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기저기...
한강 발원지 검룡소에도 도착....
이 길을 걸으면 35도 폭염인데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여름에 걷기에 참 좋은 길입니다.
깊이를 알수 없는 이 고요한 샘터에서 하루에 2000톤의 물을 분출하여
한강까지 흘러보낸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샘터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그런지 한참을 보고 있어도 너무 고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