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피어 아침에 시들면서도 향기가 참 좋은 옥잠화.... 왜 밤에 피지? 그 생각을 못해봤네...
옥잠화 디카시 좋아요~~ ^^
김홍돌
16-08-16 18:51
영현 친구의 작품을 읽다보면,
사물을 보는 시선이 참 따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옥잠화를 통해
한(恨)의 정서를 노래하면서
어떤 삶이 참 삶인지를 넌지시 보여주고 있지요.
이 따뜻한 마음이
새로운 시작(詩作)의 항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