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다.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장미꽃!
저 사진을 한참 보고 있으니까
내 속마음까지 가지각색으로 익어가는 것 같다.
참으로 고운 빛깔들이네.
어느 화가가 저러한 빛을, 살아있는 생명의 색을 표현해 낼 수 있을까.
친구야~~~
더 멋지게, 더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장식해 나가길~~~~~~^^
이진중
15-06-06 00:20
장미의 계절에는 장미가 생의 최고인듯 뽐내고 있지만
인생의 가을을 맞이하는 우리들도 얼마나 이쁜 단풍잎을
지니고 있을까요?
맞습니다.
과거나 미래가 지아무리 좋다해도 지금만큼이야 할까요.
우리도 나름대로의 자태를 뽐내며 열심히 살아간다면
그 아니 아름다울까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