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십리대밭길
울산 태화교와 삼호교 사이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대밭으로 길이가 무려 4㎞(폭20~30m)나 되어 태화강 10리 대밭 이라 한다.
이 대밭은 일제시대 잦은 홍수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가 많아짐에 따라, 주민들이 홍수 방지용으로 대나무를 심음으로 인해 생긴 백사장위의 나무가 오늘의 십리대밭으로 변했다.
한번쯤 가볍게 들려보면 좋은 곳이라 소개합니다. (다녀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2016년 5월 1일 오후 4시경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