 특히 252친구는 좌절한 나를 일으키고 인생2막을 여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앞으로 252홈피를 보는 일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일상을 열어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양환
2017-08-28 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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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그 마음이 오래 이어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그 마음이 오래 이어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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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그 마음이 오래 이어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김홍돌
2017-08-28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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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는
평형수를 높여야
인생이라는 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겠지요.
외우(畏友) 영현님의
따뜻한 우정에 감사드리며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우정이라는 평형수를 높여야 인생이라는 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겠지요. 외우(畏友) 영현님의 따뜻한 우정에 감사드리며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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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는 평형수를 높여야 인생이라는 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겠지요. 외우(畏友) 영현님의 따뜻한 우정에 감사드리며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26 13: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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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제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
소담스럽게 핀
댕강나무꽃(꽃댕강나무)입니다.
꽃말은 ‘평안함’, ‘소녀의 꿈’입니다.
저 꽃의 꽃말처럼
평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 소담스럽게 핀 댕강나무꽃(꽃댕강나무)입니다. 꽃말은 ‘평안함’, ‘소녀의 꿈’입니다. 저 꽃의 꽃말처럼 평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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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제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 소담스럽게 핀 댕강나무꽃(꽃댕강나무)입니다. 꽃말은 ‘평안함’, ‘소녀의 꿈’입니다. 저 꽃의 꽃말처럼 평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25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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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가을이 다가와
서먹한 인사를 나누고
옆자리에 앉은 것 같았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남은 여름의 끝자락
건강에 유의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며칠 전, 가을이 다가와 서먹한 인사를 나누고 옆자리에 앉은 것 같았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남은 여름의 끝자락 건강에 유의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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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가을이 다가와 서먹한 인사를 나누고 옆자리에 앉은 것 같았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남은 여름의 끝자락 건강에 유의하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24 09:30:54
답변
삶이라는 투수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커브볼을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우리를 향해 가끔씩 던집니다.
이럴 때
절망하지 말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여름더위가 지나가듯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힘내야 합니다.
윗글은 오늘 아침
혜민 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삶이라는 투수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커브볼을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우리를 향해 가끔씩 던집니다. 이럴 때 절망하지 말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여름더위가 지나가듯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힘내야 합니다. 윗글은 오늘 아침 혜민 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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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투수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커브볼을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우리를 향해 가끔씩 던집니다. 이럴 때 절망하지 말고,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여름더위가 지나가듯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힘내야 합니다. 윗글은 오늘 아침 혜민 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7-08-24 10: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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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탓을 하고, 조건만 갖춰지면
금방 모든 걸 이룰 것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핍은 창의를 부르고, 풍요는 태만을 불러옵니다.
초기 단계에선 풍족함을 바라는 대신 결핍에 감사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환경 탓을 하고, 조건만 갖춰지면 금방 모든 걸 이룰 것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핍은 창의를 부르고, 풍요는 태만을 불러옵니다. 초기 단계에선 풍족함을 바라는 대신 결핍에 감사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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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탓을 하고, 조건만 갖춰지면 금방 모든 걸 이룰 것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핍은 창의를 부르고, 풍요는 태만을 불러옵니다. 초기 단계에선 풍족함을 바라는 대신 결핍에 감사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23 0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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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처서(處暑)’입니다.
폭염 경보처럼 요란하던 모기의 성화도
조만간 사라지리라 봅니다.
그래도
가을 얘기 하기는 아직 이르겠지요.
늦여름 끝자락 붙잡고
'이질풀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양약이 귀했던 유년 시절
저 풀꽃을 약탕기에 넣고 충분히 달여서
지사제로 많이 사용했었지요.
그러고 보면
저 풀꽃은
‘귀감’, ‘새색시’라는 꽃말처럼
인생의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풀꽃이 주는 느낌
마음속에 담으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이 ‘처서(處暑)’입니다. 폭염 경보처럼 요란하던 모기의 성화도 조만간 사라지리라 봅니다. 그래도 가을 얘기 하기는 아직 이르겠지요. 늦여름 끝자락 붙잡고 '이질풀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양약이 귀했던 유년 시절 저 풀꽃을 약탕기에 넣고 충분히 달여서 지사제로 많이 사용했었지요. 그러고 보면 저 풀꽃은 ‘귀감’, ‘새색시’라는 꽃말처럼 인생의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풀꽃이 주는 느낌 마음속에 담으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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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처서(處暑)’입니다. 폭염 경보처럼 요란하던 모기의 성화도 조만간 사라지리라 봅니다. 그래도 가을 얘기 하기는 아직 이르겠지요. 늦여름 끝자락 붙잡고 '이질풀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양약이 귀했던 유년 시절 저 풀꽃을 약탕기에 넣고 충분히 달여서 지사제로 많이 사용했었지요. 그러고 보면 저 풀꽃은 ‘귀감’, ‘새색시’라는 꽃말처럼 인생의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풀꽃이 주는 느낌 마음속에 담으시고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22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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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완벽한 준비란 없습니다.
