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23일 갑자기 누군가 저도 비치로드를 걸어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에 걷기여행 번개팅을 쳤습니다.
휴식타임으로 가포 지중해에 가다가 차가 밀려 중간에서 차를 돌려 하얀집으로 들어갑니다.
번개팅은 언제나 편안하게 인원수에 상관없이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진철숙, 김영희, 김호철, 오양환, 최재선
최재선친구 - 점심을 쏘았습니다.
김영희친구 - 하얀집(블루베리직접제배 카페농장) 에서 쏘았습니다.
전화출연동참 - 신석주, 오영세
완주코스를 잡고 10시에 구복리 주차장에서 출발을 합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연륙교? 이쁘지요.
출발지점입니다. 누가 다리를 하나 들라고 합니다. ^^
가장 먼자 만나는 제1전망대로 출발합니다.
바닷가를 지납니다. 누군가 바닷 내~~음새가 진하다고 합니다. ^^
뒤돌아 보세요 촬깍!
이쁩니다. ^^ 바다가 부릅니다. 우짜지요? ^^
폼을 한번 잡아보고... 얼굴은 잘 나오지 않게 찍으랍니다. ㅋㅋㅋ 진철숙, 김호철, 김영희
저 뒷모습의 김영희친구는 여행을 많이 다녀본 포스입니다.
진철숙씨 잘 어울립니다. ^^
손은 왜 든데요? ㅋㅋㅋ
드디어 제1전망대에 도착해서 흔적을 남깁니다. 셀카의 노하우입니다.
날씨가 흐려걷기는 좋은데 그런데도 땀은 흐릅니다
제2전망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 ^^
진철숙친구의 원맨쇼를 보십니다. ㅋㅋㅋ
희미한 저 멀리 바다구경을 합니다. 고성...통영...
배가 지나갑니다. 저 배를 배경으로 .... 찍으면서 배가 들어갔는지 모두들 궁금합니다. ㅋㅋㅋ
지금부터는 1코스의 오르막길입니다. 진철숙친구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
중간에 도라지를 발견합니다. ^^
무사히 능선을 하나 넘고... 1코스와 나누어지는 갈림길까지 도착했습니다. 흔적을 남깁니다.
이제부터는 제2코스 완주코스로 걷습니다. 몸은 가볍습니다.
이 지점에서 신석주재무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연결이 끊기는지 오래하지 못했습니다.
이어서 제2코스 완주편이 있습니다.
남지중.여중 252동기회 건강 위원장 김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