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 세상에 '어머니'란 단어보다 위대한 단어가 어디 있을까요.
못 배우고 가진 것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이렇게 지혜롭게 자식들을 키우신 분이 바로 우리들의 어머니이십니다.
아주 큰 울림을 줍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진중
16-03-09 17:43
또 읽어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여든 넷의 연세에 아직도 일하러 가시는 울 엄마..
외손자(녀) 친손자(녀) 안가리고 대학 입학금( 등록금)을
다 해주시고 그래도 또 뭐 더 줄게 없을까해서 아직도 남의 일을 가시는
엄마 생각에 마음이 미어질 듯이 아프네.
그게 어떤 장학금보다 알진 울 엄니만의 장학금이다.
등이 굽고 주름지고 굵어진 손마디가 눈에 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