삶은 어차피 모험이고
그 모험을 통해
내 영혼이 성숙해지는 학교입니다.
물론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겠지만
백 퍼센트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렸다 길을 나서겠다고 하면
너무 늦어요.
설사 실패를 한다 해도
실패만큼 좋은
삶의 선생님은 없습니다.
윗글은 오늘 아침
혜민 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엔 완벽한 준비란 없습니다. 삶은 어차피 모험이고 그 모험을 통해 내 영혼이 성숙해지는 학교입니다. 물론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겠지만 백 퍼센트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렸다 길을 나서겠다고 하면 너무 늦어요. 설사 실패를 한다 해도 실패만큼 좋은 삶의 선생님은 없습니다. 윗글은 오늘 아침 혜민 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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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완벽한 준비란 없습니다. 삶은 어차피 모험이고 그 모험을 통해 내 영혼이 성숙해지는 학교입니다. 물론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겠지만 백 퍼센트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렸다 길을 나서겠다고 하면 너무 늦어요. 설사 실패를 한다 해도 실패만큼 좋은 삶의 선생님은 없습니다. 윗글은 오늘 아침 혜민 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19 1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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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유채꽃 진 자리에
백일홍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저 백일홍 향기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유채꽃 진 자리에 백일홍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저 백일홍 향기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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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유채꽃 진 자리에 백일홍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저 백일홍 향기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7-08-18 14: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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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기 학생회(회장 조현욱, 보명금속 대표이사)는 총장실을 방문해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기 학생회(회장 조현욱, 보명금속 대표이사)는 총장실을 방문해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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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기 학생회(회장 조현욱, 보명금속 대표이사)는 총장실을 방문해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홍돌
2017-08-18 14: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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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업가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조현욱 친구님의
저 따뜻한 배려의 마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참 좋은 소식들
접할 때마다
덩달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렇게 좋은 일을 하는
내 친구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운 조현욱 친구님의
일취월장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한 사업가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조현욱 친구님의 저 따뜻한 배려의 마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참 좋은 소식들 접할 때마다 덩달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렇게 좋은 일을 하는 내 친구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운 조현욱 친구님의 일취월장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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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업가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조현욱 친구님의 저 따뜻한 배려의 마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참 좋은 소식들 접할 때마다 덩달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렇게 좋은 일을 하는 내 친구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운 조현욱 친구님의 일취월장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18 1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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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으로, 반찬으로, 김치로
참 좋은 정구지가
가을의 문턱을 알리고자
세월의 강가에 하얀 별꽃을 피웠습니다.
정구지는
원기를 북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장효과에 탁월한 채소라고 합니다.
곧 가을이 온다는
저 정구지꽃의 응원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전으로, 반찬으로, 김치로 참 좋은 정구지가 가을의 문턱을 알리고자 세월의 강가에 하얀 별꽃을 피웠습니다. 정구지는 원기를 북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장효과에 탁월한 채소라고 합니다. 곧 가을이 온다는 저 정구지꽃의 응원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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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으로, 반찬으로, 김치로 참 좋은 정구지가 가을의 문턱을 알리고자 세월의 강가에 하얀 별꽃을 피웠습니다. 정구지는 원기를 북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장효과에 탁월한 채소라고 합니다. 곧 가을이 온다는 저 정구지꽃의 응원으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홍돌
2017-08-18 14: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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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문인협회에서
저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백성기 선배님으로부터
방금 카톡으로 받은 메시지 전문입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백성기] [오전 10:42]
김홍돌 시인님 아직 방학이지요.
좋은 글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제가 정구지 주스를 만들어
매일 아침 복용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말기로 죽을 날만 기다리던 분이
이것을 드시고 완치가 되기도 했습니다.
부추를 손에 한 움큼 잡고 잘라
믹스기에 넣고
요구르트 작은 것 3~4개를
함께 넣고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사과 반쪽,
청국장 가루 두 숟갈,
검은콩과 검은깨 복은 가루를
넣어서 드시면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
참고로 백성기 선배님은
서울대학교 약대 출신입니다.
