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유채축제 마지막날에 남지철교도 걸어보고 한번 가본다 하면서도 몇십년을 들리지 못했던 능가사도 둘러보고...
누구라도 사진을 한번씩은 다 찍었을 배경인 은행나무를 보면서 세월이 참 많이도 ....
감회가 새롭습니다.
즐거운 동행을 함께한 김호철친구가 고맙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능가사입니다.
능가사에서 바라본 유채축제장입니다.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
처음에는 하나이었는데.... 어느새 둘이되었고....
이제는 세월이 흘러 몸은 다르지만 남지 고향으로 마음은 하나가 되고자 하는 기도입니다. ▼
남지인의 모든 추억속에 간직되어 있는 추억의 나무입니다. ▼
마지막으로 떠나면서 아쉬운 마음에 셔터를 한번 눌러봅니다.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