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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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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2021-11-08 10:27:31    답변 수정 삭제
거름 강나루에
산청함양골 옛 이야기 싣고
진주 촉석루를 거친 남강   
김영현   2021-11-08 10:25:08    답변 수정 삭제
빈 배엔 시름만 가득 채운다.   
김영현   2021-11-08 10:24:40    답변 수정 삭제
거름 강나루에 석양이 물들고   
김영현   2021-11-08 10:24:06    답변 수정 삭제
머분간 그림자
낙동강에 빠진다.   
김영현   2021-11-08 10:23:08    답변 수정 삭제
술 깬 사람 누가 없는가?   
김영현   2021-11-08 10:22:16    답변 수정 삭제
세상은 어수선하고
갈래갈래 나누지고
모두가 술 취해 있네   
김영현   2021-11-08 10:11:32    답변 수정 삭제
찬 서리 맞은 국화는 꿋꿋한데   
김영현   2021-11-08 10:10:41    답변 수정 삭제
이 비가 그치면 겨울이 올텐데   
김영현   2021-11-08 10:10:12    답변 수정 삭제
처정처정 내리는 늦가을비   
김영현   2021-11-08 10:09:53    답변 수정 삭제
국화는 고개 숙이고   
김영현   2021-11-08 10:09:04    답변 수정 삭제
늦가을에 내리는 비   
김영현   2021-11-08 10:07:32    답변 수정 삭제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금정역 장미꽃은 11월인데도
비를 맞고 서 있습니다.   
김영현   2021-11-05 14:27:56    답변 수정 삭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김영현   2021-11-05 14:26:48    답변 수정 삭제
남지철교는 한국전쟁시 폭파했다고 하는데
물어봐야겟다.   
김영현   2021-11-05 14:24:51    답변 수정 삭제
큰 형의 기억을 빌리면
피난갔다오니 우리집 마당에는 풀이 많이 자라 있었고
광에는 누군가 드나던 흔적이 있었다 했다.   
김영현   2021-11-05 14:22:09    답변 수정 삭제
한국전쟁 떄 홍포동에 인민군이 왔을까?   
김영현   2021-11-05 14:21:16    답변 수정 삭제
누가 건빵 준대?
건빵주인이 가게 놔두고 피난갈 줄 알았던 모양이다.   
김영현   2021-11-05 14:19:45    답변 수정 삭제
그러고보니 어릴 때, 전쟁나면 어디 제일 먼저 갈래 했는데,
첫번째가 마을 건빵가게 간다고 했다.
실컷 먹고 싶어서 하하   
김영현   2021-11-05 14:17:39    답변 수정 삭제
우리는 지진나면 그곳으로 숨는다고 했다.   
김영현   2021-11-05 14:17:04    답변 수정 삭제
홍포동 마을 좌우 끝에는 대나무밭이 잇다.   
김영현   2021-11-05 14:16:09    답변 수정 삭제
그 느티나무 좌측엔 또 하나의 느티나무, 우측엔 은행나무가 있다.   
김영현   2021-11-05 14:14:25    답변 수정 삭제
나무를 잘 타는 기립이나, 정석이는 신의주까지 갈 수 있다,
나는 겁이나서 겨우 서울까지만 갈 수 있다.   
김영현   2021-11-05 14:13:12    답변 수정 삭제
신의주, 평양,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이 있다.   
김영현   2021-11-05 14:12:02    답변 수정 삭제
느티나무 위에는 전국 유명 도시가 있다.   
김영현   2021-11-05 14:11:10    답변 수정 삭제
나도 여기서 많은 꿈을 키웠다,   
김영현   2021-11-05 14:10:47    답변 수정 삭제
이 느티나무는 여름엔 어른, 아이는 물론 모두의 놀이터다.   
김영현   2021-11-05 14:09:07    답변 수정 삭제
홍포동 느티나무는 홍포마을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김영현   2021-11-05 14:07:31    답변 수정 삭제
큰 기러기 벌판 물가에 노니는 마을 홍포마을   
김영현   2021-11-05 14:06:34    답변 수정 삭제
홍포마을 큰기러기 홍(鴻) 물가 포(浦)   
김영현   2021-11-05 13:48:55    답변 수정 삭제
영어도 아니고 일본말도 아니고
국어사전에는 없고
사투리라해도..... 못 찾겠네.   
김영현   2021-11-05 13:47:37    답변 수정 삭제
쪼코마토는 쫒고맞도일까?   
김영현   2021-11-05 13:46:02    답변 수정 삭제
이 놀이는 기립이가 잘한다.
즉 대장역활을 잘한다.   
김영현   2021-11-05 13:45:09    답변 수정 삭제
동네마을을 벗어나면 반칙이다.   
김영현   2021-11-05 13:43:30    답변 수정 삭제
주로 숨는 곳은 광, 외양간 위, 정지(부엌), 헛간, 빈 돼지우리, 대청마루 밑 등이다.   
김영현   2021-11-05 13:39:18    답변 수정 삭제
그래서 A조 대장은 발이 빠르고, 동네 지형지물을 잘 알고,
센스가 있어야 한다.   
김영현   2021-11-05 13:37:40    답변 수정 삭제
대장은 가능하면B조를 다른 곳으로 유인하고
A조 대원들이 잇는 곳으로 몰래 찾아간다.   
김영현   2021-11-05 13:35:38    답변 수정 삭제
A조 대원들이 숨을 때는 한 곳에 모두 숨아야 한다.   
김영현   2021-11-05 13:33:23    답변 수정 삭제
그러니까 A조대장은 대원들이 숨어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김영현   2021-11-05 13:31:30    답변 수정 삭제
A조 대장과 B조대원의 거리는 약 4~50m 거리다.   
김영현   2021-11-05 13:29:34    답변 수정 삭제
몇 번 번호를 외치게하고, 외치는 도중에 "간다"하면서
달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