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 디카시집출판기념회에 다녀온 뒤 늦은 인사를 하게 됩니다.
편집위원 단체 사진촬영시 옆에 선 김홍돌 위원장이 제 손을 꼭 잡았습니다.
그 손의 온기는 따뜻한 마음과 정(情)이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표하고자 <아름다운 당신, 김홍돌> 시(詩)를 써서 대신합니다.
김홍돌
17-01-24 17:52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가 쓴 시를
참 고마운 마음으로 읽습니다.
살가운 정의 소리가 내면으로부터 울려나오게 합니다.
처음으로 도전한 디카시집이기에
부족한 내용이 참 많았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보듬어 준
커다란 사랑에 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하면서
설 잘 쇠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