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여중정문에서 서마지기로 해서 무학산 정상으로 그리고 학봉으로 하산하는 제법 긴 거리를 걸었습니다.
오전9시에 출발하여 오후1시까지 4시간을 걸었습니다.
일부로 길이 없는 산길을 택하는 건강위원장의 안내로 .... ^^
진철숙친구의 뒷모습입니다.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만 내색은 하지못하고... ㅋ
서마지기로 가는 도중에 마산회원구의 중심지라는 표식입니다.
1년 365일 계단입니다. 자기생일에 자연스레 스톱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comment : (2)
김홍돌
16-02-22 16:41
연둣빛 봄으로 가기 위한 걸음걸음들로 보입니다.
좋은 친구들과의 산행이었기에 참 좋은 힐링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멋진 친구들과 아름다운 무학산이 함께하는 저 사진들!
그야말로 명품입니다.
20대 월영동 449번지에서 활동할 때
저 무학산에 참 많이도 갔었지요.
그 청춘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진중
16-02-24 09:42
여고시절에 올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똑 같은 베낭의 즐거운 모습이
252인임을 증명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