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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詩)]연리지(蓮理枝)/정문기
정문기       조회 : 673  2016.11.30 14:13:25

 

 사랑,효,우정의 상징으로 불리우는 희귀한 너

나는 그 중에서 우정의 표상이라 명명 하노라.

아!

우리 252 친구들의 상징이라 크게 외쳐 보노라.

과히 한점의 부끄럼없는 자랑이도다.


우리 태어난곳은 다르다 하나 252로 다시 만났도다.

지난 40여년 뿔뿔이 흩어져 살았건만

사랑과 우정과 그리움에 다시만나

너 처럼 부둥켜안고 기쁨에 찬 눈물이 강물이 되었도다.

우리 252는 "너를 우리의 표상이요 상징"이라 크게 외쳐보노라.


comment : (2)
오양환 16-11-30 14:37
좋습니다.
김홍돌 16-11-30 14:44
정문기 친구님의 작품을 접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Total : 159 (쪽번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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