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빛
글/사진 김대회
여름 날의 강렬한 태양을 이겨내고
가을이란 이름의 꽃다발을 전해 받은
이 빛은
우리가 걸어온 지난 세월
축복과 행복의 빛이리라
2016년 9월 주남저수지에서