부산 사하문인협회에서 저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백성기 선배님으로부터 방금 카톡으로 받은 메시지 전문입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백성기] [오전 10:42] 김홍돌 시인님 아직 방학이지요. 좋은 글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제가 정구지 주스를 만들어 매일 아침 복용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말기로 죽을 날만 기다리던 분이 이것을 드시고 완치가 되기도 했습니다. 부추를 손에 한 움큼 잡고 잘라 믹스기에 넣고 요구르트 작은 것 3~4개를 함께 넣고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사과 반쪽, 청국장 가루 두 숟갈, 검은콩과 검은깨 복은 가루를 넣어서 드시면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 참고로 백성기 선배님은 서울대학교 약대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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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문인협회에서 저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백성기 선배님으로부터 방금 카톡으로 받은 메시지 전문입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백성기] [오전 10:42] 김홍돌 시인님 아직 방학이지요. 좋은 글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제가 정구지 주스를 만들어 매일 아침 복용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말기로 죽을 날만 기다리던 분이 이것을 드시고 완치가 되기도 했습니다. 부추를 손에 한 움큼 잡고 잘라 믹스기에 넣고 요구르트 작은 것 3~4개를 함께 넣고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사과 반쪽, 청국장 가루 두 숟갈, 검은콩과 검은깨 복은 가루를 넣어서 드시면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 참고로 백성기 선배님은 서울대학교 약대 출신입니다.
김홍돌
2017-08-17 08: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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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시어머니의 구박을 받아 세상을 떠난
착한 며느리의 넋이 한(恨)이 되어
무덤가에 꽃으로 피어났다는 며느리밥풀꽃입니다.
꽃말은 ‘질투’라고 합니다.
언젠가 ‘아침편지’에서 언급했듯이
‘험담은 셋을 죽인다.’고 합니다.
하는 자, 듣는 자, 대상자이지요.
그러고 보면
험담을 한다는 것은 엄청 손해 보는 일이지요.
따라서 험담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반대로 칭찬은
셋을 기분 좋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말은 칼처럼
각각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때로는 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평생 은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 한마디 건네시면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사진은 시어머니의 구박을 받아 세상을 떠난 착한 며느리의 넋이 한(恨)이 되어 무덤가에 꽃으로 피어났다는 며느리밥풀꽃입니다. 꽃말은 ‘질투’라고 합니다. 언젠가 ‘아침편지’에서 언급했듯이 ‘험담은 셋을 죽인다.’고 합니다. 하는 자, 듣는 자, 대상자이지요. 그러고 보면 험담을 한다는 것은 엄청 손해 보는 일이지요. 따라서 험담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반대로 칭찬은 셋을 기분 좋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말은 칼처럼 각각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때로는 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평생 은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 한마디 건네시면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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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시어머니의 구박을 받아 세상을 떠난 착한 며느리의 넋이 한(恨)이 되어 무덤가에 꽃으로 피어났다는 며느리밥풀꽃입니다. 꽃말은 ‘질투’라고 합니다. 언젠가 ‘아침편지’에서 언급했듯이 ‘험담은 셋을 죽인다.’고 합니다. 하는 자, 듣는 자, 대상자이지요. 그러고 보면 험담을 한다는 것은 엄청 손해 보는 일이지요. 따라서 험담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반대로 칭찬은 셋을 기분 좋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말은 칼처럼 각각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때로는 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 평생 은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 한마디 건네시면서 살 맛 나는 하루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양환
2017-08-17 09: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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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듣겠습니다. 긍정적인 좋은 말을 입에 담아야 성공합니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끝없이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배웁니다.
새겨듣겠습니다. 긍정적인 좋은 말을 입에 담아야 성공합니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끝없이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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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듣겠습니다. 긍정적인 좋은 말을 입에 담아야 성공합니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끝없이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배웁니다.
김홍돌
2017-08-16 1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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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대항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는
육중한 크레인을
어김없이
알몸으로 받아 안아
징처럼 울고.
육중한 크레인은
바다 한가운데
속절없이 섬이 되고.
나는 무엇이 되랴.
방금 다대항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는 육중한 크레인을 어김없이 알몸으로 받아 안아 징처럼 울고. 육중한 크레인은 바다 한가운데 속절없이 섬이 되고. 나는 무엇이 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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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대항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는 육중한 크레인을 어김없이 알몸으로 받아 안아 징처럼 울고. 육중한 크레인은 바다 한가운데 속절없이 섬이 되고. 나는 무엇이 되랴.
오양환
2017-08-16 17: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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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모습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더 아름답겠지요. 각자의 모습이 보이면서도 하나의 그림이라서 더 멋질 것 같습니다.
각자의 모습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더 아름답겠지요. 각자의 모습이 보이면서도 하나의 그림이라서 더 멋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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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모습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더 아름답겠지요. 각자의 모습이 보이면서도 하나의 그림이라서 더 멋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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