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들을 위한 예술제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장애인들을 위한 예술제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협회가 장(場)을 만들어 매년 대회를 하고 있답니다.
몸은 성인이나 지(遲) 는 유치원 수준에도 못 미치지요.
이 친구들이 음을 익히고 타인과 맞추는 데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 걸리지요.
1.2.3위(자기권리주장. 예술제)는 10월 순천만에서 열릴 전국대회에 나갑니다
68세 여성지적장애인이 부른 ' 비목'은 저의 눈물셈을 자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