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을 들어서면 눈이 가장 먼저 가는 곳입니다. 5월 13일 오후 7시가 조금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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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101에서 식사를 합니다.
누리마루와 광안대교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저는 그냥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등대와 인사합니다. ^^
그리고 해운대 달맞이고개 쪽을 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저녁 시간대만이 주는 감동적인 느낌입니다. 그대로 전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일몰의 광안대교를 다시 보고 싶어서 뒤돌아가서 바라봅니다. ▼
일몰의 해운대가 궁금하여 발길을 해운대로 옮깁니다. ▼
미묘한 어둠의 차이가 만들어 내는 멋진 광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미묘한 차이를 느껴지는가요? 사진으로 그런 느낌이 전해진다면 대단한사람입니다. ^^ ▼
해운대쪽을 빠른걸음으로 이동합니다. ^^ ▼ 모습이 궁금해서요...
걷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길이지요.
전해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성이 풍부한 멋진 도시입니다.
언제나 기다렸다는 둣이 반갑게 맞아주는 인어상입니다. ▼
그냥 잠시 나를 잊어버리고 하나가 됩니다. ▼
정신을 차리고 인어상 가까이 가서 인사하고 가슴에 담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
더 가까이 해 봅니다. ♡♡♡♡♡
어느새 어둠이 짙어집니다. ▼
해운대의 아름다운 바다 모래에 푹 빠져봅니다. ^^
다양한 불빛이 만들어 내는 모습에 함께 합니다. ▼
이렇게 밴치에 앉아서 저런광경을 볼 수 있는 행복을 내가 이미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이 저녁 8시 30분 입니다.
사랑합니다.~~
사실은 12일, 13일 이틀간을 같은 일몰 시간대의 멋진 모습을 즐겼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이 그림을 본 분들에게는 행복과 행운과 대박을 보너스로 드립니다.
세잎클로버 : 행복
네잎클로버 :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