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철교
사진/글 오양환
흐린 마음 씻어주고 찌든 몸 닦아주며예나 지금이나 굽이쳐 흐르는 사연많은 저 낙동강을남지쳘교는 여전히 힘센 팔로 변함없이 감싸주고 있습니다.이름만 들어도 뭉클하고 든든한 저 남지철교죽을 때까지 함께할 정겨운 새로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2015년 6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